이병헌 다모 감독의 인플루언스로 새해 출발

[러브인]

지난해 헐리우드와 국내에서 최고의 활약을 한 배우 이병헌이 2010년 첫 작품으로 인터넷 영화를 선택했습니다.
이병헌은 인기 드라마 ‘다모’, ‘베토벤 바이러스’를 연출했던 이재규 감독의 60분물 미스터리 디지털 영화

인플루언스((The Influence)에 출연했습니다.

인플루언스는 1907년부터 2010년까지 시간을 넘나들며 약속을 지키기 위해 선택의 갈림길에 선 주인공들이

펼치는 세 개의 에피소드로 이뤄진 60분 분량의 디지털 영화라고 합니다.

베토벤 바이러스를 쓴 홍진아 작가가 각본을 맡아 탄탄한 구성력을 보장하고 있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이병헌의 인플루언스는 3월 초 온라인을 통해 최초 공개될 예정입니다.

지난해는 영화와 드라마에서 빼어난 활약을 하며 다시 한번 이병헌의 가치를 끌어 올렸으며, 새해에도 인플루언스,

지.아이.조 속편을 준비 중이며 국내외 많은 작품을 통해 더 큰 목표를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영화 지.아이.조로 헐리우드에서 이병헌의 존재를 알리고 또다시 지.아이.조의 속편 제작을 준비 중이어서

새해에도 이병헌의 더 큰 활약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