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집에 모셔 두었던 양할아버지, 아버지, 어머니 사진을 이제 없애려 한다.
그냥 아주 없애 버리기는 아쉬워서 이번 가족 남해여행(2023.06.03(토)~5(월))에 모시고 가서
절 한번씩 하고 소각할 예정이다.
다른 형제자매가 보관하겠다고 하면 인계할 것이다.
나도 신변 정리를 해야할 단계에 들어서서 불가피하게 소각하려 하지만,
막상 없애려하니 가족이 모여 살던 옛생각에 만감이 교차한다!
첫댓글 사진으로만 보는 할아버지네
첫댓글 사진으로만 보는 할아버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