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가 안되는 108가지 이유/김재화 최혜영/맛있는 책/2013/239쪽

[창수샘]

-골프를 잘 치고 싶다면, 100 이내로 빨리 들어오고 싶다면, 해병대 극기훈련 못잖은 가혹한 연습도 필요하다.

- 골프스윙에서 기본자세는 반드시 갖추고 자신에게 맞는 스윙 방법을 찾아야 한다.

- 여름과 가을, 체력이 떨어질 때에는 걸어가는 것보다 골프카를 타고 가면서 게임해야 잘 맞는다.

- 백스윙은 어깨는 돌리되 작게 만들라! (잭 니클라우스)

- 백스윙이 커져버리는 것을 고치는 연습법 : 하체를 단단하게 고정한 상태에서 왼쪽 어개가 턱 밑을 지나 오른쪽 무릎 위까지 충분히 들어올 정도로 회전하는 연습을 반복한다. 오른쪽 무릎이 절대 꺾여서는 안 된다.

- 잔디가 거의 없는 맨땅인 경우는 칩샷보다 퍼팅을 선택하는 것이 백 번 낫다.

- 아마추어는 로프트가 큰 드라이버로 바꿔 보시라. 공도 잘 뜨고, 생각보다 거리는 더 날 것이다.

- 훅이 났을 때, 어드레스 시 왼발을 오늘 발보다 공에 가깝게 내밀어 놓고 스윙한다.

- 팔로만 치려고 하지 말고 하체나 심지어 엉덩이로 볼을 친다고 생각하면 훅이 나오지 않는다.

- 슬라이스 날 때, 클럽에 왼손을 가져다 그립을 할 때 왼손 등을 오른쪽 방향으로 조금만 돌리고 그대로 클럽 샤프트의 그립위에 데려가 클럽을 쥔다. 오른손 그립은 원래대로 쥔다.

- 비거리가 200야드 일 경우 1도의 오차로 공을 쳤을 때 좌우로 벌어지는 거리는 40야드.

- 전설의 골퍼 바비 존스는 "골프에 느린 스윙은 없다" 슬로우를 예찬했다.

- 아마추어 골퍼들은 두피스 볼을 써서 능력을 최대한 높여주는 전략이 있어야 한다.

- 어드레스 상태에서 오른쪽 어깨가 너무 떨어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아마추어 골퍼들은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할 때 골프채 탓, 캐디 탓, 골프장 탓, 동반자 탓을 한다. 골프를 즐기기에 앞서 골프 매너부터 배워야하지 않을까.

연습 없이 좋은 실력을 기대할 수 없으니 프로의 레슨에 겸손한 마음으로 배워야 한다.

골프 이론도 조금씩 공부해 둔다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