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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참여하는 인천시민네트 원문보기 글쓴이: 멧꽃말
단체 |
7/27 |
8/13 |
9/14 |
10/13 |
11/17 |
12 |
10년01 |
행동하는시민모임 |
심상호 |
심상호 |
이장섭 심상호 |
이장섭 바보매니아 |
조가산 |
회의× |
이장섭 조가산 |
행동하는언론소비자연대 인천지부 |
최병억 |
최병억 |
최병억 |
최병억 |
최병억 | ||
인천두드림 |
용명희 박광식 김용동, 김태현 |
김태연 |
용명희 |
용명희 |
용명희 |
김용동 박광식 | |
인천시민광장 |
김형곤, 최창원 |
최창원 |
최창원 |
최창원 |
김형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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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노사모 |
심심해, 김연곤, 신경주, 이재병 |
이재병 |
김형진 이재병 |
이재병 |
이재병 |
김형진 이재병 신경주 | |
평화민주포럼 |
민중평등 |
민중평등 |
× |
최성일 | |||
인천광장 |
고존수 |
고존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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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평화재향군인회 |
주정헌, 최인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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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회의록 점검
○ 각 단체 상황 공유
- 두드림 : 신임회장 김용동 취임
- 행시모 : 송년회 성황, 신년 종각행사 참석, 토요일 판넬전 공동 진행 제안함
- 평화민주 포럼 :송년회 성황, 신년모임 계획중
- 노사모 : 12/19 총회겸 송년회 성황, 심호식(심심해) 대표일꾼 선출
- 행동하는언론소비자연대 인천지부 : 인천언소주에서 명칭 변경
○ 1/1 신년 계양산 산행 보고 :
- 행시모:7-8명 두드림:3명 노사모:2-3명 총 13-15명 신년 맞이 등산
- 등산 후 가미원에서 떡국 공동 식사, 공동 탁구 진행
○ 안 건
1. 김두관 장관 초청 강연회 건
- 두드림 발제로 다음사항을 결의 하다.
때 : 2월5일 금 19시 (2월 6일 토 18시로 변경 가능성 있음)
곳 : 부평 가미원
주최 : 참여하는인천시민네트(일회성참여:생생포럼) 간사단체:인천 두드림
회비 : 개인별 1만원
각 단체별 책임 있는 참여와 참석을 담보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하였고 각 단체장들의 책임성을 믿고 추진하기로 하다.
2. 지방선거를 둘러싼 인천 지역 시민사회의 흐름 (별첨자료 참조)
3. 지역 선거연대 참여 문제
- 2010 인천선거연대는 당분간 관망하고 참여여부는 추후에 결정하기로 하다.
4. 올해 시민네트 사업 방향에 대한 건
- 노무현 대통령 1주기 사업과 정신 계승 사업
- 분향소 노무현 시민학교, 공영, 정시회, 촛불문화제 등에 대한 가능성을 이재병집행위원장이 안을 만들기로 하고 다음 회의에서 가능한 사업을 결정하기로 하다.
5. 집행위원장 사임에 관한 건
- 현 집행위원장 이재병이 민주당 당직과 모시장후보 캠프에 관여하는 바 스스로 집행위원장 사임의 뜻을 비추어 접수하기로 하고 임시 집행위원장으로 전 노사모 대표일꾼 김형진(노동자투)을 선임하다.
6. 행시모와 공동 판넬전 진행건
- 행시모의 제안으로 매주 토요일 동암역에서 10시부터 열리는 판넬 홍보전에 동참하기로 하다.
- 각 단체별로 행시모와 같이 주최하는 날을 지정하기로 해서 그 단체가 집중 참석하기로 하다. 그 일정은 집행위원장이 정하기로 하다.
16일: 두드림 23일:노사모 30일:평화민주포럼 2/6일: 전체
7. 까페 개설 (cafe.daum.net/incheonnet)을 알리고 회원가입을 유도하다.
8. 출범식에 관한 건
- [참여하는 인천시민네트]를 알리고 정확한 목적과 사업 영역을 잡기 위해서는 출범식이 필요하다는데 모두 공감하고
- 대내외적인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하다.
- 새로선임된 김형진 집행위원장이 준비위원장이되어 3월3일 발족식을 하기로 하다.
-별첨 자료-
인천의 희망 2010 인천지방선거연대’를 제안합니다.
인천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경제자유구역, 도시재생, 경인운하 그리고 계양산 골프장이 인천의 성장과 미래를 대표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갯벌을 메우고 땅을 파헤치고 멀쩡한 건물을 부수면서 아파트를 짓고 운하를 건설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숲을 파괴해 골프장을 짓는 것이 마치 자신의 커다란 공적인 냥 떠들어대는 안상수 시장의 자화자찬의 목소리는 더욱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두바이의 몰락을 지켜보면서도 신기루를 건설하는 기계소리와 개발논리 속에 숨은 토목자본들의 숨은 음모는 끊이지 않고 우리의 삶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파헤쳐지고 파괴되는 것이 어디 이 뿐입니까! 보금자리를 빼앗기고 거리로 밀려나는 서민들의 마음은 무너져 내리고 이들이 내뿜는 한숨과 고통소리는 인천의 모습을 더욱 을씨년스럽게 만들고 있습니다. 풋풋한 정을 나누며 살아왔던 이웃 공동체가 무너지고, 우리들의 환경이자 벗이었던 저어새와 맹공이의 서식지도 함께 파괴되고 있는 것이 지금 인천의 모습입니다. 수조원의 빚더미가 쌓여가는 ‘명품도시’ 인천의 운명은 지금 그 미래를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지방자치가 질식하고 있습니다.
4대강 사업과 세종시 문제에서 드러나는 이명박 정부의 모습이 바로 인천시 행정의 모습입니다. 인천도시축전과 아시안게임 유치 등 빚잔치 전시행정에 몰두하는 안상수 시장에게서 우리는 오만하고 독선적인 이명박 식 리더십을 발견하게 됩니다.
견제와 비판이 사라진 한나라당 독점의 인천시의회와 구군의회, 시민은 안중에도 없고 공익은 팽개친 채 자기들끼리 물고 뜯는 자질미달의 모습에서 풀뿌리 지방자치의 밝은 미래를 기대하는 것은 나무에서 물고기를 구하는 것과 같습니다. 보수 기득권 세력들이 공고히 터를 잡고 있는 생활정치의 현장에서 주민자치의 목소리와 역량이 조금씩 싹을 틔워 가고 있지만 아직은 미약하기 그지없습니다.
시장에서 의원들에 이르기까지 한나라당 지방정치인들이 인천시민에게 보여준 것은 허황된 약속과 환상뿐이었습니다. 그 속에서 민주주의의 역주행과 더불어 지방자치가 질식하고 있습니다.
시민사회가 나서야 합니다.
다가오는 지방선거는 그야말로 이명박 정권에 대한 중간평가이자 안상수 시장의 장기집권과 묻지마 식 개발독재를 막아내는 인천시민들의 성스러운 결전의 장입니다. 그러나 기존의 개별적인 대응으로 우리는 이 싸움을 절대로 승리할 수 없습니다. 일부 지역과 일부 개인의 승리는 있을지언정 민주진영 전체의 승리로 만들기에는 역부족입니다.
그래서 시민사회진영의 역할이 절대적으로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시민사회진영의 단결된 모습과 대응으로 이러한 국민의 기대와 바람을 하나로 묶고 흔들리지 않게 발전시켜 나가야 합니다. 민주당과 진보정당들이 앞서 주장하는 민주진보세력의 연합이 말로만 끊나지 않도록 시민사회가 요구하고 국민의 요구가 반영되는 정책연합을 반드시 이루어 내야 합니다. 그리고 공정하고 투명한 룰을 만들어 단일후보 선출의 과정을 시민의 축제로 승화시켜 나가야 합니다. 그래서 시장으로부터 기초의원에 이르기까지 전면적으로 지방권력을 바꾸어 내는 승리를 이끌어 내야 합니다.
희망을 현실로 만들어 나갈 ‘2010 인천지방선거연대’
‘(가칭) 2010 인천지방선거연대’는 이러한 희망을 현실로 만들어 나가는 위력한 무기가 될 것입니다. 이를 통해서 민주주의와 인천을 사랑하는 시민사회 인사들이 각자의 작은 목소리와 힘을 합치고, 작은 차이를 극복하면서 선거의 바다에 뛰어들고자 합니다. 그동안 권력을 감시하고 비판하며 보다 나은 인천을 위해 노력해 온 시민사회단체들이 정치적 중립의 족쇄를 깨뜨리는 오늘의 선언이 그 첫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바야흐로 개발의 장밋빛 환상이 아닌 진정한 희망의 빛이 보입니다. 조금은 두렵기도 하고 조금은 설레는 마음으로 이제 그리도 바라던 거대한 단결과 연대의 큰 길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누구도 멈출 수 없는 지방선거의 승리를 향해 나아가는 ‘(가칭) 2010 인천지방선거연대’ 결성에 귀하(귀 단체)께서 함께 하시기를 제안합니다.
(제안 단체/인사 가나다 順)
제안 단체:
가톨릭청년연대, 노동자교육기관, 인권희망센터강강술래, 인천녹색연합, 인천녹색회,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 인천사회복지보건연대,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 인천어린이도서관협의회, 인천여성노동자회, 인천여성민우회, 인천여성의전화, 인천여성회, 인천통일연대, 참의료실천단, 평화와참여로가는인천여대,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인천지회, 한국이주노동자인권센터, 희망을만드는마을사람들
제안 인사:
▲ 종교계:
- 천주교: 김병상, 김일회, 김정대, 김종성, 박요한, 오병수, 장동훈, 황상근
- 개신교: 김성복, 김정택, 박동일, 박종렬, 백영민, 신종철, 윤인중, 정한식
- 불 교: 보련, 선일, 종오
▲ 학계:
- 김민배, 김순홍, 김철홍, 박창화, 양준호, 윤용만, 정영태, 정일섭
▲ 법조계: 김상하, 최원식
▲ 의료계:
- 김명일, 김유성, 김정범, 박상태, 방대건, 엄종희, 정갑천, 정형서, 한상표, 홍성훈, 홍학기
▲ 노동계:
- 박남수, 양승조, 양재덕, 염성태, 오순부, 이총각, 조광호, 황영환
▲ 여성계:
- 김성미경, 김영란, 나지현, 배임숙일, 223
신소영, 이례교, 조옥화, 황영미
▲ 문화계:
- 박충의, 성효숙
▲ 사회복지계: 김도진
▲ 시민사회:
- 강주수, 곽한왕, 김영점, 김진덕, 박소희, 서주원, 안재환, 이우재, 이원준, 이정욱, 장정화, 조성혜, 조응휘, 하석용, 홍재웅, 황성진
경과 설명
1. 제5대 전국동시지방선거 공동대응을 위한 시민사회단체 1차 모임
참가단체: 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 (2개 단체)
■ 결정 및 논의사항
1) 이번 지방선거는 이명박 정권에 대한 중간평가의 자리이자 反한나라당, 反안상수 선거로 치러져야 한다.
2) 이를 위해 민주당, 민주노동당, 진보신당을 포함한 야권과 시민사회진영의 단일한 대응이 필요하다.
3) 이를 위해 우선적으로 시민사회진영의 단일한 선거대응기구 결성을 추진하고 결성식에 앞서 환경, 여성, 복지 등 2010년 지방선거의 주요의제를 담당할 단체가 참가하는 2차 회의를 갖는다.
2. 제5대 전국동시지방선거 공동대응을 위한 시민사회단체 2차 모임
참가단체: 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 인천녹색연합, 인천여성회, 인천사회복지보건연대 (5개 단체)
■ 결정 및 논의사항
1) 2010인천지방선거연대 결성 제안 기자회견을 12월 28일 오전 11시 인천시청 기자회견실에서 개최한다.
2) 2010인천지방선거연대 결성 제안에 참여할 단위는 단체와 개별 인사로 하고 조직화를 위해 단체별로 노력한다.
3) 2010인천지방선거연대 결성을 현실화하기 위해 먼저 시민사회진영의 정책단위를 결성하고 추후 선거연합에 동의하는 정당과 함께 단일한 정책단위를 구성한다.
4) 2010인천지방선거연대를 결성하고 민주당,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등이 참여하는 시민사회, 정당 합동토론회를 1월 중 개최한다.
3. 2010인천지방선거연대 결성 제안 기자회견 및 시민사회, 정당 합동토론회 실무모임
참가단체: 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 인천여성회, 인천녹색연합 (4개 단체)
■ 결정 및 논의사항
1) 12월 28 기자회견 시간을 오전 11시30분으로 변경한다.
2) 지방선거연대 발족식 및 시민사회, 정당 합동토론회를 2010년 1월 21일에 개최한다.
사업 계획
○ 활동방향
- 선거시기 인천시민사회의 정치적 대표체로서 위상 정립
- 민주진보진영 선거대연합의 매개자, 촉진자, 중재자로서의 역할
- 시민과 함께하는 활동
○ 조직사업
- (가칭)2010인천지방선거연대 결성(1/14)
- 선거대연합을 지지하는 인천시민 2010인 선언(2월)
-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인천시민 100,000인 선언(5월)
○ 정책사업
1) 정책토론회
• 정당초청 토론회(1/14)
• 야당시장후보 초청 토론회(2~3월)
- 지역 핵심사안(경제자유구역, 인천도시재생, 인천광역시재정, 환경, 복지, 노동 등)
2) 공동정책 만들기
• 지역 핵심사안에 대한 입장 단일화
• 시민이 행복한 인천만들기(테마별 비전 수립)
• 시민제안 활동 및 시민공청회 개최
○ 후보단일화
• 정당과의 정치협상(2월)
- 후보단일화의 범위와 방식
• 선거대연합을 위한 시장예비후보 서약식(2월초)
• ‘(가칭)단일후보 선출위원회’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