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6일 강원일보사 대강당에서 도농상생프로젝트 보고회를 가졌습니다.
보고회는 지난해 농촌사랑농도상생포럼의 활동을 보고하고 금년도 계획을 포럼회원과 마을회원들께
보고하는 자리였습니다.
지난해 6곳의 포럼마을과 금년도 11곳의 포럼마을의 주민들과 포럼회원 및 외부인사 등이 참석해 새로운
포럼의 시작을 축하하고 즐겁게 하자고 다짐했습니다.
지난해 포럼마을은 인제 백담마을, 홍천 대평마을, 평창 광천마을, 횡성 고라데이마을이 참석하였으며,
금년도 포럼마을은 홍천 엄마의마을, 원주 황둔마을, 홍천 풍경마을, 고성 소똥령마을, 영월 주문리마을,
화천 파로호수달마을 등이 참석하였고, 우리포럼에 늘 참석해 주시는 춘천 누리삼마을도 함께 했습니다.
포럼회원으로는 강원발전연구원 김주원 박사, 한국농어촌공사 김기업 부장, (주)퍼포먼스웨이컨설팅
민병국 박사, 천두영 박사, 뮤컬렉션 김은주 실장, 강원발전연구원 정예진 연구원, 홍천군 관광두레
우유선 PD, 홍천 보리울권역 농어촌인성학교 이광재 기획이사 등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외부인사로는 경상대학교 김인식 교수, 강원일보사 이희종 사장, 장기영 부국장, 문익기 편집국장, 김현철
부국장, 이성현 기자, 강원도 어재영 농정국장, 농정과 최일규 주무관, 한국농어촌공사 강원지역본부 권혁정
본부장, 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 조완규 본부장께서 참석해 주셨습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2014년 포럼 결과보고와 2015년 계획, 포럼보고서 봉정, 포럼 수료증 및 표창장 수여,
김주원 회장 인사말, 이희종 강원일보 사장 축사, 어재영 강원도 농정국장 축사, 김인식 前농진청장 특강이
있었습니다.
우리포럼은 농어촌을 사랑하는 다양한 전문가들이 지역사회 거버넌스를 구성하여 지식봉사(Knowledge donation)
재능기부를 통한 농어촌활성화를 위해 Pro Bono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여비나 강사료 한푼 받지 않고도 쭉 함께 해주시는 포럼회원님들과 포럼에서 제시하는대로 이행하여 마을발전을
이룩해 내시는 마을회원님들께 가슴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기회가 되면 우리 마을도 포럼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