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된 딸이 4개월전 부터 아대앞에 있는 봉피부과에 여드름 치료 받으러 다녔어요.
그런데 지난주 부터 옷이 몸에 스치기만해도 가렵고 좁쌀알처럼 뭐가 돋아나는거예요 딸아이 회사가까운 근처 피부과를 갔더니
요즘 약먹는거 있냐고 해서 "봉 피부과"에서 처벙해준약을 보여줬더니 그약 때문이랍니다.
그리고 그약은(로아큐탄제제)한달이상 먹으면 간기능을 검사해봐야 할 많큼 피부과에서 오랬동안 권하지(여드름이 심할때 한달이내)않는다고 하더군요. 그동안 4개월동안 계속 오라고만 하고 한번도 약의 부작용에대해 설명을 해주지않았다는 (혼자다녔거든요)딸의 말에 지난주 토요일은 딸을 쫒아서 병원을 갔어요.
딸이 양쪽다리에 솟아오른 상처들을 보여주면서 설명을 하는데 환자 말은 잘들으려 하지도 않고, "그럼 너 그약 그만 먹어라"
"샤워하지말고 따갑지?"라는 의사 말에 왜그동안 약에대한 부작용 설명을 안해줬냐는 딸의 말에 "네가 입술이 마른다고해서 이틀에 한번씩 먹으라고 했쟎아"라며 당당하게 시끄럽게 떠들지말고 계속치료나 받으라는 식으로 챠트들고 달려드는거예요. 평소에도 아이가 병원다녀오면 의사가 계속 반말하고 무순말을 해도 듣지않는다며 가기싫어하는 아이를 그래도 다니던거니까 몇번 더 가라고 생각없이 다시 보내곤 했는데,정말 부모가 보는앞인데도 가관이 아니더군요. 24살먹은 사회인한테 너너 하질않나 자기의 실수에서도 당당하게 시간 지나면 낳아질꺼라며 말도 못붙이게하고 세상에 요즘에 이렇게 무식한 의사가 어디있어요. 우리아이가 왜 선생님이 설명을 제대로해주지 않아 제가 힘들고 고생했는데 한마디 사과도 없이 죄인 다루듯이하세요 하면서 항의 하니까 의사까운을 집어던지면서 "너 어디서 이런 버릇배웠니?"라고 삿대질하며 달려드는데 엄마가 없음 한대때릴 기색이더군요 저 그날 기절 하는줄 알았어요.
몇일전 뉴스거리가됐던 최OO(몽둥이사건)떠올릴정도의 인품이더군요.
이런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첫댓글 여러카페에다 글 올리세요...법원사거리의 피부과도 왕싸가지입니다...
그래서 처방전을 가지고 옆 피부과에서 지금까지 이용하고 있읍니다..
위글그대로 소비자고발쎈타에 고발하고 병원감시원에 고발하고 홈페이지 올리세요 그런병원은 씨를 말려야합니다
저는 백성병원 돌팔이사 쇠골수술을하는데 전신마취를하고 병원측에서 잘못해서 저승문턱까지갖다왔습니다 아주대병원에서 살앗습니다 그래서 병원 소송진행중에 있습니다..
헐,,,말로만 듣던 봉 피부과,,,주변에서 성형수술때문에 많이 회자되서 가본적없어도 잘아는곳인것 같던 그곳이 그런 막되먹은 의사가 있는 곳이였군요,,,,정말 화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