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리에 머리가 몇년전부터 빠져 살이 훤히 비취길래
(나이는 38세이고, 머리가 아예없는 건 아닌데, 살이 훤히 비치는 정도 였어요)
2월달인가? 부장님께서 젊은 놈이 훤하다면서 마이녹실 발라봐라 하시길래
(정말 제대로 효과보신 분임)
좀 찾아보고 ebay로 구매하여 2월 말정도 부터 바르면서 MTS 를 아는 분한테
구해달래서 하루에 한번 내지 2번바르고 MTS로 문지르고 했습니다.
저녁- 머리감고 나서 한 20분 지나서 바르고, 10~20회 문지르고,
아침- 그냥 바르고, 10~20회 문지르는 방식으로
물론 꼬박꼬박은 못하고 한 이틀에 한번 정도는 빼먹었다고 봐야죠.
그런데, 와이프얘기가 머리가 많이 난것 같다네요.
훤하던게 좀 가려졌나 봐요.
방금 직장동료한테 물어보니 많이 좋아진것 같다고 그러네요.
아무래도 미녹시딜이 정수리탈모에는 효과가 좀 있나 봅니다.
사실 아직 제가 보기에는 훤한것 같은데, 많이 낳아졌다고 하니 계속 발라보렵니다.
금액도 병당 만원정도 하는데, 제경우에는 한달 넘었는데 아직 꽤 남아 있으니
한병에 2달정도는 쓸것 같으니, 월 5천원이면 하루에 200원 안되네요.
하여튼 정수리탈모에는 미녹시딜 추천이요~
첫댓글 mrs 말씀하시는 거죠? 저도 좋아진 것 같아요. 조금은...
구입은 어디서 하는지요 정학한 정보 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MRS는 이곳에서 공동구매가 되구요. 미녹시딜은 약국에서 구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