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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작은방(소모임이야기방) 4월 2일 ... 수요모임보고
바람나무 추천 0 조회 81 08.04.03 23:09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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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8.04.03 23:29

    첫댓글 순희가 진행하는 '책보고 영화읽기'모임을 수요회의가 끝나고 바로 이어서 하려고 했는데..2주내내 회의에 밀려 진행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시간을 화요일로 옮기기로 했구요..낮보다는 저녁시간이 편하다는 의견으로 모아져 저녁 7시 30분에 보기로 했습니다. 첫모임은 영화를 보는 관계로 작목반사무실을 빌리기로 했습니다. 작목반에 연락은 순희가 하기로 했구요... 낮에는 일하느라 바쁘고 저녁에는 노느라 바빠질거 같네요^^ 아~싸~ 오늘도 몸살림모임하고 집으로 오는길에 별은 총총하고 봄바람은 살랑대고 방석 안은 가슴이 벌렁거리더이다^^

  • 작성자 08.04.03 23:33

    다음주 수요회의는 작은방에서 하구요..간만에 작은방 봄 대청소 했으면 합니다. 그 날이 장날이니 화분도 몇개 살까요??

  • 08.04.04 10:32

    책보고 영화읽기 모임을 격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들 책들 읽으실 시간이 있을렁가 몰라서, 어쩌까잉? 다들 바빠지는 계절이 아니것씁니까? 작목반 사무실 빌리는 거이는 덕배형하고 통화하면 되능가용?

  • 작성자 08.04.04 14:21

    담주 화요일에 모여서 이야기하자!! 덕배형에게 전화해서 물어보면 되겠지뭐..

  • 08.04.04 21:26

    우리가 좀 '정신적인'(?)사람들이어서 몸을 너무 함부로 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몸살림 수업을 받고부터 마음도 더 건강해 질...까?? 아마도 그런것 같다. 척추뼈를 바로 잡으면 모든게 다 바로 잡힐거라고 믿어....도 될까? ^^ 아마도 그럴것 같다. 몸살림 수업을 진행하는 혜경을 보면 참 우찌 저리 똑똑할꼬 하는 생각이 들면서 그 성의있는 가르침에 열심히 따르고 싶어진다. (혜경아 기분좋지? 밥사줘!) 여튼 몸살림 더욱 열심히 합시다.

  • 08.04.05 12:03

    중학생 연극팀, 올 해는 꼭 공연 보여드리겠습니다. 허접하나 즐거운 공연을 기대하세요! 그리고 수요일 청소년 영화읽기 모임은 현수와 함께 열 번 째 진행했고 영화는 아홉편을 보았습니다. 첨엔 아예 이불깔고 덮고 당당하게 코까지 골며 주무시는 녀석들도 있었는데 얼마나 피곤하랴 하고 그냥 두었더니 점점 영화 보는 태도가 좋아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할 일은 얼마나 좋은 영화를 잘 찾아서 보여줄까, 하는 것이니 모두 추천 바랍니다.

  • 08.04.04 23:10

    고전강독 소모임이 빠졌군요. 월욜은 도덕경, 금욜은 맹자를 계속 읽고 있습니다.

  • 08.04.06 12:43

    이 충실한 동네가 워디래유...저도 인천에서 빵빵하고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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