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느님 사랑
6월 14일(목요일) 이성구 신부님과 함께한
성 바오로딸 서원 - "동성로 미사" 사진입니다.
이날 신부님께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의로움"을 중심으로
피정의 분위기 같은 미사를 해주셔서 참석하셨던 분들이
감동을 진하게 받으셨습니다.
- 성 바오로딸 서원 : 윤 도나타 수녀 드림 -
- 가톨릭뉴스
* 가톨릭 쇼핑몰 ‘성바오로딸 서원’
성바오로딸 수녀회에서 운영하는 가톨릭 쇼핑몰
‘성바오로딸 서원’(대구 중구 공평동)이 새롭게 태어났다.
내부 전체를 리모델링해 1층 인테리어를 확 바꾸고
서적, 음반, DVD 등을 배치해놓았던 2층을
시민들의 문화공간으로 만들었다.1층 공간의 경우 벽면을
모두 하얀색으로 칠하고 조명도 밝게 해 전체적으로 화사하면서
밝은 느낌을 살려 이곳을 찾는 고객들이 편안함을 가지게끔 했다.
2층 공간은 벽면에 그림을 전시하는 한편 탁자를 놓아
누구나 앉아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꾸몄고
세미나실을 별도로 갖춰 소규모 세미나나 간단한 모임,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예정이다.
성바오로딸 서원 한 수녀는 “동성로가 젊은이의 거리다 보니
기존의 근엄한 분위기보다 좀 더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만들었다.
리모델링 후 이곳을 찾는 고객들의
반응도 좋은 편”이라고 말했다.
053)425-5185. 전창훈기자
[출처] 가톨릭 쇼핑몰 ‘성바오로딸 서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매월 둘째 목요일 대구 동성로 바오로딸 서원에서 동성로 미사를 봉헌합니다. 7월에는 배상희 신부님 집전하신답니다. 7시반에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