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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좌구산 중턱 - 20년 9월8일 12시48분 사진촬영
2.학명: Betula ermanii
계:계:식물계
(미분류): 속씨식물군
(미분류): 진정쌍떡잎식물군
(미분류): 장미군
목: 참나무목
과: 자작나무과
속: 자작나무속
종: 사스래나무
크기: 7-8m
개화시기: 6∽7월
원산지
분포지: 전국각지
서식장소: 주로 높은산지
3. 생리생태학적 특징
사스래나무(Betula ermanii)는 자작나무과의 갈잎큰키나무(낙엽교목) 또는 작은큰키나무(소교목)이다
사스래나무는 큰키나무로 자라지만 산 정상부근에서는 키작은나무로 자라기도 한다.
잎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으로 크기가 다양하고, 잎맥은 7-11쌍으로 선명하다. 수꽃은 늦은 봄에 꼬리처럼 늘어지는 꽃차례에 달린다
잎은 삼각상 난형 또는 삼각상 넓은 난형, 길이 5~10cm, 폭 4~7cm로 끝이 뾰족하며, 불규칙적인 톱니가 있다
사진출처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수피
사스래나무의 수피는 회백색 또는 회갈색으로 종잇장처럼 벗겨져 줄기에 붙어 있는데 자작나무처럼 아주 희지도 않고, 적갈색의 거제수나무 수피처럼 지나치게 너덜거리지도 않아 자작나무와 거제수나무의 중간쯤 된다.
사진출처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열매
열매 이삭은 곧게 서며, 짧은 원기둥 모양으로 길이 2~3.5cm, 폭 8~10mm이다.
과린(果鱗)은 길이 6~8mm, 가는 녹색 털이 있으며, 중앙의 열편은 선상 피침형, 측열편은 거의 원형이다.
견과는 넓은 거꿀달걀형이며 위쪽에 털이 있고, 길이 2~3mm, 날개는 견과보다 작다. 개화기는 6~7월이다.
기타특징
사스래나무는 박달나무, 자작나무, 거제수나무 등과는 사촌간들이다. 모두 자작나무과에 속한다.
사스래나무는 백두산에 가장 많고, 백두대간을 따라 우리나라 고산지대에 조금씩 분포되어 있다. 지리산 주능선을 종주하다
나무껍질이 여러 형태로 벗겨지는 특징을 갖는 자작나무과에 속하는 사스래나무는 주로 백두대간의 800-1000m이상의 고지대에서 볼 수 있다. 반면에 비교적 낮은 산지에서 옅은 살구색 수피가 벗겨지는 나무는 거제수나무이고, 짙은 색이다.
수피가 떨어지듯 벗겨지는 나무는 박달나무이다. 또 경기도 지역의 산에서 회색빛의 나무껍질이 지저분하게 벗겨진 나무를 만났다면 이는 물박달나무이다.
사스래나무는 거제수나무와 함께 고로쇠 수액 대용이 된다. 우리 시골에서는 고로쇠나무가 보기 힘들기 때문에 곡우 절기가 되면 거제수나무에서 수액을 받아 마시면서 이를 ‘곡우물’이라고 부른다.
사스래나무는 고채목, 악화 자화수, 암화, 새수리나무 등 여러 이름으로 불리지만 이름이 비슷한 ‘사스레피나무’는 후피향나무과에 속하는 상록 활엽 교목으로 사스래나무와는 전혀 다른 나무이다. 중국쪽 백두산 장백폭포 입구에 있는 한 호텔의 이름이 ‘악화빈관(岳樺賓館)이라 한 것도 사스래나무에서 따 온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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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숲해설 소재에 관한 스토리텔링
삼국유사에 전하는 단군신화에 나오는 신단수(神壇樹)가 꼭 박달나무를 지칭한다고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그것은 신화의 무대가 된 백두산 상층부 일원에는 박달나무가 거의 볼 수 없고, 박달나무를 한자로 단목(檀木)이라 하는 데 단군 신화에는 신단수(神壇樹)와는 단(檀)자와 단(壇)자가 엄연히 다른 글자다.
신단수(神壇樹)는 어떤 특정 나무를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정자목(亭子木)처럼 '신을 모시는 단에 있는 나무'라는 뜻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
지리산- 톱날능선톱니암봉 사스레나무 사진출처http://www.sungyoung.net/tree/sasre.html
그래서 백두산 정상이 신화의 배경무대라면 이 신단수는 박달나무 보다는 사스레나무가 될 가능성이 크다는 논리가 성립될수도 있다.
백두산 남쪽 기슭에 선녀와 나무꾼의 이야기를 낳은 또 하나의 천지, 소천지(小天池)가 있는데 이 소천지를 에워싸고 있는 숲이 또한 사스래나무 숲이다.
5. 유사종에 대한 비교
자작나무 삼형제- 사스레나무, 거제수나무, 자작나무
우리가 알고 있는 자작나무이다
강원도 인제리에 자작나무군락지가 장관을 이루고 있다.
비교적 낮은 산지에서 옅은 살구색 수피가 벗겨지는 나무는 거제수나무이고, 짙은 색이다
사진출처
https://kangwonland.high1.com/www/selectBbsNttView.do?key=599&bbsNo=81&nttNo=78706&searchCtgry=&searchCnd=all&searchKrwd=&integrDeptCode=&pageInde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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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조사된 자료의 출처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국립수목원 나무이야기
(주)의양신문
http://www.sungyoung.net/tree/sasre.html 사진https://kangwonland.high1.com/www/selectBbsNttView.do?key=599&bbsNo=81&nttNo=78706&searchCtgry=&searchCnd=all&searchKrwd=&integrDeptCode=&pageInde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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