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일 화요일 새벽에 일어나 소래습지 생태공원을향해 설레는 마음으로 달려갔습니다
13일 안성목장에서 우연히 만난 광명에서 오신 조작가님과 4시40분에 주차장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사람 인연이란 이렇게 또다른 만남을 만들기도 하네요
일찍와서 기다리던 조작가님을 만나 사진포인트를 향해 출발~~
사실 저는 소래습지 새벽 촬영은 처음이였는데
조작가님 덕분에 포인트를 쉽게 찾아갈수 있어어요
광명에서 가까와 자주 소래습지 촬영 나온다고 ...
선명한 일출은 볼수 없었지만 안개 자욱한 소래습지 아침의 분위기를 만끽 하고 ..
조작가님이 챙겨온 커피와 쏙떡도 맛있게 먹고 카메라에 담아본 사진들입니다....
첫댓글 참 조작가님이 따다 주신 싱싱한 상추 잘먹었습니다..
양이 많아 언니도 드리고 ..여기를 통해 감사 하다는 말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