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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여울
 
 
 
카페 게시글
산과 들에서 만난 우리꽃 호주에서 먹은 미역국
달진맘 추천 0 조회 81 11.01.14 04:41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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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1.14 07:40

    첫댓글 행복한 결말이네요^^* 이야기 올리셨으니, 구제역은 당연히 얼씬도 못할 뿐만 아니라 금년 체험학습과 요구르트 대박운 보장합니다. ^^*

  • 작성자 11.01.14 11:31

    대박나게 아기장수님 빌어주소^^

  • 11.01.14 07:53

    그때의 어려움을 잘 이겨내셨으니 이번 구제역도 잘 이겨내실거고 ...~ 대박 나시기 바랍니다 ~

  • 작성자 11.01.14 11:31

    고맙습니다.
    잘견디어야하는데 ...

  • 11.01.14 07:54

    외롭고 배고프고~~~하다가 만난 미역국이니 꿀맛이었겠습니다.^^

  • 작성자 11.01.14 11:30

    입원실에서 토니라고 호주친구가 비빕밥을 사다주어 먹었습니다.
    호주식 비빕밥 ...

  • 11.01.14 09:22

    호주에도 미역국을 먹는군요, 고생 억수로 많이 했습니다.(경상도 말로 욕 많이 봤심다.)

  • 작성자 11.01.14 11:30

    아뇨,...대한한공 기내식에서 먹은 미역국 입니다.

  • 11.01.14 15:02

    제가 금방울이 낳을때 진통에 시달리면서 큰시누이님이 끓여주신 미역국이 세숟가락정도 떠 먹여주셔서 먹었는데 꿀맛이 따로 없더군요.
    얼마나 맛있었는지 상상이 갑니다.ㅎㅎ

  • 작성자 11.01.14 15:31

    그러게요...음식이 입맛이 보수적이라 어릴적에 먹던 음식이 제일 맛나지요
    미역국은 지금도 잘 먹는답니다.

  • 11.01.14 15:50

    저는 고기를 잘 안먹는 편이지만, 옛날에는 생일때나 끓여먹던 미역국을 요즘도 잘 먹습니다. 그런데 식구들이 미역국이 별로인지 자주 끓여주지를 않네요.

  • 11.01.14 16:41

    오운육기님,
    멱국 생각나시면 언제든지 오세요.
    저희집엔 항상 대기중이랍니다.ㅎㅎ

  • 11.01.17 06:26

    야래화님 댓글 보니, 오운 육기님 대박 나셨네. ^^*

  • 11.01.14 19:48

    비행기 타고 드신 미역국 ~평생 잊지 못하시겠어요~

  • 작성자 11.01.15 12:26

    그사건을 내내 못잊지요

  • 11.01.15 04:52

    집 떠나면 먹는것이 제일 문제인거 같아요. 아프고 입맛 없을때 쌀죽 한그릇 정말 그만인데 말입니다.
    그러나 요즘 입맛 없으시다고 죽 드시지 말고 밥 많이 드세요. 힘내셔야지요.래건이도 있고.....

  • 작성자 11.01.15 12:27

    네 아직은 제가 할일이 남아있는듯 싶습니다.
    잘 지내고 있습니다.

  • 11.01.16 08:39

    ㅎㅎ~ 어제 달진맘님 글보고 어머니께서 항상 끓여주시던 미역국 생각나서
    북어랑들깨가루넣고 미역국 한남비끓여서 아침에도 먹었습니다 아~~~ 맛있어요

  • 작성자 11.01.17 11:53

    그러셧군요...
    좋은미역 구해서 참기름 듬뿍넣고 끊이면 몸에 기막히게 좋지요

  • 11.01.17 02:05

    달진맘님 글을 위에서 부터 천천히 읽고 있습니다.
    정겹고 따스함이 베어 나오는 것도 다 이유가 있네요.

  • 작성자 11.01.17 11:53

    글 읽어주시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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