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불 문학관 전경
* 최 명 희(崔 明 姬) ; 1947~ 1998 (난소암으로 사망)
출생지 ; 전라북도 전주
경력 ; 전주 기전여고 국어교사, 서울 보성여고 국어교사
동아일보 창간60주년기념 장편소설"혼불" 당선(1981년)
수상 ; 단재상 문학부문, 세종문화상, 호암상
데뷔 ; 1980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소설'쓰러지는 빛'
1981년 동아일보 장편소설 공모전에서 "혼불"(제1부)
당선으로 1988~1995년 월간<신동아>에 제2~5부 연재
했으며 제1~5부를 전10권으로 묶어 완간했음
행운의 동전 던지기
즐거운 시간 속으로,...
첫댓글 고사목 장면도 좋구요.. 소나무도 좋은 풍악산.. 이번엔 제대로 음미를 하지 못했는데요..다음번에 산행코스를 한번 더 잡아 주시기 바랍니다.빗속에서도 각자의 마음과 마음으로 하루를 즐긴 그런 산행이었습니다. 다음번에도 더 멋진 모습으로 보시기요.^^*
'풍악산 - 노적봉 - 혼불문학관'으로 이어지는 부드러운 흙길 능선과 소나무숲의 포근한 산행을,..
다음 기회에 다시 한번 올랐으면 합니다~~참으로 좋은 계절입니다,
인물 사진은 역시 모델이 좋아야... ㅎㅎ 무슨 말인지 대충 아시겠지요.
미녀 모델이라? 알다말고요,..ㅋㅎㅎ
'혼불'을 엮었던 최명희 문학관의 관람과 비내리던 풍악산 속의 정적인 정취를 담아주신 사진들 잘 보고 갑니다.
삐에로 님의 멘트를 아실련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