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 진실과 충성교회가 jms에서 탈퇴했네요.
다음은 교단과 참목자에 올라온 내용입니다. 교단에는 교인들의 싸인이 함께 들어갔으나 참목자에는 성명서만 올라왔네요.
다음은 그 내용입니다.
사랑하는 형제들에게
예수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진실과 충성교회는 사랑하는 신앙의 형제들에게 다음과 같이 입장을 표명하고자 합니다.
본 교회는 2003년에 개척된 교회로서 JMS교단인 기독교복음선교회에 소속되어 정명석 총재를 성약시대의 메시아로 증거해온 교회입니다.
그러나 2008년 정명석 총재가 한국에 들어온 이후 재판정에서 자신이 그동안 주장해왔던 메시아의 사명을 부인한 것과 2009년 주일말씀과 수요말씀 보충말씀을 통해 정명석 총재가 스스로 메시아가 아닌 것을 시인한 말씀을 확인하고 깊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정명석 총재를 메시아로 믿고 그를 증거해왔던 교회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깊이 기도하고 성서를 상고하면서 그동안 배워왔던 30개론의 말씀을 조명한 결과 최근 메시아가 아니라는 정명석 총재의 발언이 진실임을 확인하였습니다.
이에 진실과 충성교회 전교인은 뜻을 같이 하여 다음과 같은 내용을 신앙의 형제들에게 알립니다.
1. 진실과 충성교회는 오직 예수그리스도만이 메시아이며 오직 예수님만을 구주로 모실 것을 다짐했습니다.
2. 따라서 그동안 우상시되어왔고 예수그리스도의 영광을 가려왔던 정명석 총재의 말씀을 앞으로 단상에서 선포하지 않겠습니다.
3. 오직 성서를 중심으로 하여 예수그리스도만을 증거하는 교회로 탈바꿈할 것입니다.
4. 그동안 정명석 총재가 메시아라 하여 묵인되어져왔던 정명석 총재의 음행에 대해 오직 성서의 말씀대로 판단할 것입니다.
5. JMS 교단에서 공공연하게 모사라는 이름으로 행해져온 모든 거짓말을 배격할 것이며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라 정직과 진실, 공의와 진리가 서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
6. 따라서 진실과 충성교회는 JMS교단인 기독교복음선교회에서 탈퇴한 것을 알립니다.
7. 그동안 정명석총재를 비호해온 것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고 이 성명서로 그간의 죄를 감히 회개코자 합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은혜를 구합니다.
8. 예수그리스도만을 반석으로 한 건전하고 예수님의 뜻에 맞는 교단을 만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형제들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그동안 함께 신앙생활을 해왔고 동거동락해왔던 JMS내의 사랑하는 형제들이 예수그리스도만을 구주로 영접하여 진리 안에서 자유를 누리기를 기도합니다.
JMS탈퇴입장표명_경기 안성 진실과충성교회.jpg
JMS탈퇴입장표명_경기안성진실과충성교회_200.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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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기쁜 날입니다. 우리를 저들은 불쌍하게 생각하거나 미워하겠죠. 그래도 너무 기쁜 날입니다.
기적과 같은 일이 일어나는군요^^ 믿어지지가 않는...ㅎㅎㅎ
기쁨님 너무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홍해의 기적이 일어나다니 정말 바다가 갈라지는군요.
놀라운 소식이군요. 개별적인 것도 아니고, 단체로......전도가 양양하기를 기도합니다.
짝짝짝짝짝~~~
참목자에 올리고 몇분후 바로 퇴출되었습니다. 백목사님은 이미 프라비에 들어갈 수 없게 되었습니다. 뭐 이미 예상하던 바였습니다. 오직 예수님께 감사할 뿐입니다.
진정한 엑소더스가 계속이어지길 바랍니다... 정말 감격스러운일입니다.....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모두가 진실을 찾기위한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겠죠. 기적같은 일이 이곳에서 있었네요.....
참 기쁜일이 일어났군요. 출애굽의 경험으로 진정한 하나님의 공동체로 이어지는 귀한 삶의 축복이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용기있는 행동에 박수를 보냅니다.....좋은 일들을 많이 만들어가시길
말할 수 없는 평화가 가득합니다. 이런게 자유구나. 갑자기 세상이 넓어졌습니다. 감옥에 있다가 나온 기분입니다. 봄햇살이 비로소 따스하게 느껴집니다. 우리를 이끌어주신분, 예수님이 너무나 좋아집니다. 그 분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서두르지 마시고 천천히 서로 손잡고 예수님을 배우도록 해요. 예수님의 아름다운 삶과 가르침이 정명석 같은 인간말종에 의해 너무 오랫동안 가리워져 있었습니다. 어떻게 그런 말종과 예수님을 비교할 수 있겠습니까? 정명석으로인해 오히려 예수님의 삶과 가르침이 더욱 귀하게 우리 삶가운데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눈물이 납니다 이런 결과를 보려고 그토록 오래 투쟁해 온것 같습니다. 탈퇴하시고 바른길로 돌이키신 분들 예수그리스도의 참된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할렐루야!!
그곳 목사님은 신도들에게 인정을 많이 받으셨나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