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서신면의 전지 공장에서 큰 불이 나서 사상자가 많이 발생했다.
순식간에 발생했고 대피로를 찾지 못한 이들은 대부분 사망했으며 외국인 노동자들이다.
비치된 소화기로 끌 수 있는 화재였다고 하며 도망갈 시간조차 없었다고 한다.
또한 정식 직원들이 아닌 따로 용역을 준 직원들이었고 대피로를 찾지 못하여 큰 사고로 이어졌다고 한다.
1차 리튬배터리를 만드는 화학공장이기에 늘 위험이 있고 위급상황을 해결하는데 있어 상시 교육을 받고 대피훈련을 받은 사람들도 도망치기 어려운데 외국에서 온 노동자로 이들의 경우 재난을 피하는데 있어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다.
다음으로 사고가 난 공장에서 만드는 1차 리튬배터리는 군에서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군에서도 폭발사고가 자주 발생해 자주 다치고 문제가 있어 지적이 되었던 것이며 현재 미군들은 사용하지 않으며 공기아연배터리를 사용하고 있다.
한마디로 위험한 것이기에 취급을 할 때 조심하지만 특별한 대안없이 사용하고 있다.
아무튼 이곳 말고도 많은 공장들이 위험에 노출된 환경에서 일을 하고 있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유지하려면 많은 비용과 인력이 소요되기에 이윤을 내야 하는 기업입장에서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기 어려울 것이고 관계 당국은 관리감독을 강화하겠지만 서류만 늘고 실무자들의 몸만 바빠지고 무슨 대책위원회다 해서 사람들이 모이고 국회의원들과 기자들 우르르 몰려갈 것이다.
먼 곳에 와서 일하다 사고로 고인이된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