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누님의소개로 찾아간 콩스콩스...
찾는다고 좀 헤매서.. 찾자 마자 한컷...ㅋㅋ
이룬...나의 실루엣이 슬쩍 보이니...^^;
치즈케익 세트를 주문...
분위기 있게 한컷 찍고...맛을 봤는데..
역시 누님의 추천이 쵝오 였다는...케익을 직접 만드신다고 하시던데..
정말...예술였다...담엔 꼭 초코케익이랑 드립도 먹어보겠다는 결심을 하고..
사장님의 허락하에...사진 찍기 돌입...
바리스타 자격증을 숨겨놓으신...아기자기한 진열장..
놀라운건..안쪽에 숨은 공간이...
여친이랑 담에 같이 와야지...ㅋㅋㅋ
화장실도 샹드리에가 있고 여자들이 좋아할 만하게 꾸며젔는데..
사진 찍기는 좀 그래서 패스
문앞에...요렇게 결려있어서...
스탬프를 찍어 주셨는데..10번 찍으면
세트메뉴를 주신다고 하시는데...도전해볼까?
...
최근에 만난 아담하고 괜찮은 커피숍..
약간 외각이고 하다보니...(구 .남부경찰서 뒷편이다..)
숨은 커피점..
갠적으론 강추요
첫댓글 여자 사장님이죠? 예전에 방문했던 기억이 나네요~ 글도 올렸었는데..
지나다가 봤다는 아직 커피는 못먹어봤네여 ... 이제 커피마셔도 되니 날씨 따뜻해지면 가봐야겠어여
가본듯한데~귀여운 강아지가 있는집 맞나요?ㅋ
강아지 있다고는 하셨는데...제가 간날은...강아지 휴무일이라고 하시더라구요..
13:07
강아지 휴무일은 정해져 있나요? 강아지도 볼겸 강아지 있는날 함 가봐야겠네요..ㅎㅎ
와우.. 너무 예쁜 카페네요~
네..요즘...완소하는 가게입니다..강아지 휴무일은 없고, 날씨 안좋거나 강쥐가 컨디션 안 좋을때라고 하셨는데....
사실...사장님 맘 같아요...대부분 강쥐 출근한다고 들었어요..
이집 분위기 정말 죽이네요..외관 넘 맘에 듭니다. 위치 소개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