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청소년부 여름 수련회는 별내 지역 3교회가 연합하여 준비하게 되었다. 청학리의 사랑교회, 열린문교회의 목사님들과 함께 2박 3일 동안 참여
하면서 연합하는 기쁨을 누리며 학생들과 함께 찬양하고 말씀 들으며 은혜 받는 시간이었다. 이은표 전도사님이 전체 진행과 계획을 주도하면서 젊은 청년 교사들이 많은 2교회들이 공동체 프로그램과 찬양,영상 등을 맡고 저희 교회에선 식사요절,간식 등으로 섬겼다. 3교회의 학생과 교사들이 5조로 나누어져 모임도 하고 발표하는 시간도 있었다.
3교회의 목사님과 저녁 집회의 유광진 목사님과 김희중선교사님을 통해서 학생들에게 사랑으로 전해주시는 귀한 말씀들을 들으며, 하나님이 찾으시는 예배자로 살기로 결단하는 은혜의 시간이었다. 2박 3일 동안 ‘예배에 목숨을 건 청소년’이란 주제로 수련회에 34명의 학생 중 생명의빛교회 학생들의 고백들을 나누어 봅니다.
기도시간이나 찬양시간에 예수님을 만나고 예수님께 기도하여 사탄의 방해에도 잘 버텨낸 것 같다. -중1 안시현
죄를 짓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며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중2 이신웅
게임을 하지 않아야 겠다고 다짐했고, 성실히 기도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중2 이주찬
더 하나님께 나가고 더 친해지기 위한 도전이 생겼다.
-중3 김기홍
평상시에 기도를 열심히 하는 것 - 중3 김가빈
생명의빛교회 청소년부에서도 여기서 드리는 예배처럼 매주 뜨겁게 찬양을 부르고 싶다고 느꼈다. 당장은 힘들겠지만 이렇게 뜨겁고 열정적인 찬양을 드릴 수 있도록 기도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중3 이세빈
이번 수련회를 통한 도전과 은혜는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다.
-중3 조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