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흙을 이겨 눈을 뜨게 하신 날
요한복음 9장 8절-16절 2013년 10월20일 주일 오후 말씀지
창세기 1장만 가지고 눈에 보이는 세상 것 밖에 보지 못하는 자들도 소경이요 요한복음 1장으로 태초를 나타내주셨는데도 믿어지지 않는 자들도 소경입니다. 요1:1절이 믿어져야 하늘에서 미리 아신 자로 영원한 구원으로 이루시고 그 가운데 미리 정하신 그 뜻대로 이 성령 때 보낸 것을 보는 자가 됩니다. 우리들은 구원해 주신 예수를 불러 믿게 하시고 성령을 주셔서 짧은 인생을 통해서 하늘나라 영광을 얻게 하시는 그 빛을 비춰 주실 때 영적으로 보는 자가 되게 하신 것입니다. 롬8:29,30-
그러나 육신 것 밖에 보지 못하는 소경들이 사람의 열심과 충성을 천국가는 조건으로 말하는 바리새인의 교훈이나 세상 복이나 받으면 된다는 사두개인의 교훈이나 예수님은 능력이다 소경의 눈도 뜨게 했다고 벳세다 소경의 눈 뜬 이적을 추구하게 만드는 신비주의 이적주의 헤롯의 교훈은 보지 못하는 눈에 진흙을 더 발라 주는 것이 됩니다. 자신이 세상 것을 좋아하면 자기 눈에 진흙을 발라 주는 것도 모르고 좋다고 따라다니게 됩니다. 이제 살림 받고 자라난 우리들을 통해서 영적으로 소경 된 자에게 빛을 보게 하시고 영적으로 앉은뱅이 된 자를 생명 길로 걸어가게 하십니다. 이것이 성령을 부어 그 영광을 이루시는 더 큰 일인 것입니다. 요14:12-
8절 이웃 사람들과 및 전에 저가 걸인인 것을 보았던 사람들이 가로되 이는 앉아서 구걸하던 자가 아니냐
전에 저가 걸인인 것을 이웃 사람들은 유대인들로 잘못 배운 성경을 가지고 영적으로 이루신 역사는 보지 못하고 지금 눈을 뜬 그 사람을 보며 전에 걸인임을 알고 있었습니다. 걸인이란 사람에게서 무엇을 얻기 위하여 손을 내밀고 있는 것입니다. 행3:2-
오늘도 이교회 저교회 껍데기만 보고 다니며 유명한 부흥사나 쫓아다니는 자들이 걸인입니다. 하나님으로 하게 하신 그 양식의 말씀을 내가 받아먹을 줄 알아야지 사람 말로 들으면 걸인입니다. 말씀을 이때에 양식으로 나눠주시는 목자를 만나지 못함으로 방황하게 된 것입니다. 마9:36-
앉아서 구걸하는 것은 걷지를 잘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는 복음으로 살아나지 못한 고로 생명 길도 걸어 보지 못했던 것입니다. 성전 미문에 앉아 구걸하는 나면서 앉은뱅이 된 자도 루스드라에 앉은뱅이도 생명 길을 한 번도 걸어보지 않은 자로 다 영적 소경이라는 것입니다. 14:8-
영적인 소경이 되면 하늘나라를 보지 못하니 그 길을 한걸음도 못가는 앉은뱅이가 된다는 것을 나타내주신 것입니다. 그러니 분별 못하고 유명 목사만 쫓아다니게 됩니다.
9절 혹은 그 사람이라 하며 혹은 아니라 그와 비슷하다 하거늘 제 말은 내가 그로라 하니
그 사람이라 육신 눈을 뜨게 된 이적만 보고 정말 이 사람인가? 아니면 이 사람이 거짓말로 눈을 감고 있다가 눈 떳다고 한 것이 아니가? 자기 자신이 영적 소경이다 보니 빛의 역사를 보지 못한 자들인 것입니다. 밝은 눈이 무엇을 보는 눈인 줄 모르는 자들인 것입니다.
그와 비슷하다는 사람은 그 사람인데 세상에서 난 사람도 있고 하나님께로 난 사람도 있습니다. 다른 것입니다. 이들은 자신도 영이 죽었으니 누가 영적으로 살았는지 죽었는지도 모르는 자들입니다. 이제 눈을 뜨게 하신 그로 말하게 하시기를 내가 그로라 합니다. 밝은 눈을 갖게 된 자신을 통해서 이루실 일을 보고 있는 것입니다. 숨길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하늘에서 이루신 구원이 보이니까 본다고 하는 것입니다. 구원의 복음을 받고 믿어진 자들은 믿어진 그대로 나타냅니다. 너무나 기뻐서 좋아서 수가성 여인처럼 숨길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요4:29-
10절 저희가 묻되 그러면 네 눈이 어떻게 떠졌느냐
네 눈이 어떻게 떠졌느냐? 영적인 눈을 뜨게 하사 하늘위에서부터 이루신 역사를 보게 하시는 그 큰일을 전혀 알지 못하는 영적 소경인 유대인들인 것입니다.
11절 대답하되 예수라 하는 그 사람이 진흙을 이겨 내 눈에 바르고 나더러 실로암에 가서 씻으라 하기에 가서 씻었더니 보게 되었노라
예수라 하는 그 사람이 눈은 떠졌지만 아직도 구원해주신 예수님을 선지자라는 사람으로만 알고 있는 것입니다. 17절
진흙을 이겨 아직은 진흙이 (예수만 열심히 믿으면 세상 복 받는고 천국 간다) 잘못된 교훈인 것을 알지 못하는 어린아이인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이 진흙을 누룩이라 하셨고 사도 바울로도 음행까지 용납한 고린도 교회를 향하여 잘못된 교훈인 누룩이라 하셨습니다. 고전5:7-
실로암에 가서 씻으라 하나님께서 이땅에 보내셔서 먼저 앞서 가라고 세우신 하나님의 사자를 통하여 주시는 한 말씀 한 말씀을 나에게 하시는 말씀으로 받았고 받은 말씀이 그 사람 속에 역사하여 하나님이 나를 이 땅에 무엇 하라고 보내셨는가 믿어지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씻는 것은 여태까지 받았던 잘못된 교훈은 버렸다는 것입니다.
보게 되었노라 무엇을 보았다는 것인가요? 복음을 통하여 영생을 얻게 하시는 생명의 빛을 보았다는 것입니다. 이제야 하나님께로 보냄 받은 하나님의 아들인 것이 믿어 졌다는 것입니다. 거듭나 영생을 얻었다는 것입니다. 이제 나에게 하늘나라 영광된 열매맺게 하시는 그 길로 인도하시는 그 빛을 보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요1:4-
12절 저희가 가로되 그가 어디 있느냐 가로되 알지 못하노라 하니라
그가 어디 있느냐? 자신들에게도 영적인 눈을 뜨게 하시려 이루신 역사를 보지 못하고 육신 눈뜨게 한 것만 보고 이적을 더 보고 싶어서 헤롯처럼 예수를 찾는 것입니다. 눅23:8-
신비주의자들은 예수님을 잘못 안자들로 한 말씀 한 말씀 내게 주시는 영의 양식은 알지 못하고 육신 것만 더 얻게 위하여 누구보다도 열심히 기도하고 멀리 까지도 기도해주는 곳을 찾아다니는 것입니다.
알지 못하노라 눈만 뜨게 하시고는 잠시 자리를 피하셨습니다. 그것은 이제 복음으로 영적 눈이 떠진 자들에게 그 다음에 닥칠 바리새인들의 핍박을 미리 나타내시기 위함입니다.
13절 저희가 전에 소경 되었던 사람을 데리고 바리새인들에게 갔더라
바리새인들에게 유대인들은 예수님께서 눈을 뜨게 하였다는 말을 듣고도 하나님의 아들로 믿으려하지 않고 소경되었던 그 사람을 바리새인들에게 데리고 간 것은 일어난 일들이 시기했고 바리새인들은 교단주의자요 많은 수를 가졌기에 대세주의로만 나가는 자들인 것입니다.
14절 예수께서 진흙을 이겨 눈을 뜨게 하신 날은 안식일이라
눈을 뜨게 하신 날은 안식일이라 38년 된 병자를 고치실 때도 안식일에 (요5:10) 소경도 안식일에 고치셨는데 왜? 하필이면 안식일에 눈을 뜨게 하셨나요? 예수님은 영적 소경의 눈을 뜨게 하여 영적 안식을 (성령 충만) 주시는 안식일의 주인이심을 알려주기 위함이었던 것입니다. 그것을 알지 못한 바리새인들에게는 아무 일도 하지 말라하신 그 법을 글자로 철저히 지켜 나왔는데 율법의 의식면만 고집하고 영적 면을 모르는 그들에게는 크게 거리끼는 것이 된 것입니다. 지금도 주일을 외식으로 지키는 자들은 모두 바리새인처럼 영적 소경들인 것입니다.
15절 그러므로 바리새인들도 그 어떻게 보게 된 것을 물으니 가로되 그 사람이 진흙을 내 눈에 바르매 내가 씻고 보나이다 하니
어떻게 보게 된 것을 육신의 눈 뜬 이적만 보고 묻는 것입니다. 오늘도 육적인 교회들은 육적인 면만 말하고 있는 것을 미리 나타내주시는 것입니다.
내가 씻고 보나이다 자기에게 말씀하시는 것으로 받았고 그 말씀이 속에서 역사하여 여태까지 잘못 배운 말씀들을 사도 바울처럼 배설물처럼 해로 여겨 다 버렸다는 것입니다. 버린 것이 씻은 것입니다. 빌2:7,8-
16절 바리새인 중에 혹은 말하되 이 사람이 안식일을 지키지 아니하니 하나님께로서 온 자가 아니라 하며 혹은 말하되 죄인으로서 어떻게 이러한 표적을 행하겠느냐 하여 피차 쟁론이 되었더니
바리새인들 중에 혹은 말하되 끝까지 사람들의 열심과 충성을 앞세우는 바리새인들의 잘못된 교훈을 계속 드러내시는 진리의 말씀입니다.
안식일을 지키지 아니하니 바리새인 들은 아무 일도 하지 않아야 안식일을 지키는 것인데 병자를 고쳤으니 안식일을 범했다고 정죄하는 것입니다. 천지를 창조하시고 만물을 창조하실 때 여섯째 날까지의 역사로 자라나게 하시는 역사를 나타내셨고 자라난 자들은 2장에 안식의 역사에 들어가 내가 하나님을 위하여 열심하는 것이 아니라 내속에 성령의 역사가 나를 이끌어 가시는 것을 나타내신 안식일입니다. 막2:27-
그런데 율법으로 안식일 날에 매여 남의 구원을 정죄하고 있는 오늘날의 안식교와 바리새인 같은 자들은 잘못된 자들이라는 것입니다.
죄인으로서 어떻게 이러한 표적을 안식할 날도 지키지 않는 것은 죄인데 죄인이 어떻게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이런 표적을 행하겠느냐 하여 자기네들끼리 서로 쟁론이 되었던 것입니다. 바리새인들처럼 자기가 믿은 줄 아는 자들은 성경도 알지 못하니 읽을수록 믿어갈수록 성령의 역사가 없음으로 답답하기만 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