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사랑스런 한울이들의 수료식이 있던날~^^
멋지고 씩씩한 모습으로 상장도 받고, 친구들이 상장을 받을 때마다 "축하해~!!!"하며 큰~ 박수로 함께 축하해 주던 사랑스런 한울이들^^
마지막까지 빛나던 한울이들이었답니다~^^
1년 동안 사랑스런 한울이들과 생활하면서 교사로서 그 어느해보다 더 많은 보람과 기쁨을 느낄수 있었던 시간이었답니다~^^
수업시간이면 선생님의 이야기에 귀는 쫑긋! 눈은 반짝! 집중집중하며 열심히 공부하던 한울이들^^
학기초에는 글씨를 쓰는건지 그림을 그리는건지 알수 없던 글쓰기가 어느새 또박또박 반듯해진 글씨를 볼때도 대견하고, 더 큰 형님들도 싫어한다는 방울 토마토, 브로콜리, 미역줄기까지도 "선생님~ 맛있어요~ 더 주세요!"하며 잘 먹어서 조리선생님의 이쁨을 한몸에 받기도 하고, 한흐름 키즈스쿨에서 기본생활습관이 제일 잘 형성되어 있는 멋진반, 예쁜반이었던 한울이들^^
이렇게 멋진 한울이들이 되기까지 열심히 노력하며 최선을 다한 한울이들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 👏 👏 👏
사랑하는 한울이들아!
너희들과 함께한 시간은 너무나도 값지고 소중한 시간이었단다~^^
우리들의 예쁜 추억 선생님 마음속에 꼭꼭 간직할께~ 사랑해~♡
(1년 동안 예쁜 한울이들을 믿고 맡겨주신 학부모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첫댓글 울 예쁜 아이들의 얼굴 하나하나
모두 사랑스럽기 그지없네요
단체 사진을 보니 새삼 감동이 밀려와요
1여년동안 갑갑했을 마스크 안에서
너무도 훌륭히 커줬어요
예쁘고 멋진 울 한울이들의
새울형님반의 빛나는 생활을 응원하며
한흐름 원장님 , 선생님들,
그리고 한울반을 잘 보듬고 이끌어주신
안형희 선생님께
두손모아 감사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