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합격수기는 2018년 서울시 간호직에 최종 합격하신 수험번호 79000647님께서 직접
보내주셨습니다.
저는 2017년
3월부터 공부를 시작해서 2번 시험을 봤습니다. 2017년 시험에서 고배를 마시고 바로 건강보험공단 시험도 준비했었습니다. (2017하반기, 2018상반기 도전 함. 하루에 2시간정도 건보 공부,
나머지 시간은 모두 공무원 공부를 함.) 그러나 면접에서 2번 모두 떨어졌고, 다시 7월부터 공무원공부만 집중했습니다. 저는 여태껏 살아오면서
경험했던 것들이 언젠가는 다 도움 된다고 생각하는데, 건보 면접을 준비했던 것들이 공무원 면접
준비할 때 아주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저는 위즈모의고사에서 항상 50등 이내여서(뽑는 인원 96명) 안심했었는데 실제 필기점수는 91점으로 면접은 볼 수 있지만 안정권이 아닌 필기 컷점수였습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면접을 준비했고 이 부분을 만회해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니 모의고사 점수가 안 나온다고 해서 포기하거나, 잘 나와서
자만하지 마시고 끝까지 공부에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후기를 참조해 본인만의 방법을 찾아내 항상 ‘올해 안에 끝낸다’라는 마음으로 임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1. 실제 시험 유형 2017년 생물문제는
굉장히 지엽적으로 출제됐습니다. 두꺼운 책 중에 한 줄을 골라내 문제를 만든 느낌이었습니다. 그 외에도 정답이 이상한 문제도 있었으나 비공개문제여서 의의제기를 해도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범위가 굉장히 많아서 중요한 부분위주로 공부하고 암기했었는데 생물과목에서
70점을 맞아 2018년부터는 굉장히 꼼꼼하게
했습니다. 계속해서 반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최대한 잊어버리지 않게 생물지식에 자주 접하고, 오래 기억하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도록 노력했습니다.
2018년 생물문제는
기본적인 문제가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2018년부터 위즈 모의고사가 다달이 50등 이내였는데 실제
시험에서는 80점이 나왔습니다. 이점을 보면 기본에
얼마나 중점을 두고 공부해야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심화부분은 맞고 기본적인 문제에서 틀려서
너무 속상했습니다. 사실 저는 시험 일주일전에 가족 중에 한 분이 많이 아파 마음이 너무
흔들렸고, 기본적인 부분을 확실하게 다지지 못한 채 시험을 봤습니다. 결론은 심화부분을 준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모의고사 점수가 안 나온다고 좌절해 심화만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기본을 잘 다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입니다. 전체 문제 중에 기본적 부분이 완벽하면 70점
이상은 획득하고, 나머지 30점이 심화문제에서 나올
수 있으므로 잘 계획하셔서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2년 내내 전공과목의 난이도는 평이했습니다. 그러나 매해 문제
추세가 바뀌기 때문에 방심하지 말고 꼼꼼하고 체계적으로 지식을 쌓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득점자
후기 읽어보시면 거의 책을 다 외운다는 생각으로 공부한다고 하십니다. 그렇지만 처음부터
다 외우려고 하면 스트레스도 받고, 외웠던 것들도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리는 것은 당연한 일이니
계속 반복해서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계속 반복해서 공부하다보면 최대한 구멍(잊어버린
부분)을 막아서 시험 당일은 공부한 것에서 나온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실 겁니다.
2.
교재,
강의 저는 위즈고시에서만 강의를 듣고 위즈책만 구매했습니다.
프리패스를 구매해서 마음껏 강의를 들었습니다. 저는 2년 공부해서 2017년 문제를 풀고 상반기에 다시 풀고 7월부터 2018년 문제를 풀었습니다.
* 강의 순서 Pass
지역사회간호학, 간호관리학, 합격의 정석
통합생물 (기본 이론) -> 합격완성
생물학개론(심화 이론), 문제로 배우는 캠벨 -> 기출문제 -> 단원문제 -> 모의문제 -> 간호과학회 -> 핵심강의
이런 순서대로 인강을 듣고 복습했습니다.
문제 풀 때는 한 단원이 끝날 때마다 다시 기본이론서를 펼쳐서 빠르게
복습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기본이론책은 3과목 모두 계속해서 반복한다는 생각으로
공부해야 합니다. 한 달에 한번정도는 지역,
관리는 이론서 다 읽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생물은 그냥 계속 무한
반복입니다. 문제를 풀면서 모르는 부분은 이론서에서 해당 부분을 찾아 읽었습니다. (생물심화, 기본 이론서에 인덱스를 붙여 단원을 모두 표시해 찾기 편하도록 했습니다.)
저는 집중력이 약해서 책만 계속 읽으면 힘들고,
계속 읽다보면 자신 있는 부분만 읽거나 소홀히 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쭉 책을 읽기만 하기보다는 문제를 풀면서 이론서를 계속 찾아보고 다시 읽어보면 생소한 부분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ex)단원문풀 1단원->이론서 1단원 정독
그리고 저는 이론 강의는
1.4배속, 문제강의는 1.8배속으로 들었습니다. 저의 경우는 더 집중이 잘되고
딴생각을 안 해서 좋았습니다만, 이것은 개인차이니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찾으세요^^
1)
생물 생물
강의는 꼭 기본이론과 심화이론까지 폭넓고 깊게 공부해야합니다.
아무리 이상하고 처음 보는 문제더라도 기본 책안에 해답이 다 있고 풀 수 있는 실마리가 있습니다. 처음 공부를 시작할 때는 강의를 들으면서 가볍게 책을 읽으시고 그 다음부터는 문장을
이해하고, 생활에 적용해보면서 읽었습니다. 그렇게
하니 좀더 기억에 오래 남고 문제를 풀때도 이론을 적용해볼 수 있었습니다.
캠벨 문제집도
엄청 두꺼운데 강의 들으면서 오정식 교수님이 골라준 문제만 풀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답이
이상하거나 문제의 오역 때문에 이상한 것들이 많은데 강의를 들으면 교수님을 따라가기만 하면 됩니다.
그 외에도 교수님의 다음카페가 있는데 이곳이 노다지입니다.
저는 매일 5~6번은 들어가면서 궁금한 것도 물어보고 다른 사람의 질문도 보면서
공부했습니다. 이상한 질문도 많이 했는데 틀리는 것보다는 낫다는 마음으로 했습니다… 제
질문에 당황해하셨을 교수님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그렇지만 모든 질문에 친절하게 답해주시니
카페를 잘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매달 생물 모의고사도 있으니 이것도
참여하시면 좋을 것입니다.
2)
지역사회간호학 저는 학교 다닐
때 지역공부가 너무 지루하고 재미없었습니다. 그런데 정현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굉장히
흥미로웠고 앞으로 공무원이 되면 실제 이런 사업을 한다고 생각하니 재밌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실제로 공무원이 됐을 때 ‘이렇게 해야겠다’라는 마음으로 공부했더니 더 기억에 오래
남았습니다. 실제로 면접에서도 지역사회간호학책에 나오는 이론을 물어보니 겸사겸사 제대로
공부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현교수님의 “이 부분 올해 나올 것 같다”는 부분이 실제 시험에 나와서
저는 2년 내내 깜짝 놀라며 시험 봤습니다. 정말 시험에
나오는 부분 잘 골라주십니다. 공부할 양은 매우 방대하나 교수님의 가르침을 따라가다보면 빛이
나올거예요. 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3) 간호관리학 제일 쉬운 과목인 줄 알았는데 문제에서는 말장난이 가장 심해서 힘들었습니다…ㅜ 간호관리과목은
자기개발서(?)같은 느낌의 학문이었는데 문제를 풀어보면 너무 헷갈렸습니다. 그렇지만 계속 이론서 읽고, 차하늘 교수님의 설명을 들으면
이해가 되고 제일 점수 따기 쉬운 과목이 될 거예요. 저는 2년 내내 관리는 100점이었습니다.
교수님의 가르침 감사합니다.
3. 하루 일과 7A
기상, 9A 도서관 도착, 9A~MD
강의복습, MD~1P 점심, 1P~5P
책읽기, 5P~10p 강의 듣기(6P~7P
저녁), 10~11p 자기 전 암기 아침 7시 일어나 눈을 감고 강의 소리만 들으며 스트레칭을 했습니다.
특히 생물 강의를 들었는데, 오정식 교수님의 목소리가 저의 아침잠을 깨워주는
알람이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너무 힘들었는데 침대에서
스트레칭하면서 잠도 자연스럽게 깨고, 시각적인 자극을 차단하고
청각에만 집중하며 강의를 들으며 생물 지식을 오래 기억하도록 노력했습니다.
공부는 도서관에서 했는데 집에서 5분 거리로 아주
가까웠습니다. 그러나 칸막이가 없어서 다른 사람들이 움직일 때 신경이 쓰여, 시험보기 2달전에는 독서실에서 공부했습니다. 그런데 너무 어두컴컴해서 저는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것이 눈에 피로도 덜하고, 다른 사람 공부하는 것 보면서 자극도 되고 집중이 더 잘되긴 했습니다.
저는 강의를 듣는 것도 중요하지만 들은 강의를 복습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 번 강의부분의 책을 읽으면서 외우지 못한 부분을
A4종이에 적어 반복해서 보면서 외우려고 노력했습니다.
특히 점심, 저녁시간이나 자기 전에 소리내서 말하면서 한번 보고 외우도록
노력했습니다.
위 사진처럼 스스로 나에게 퀴즈를 낸다고 생각하면서 외우도록
했습니다. 예를 들어 A4종이에 ‘아미노산 20종류 중 비하전극성?’
적고, 자주 저를 테스트했습니다. 정
외워지지 않는 것은 포스트잇에는 ‘cys, ser, tyr~~’ 적어놓고 외우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frixion’ 펜을 여러 색깔을 사서 못 외우는 것은 체크해서 외웠습니다. (색상이 다양, 점점 진한색은 중요도 높다는 규칙
만듦) 저 펜은 지워져서 공부할 때 매우 도움이 됐습니다.
책에도 표시하고 지우면서 제가 모르는 것을 확인하고 반복학습을 했습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계속 모르는 개념은 잠깐 이해가 가더라도 다시 이해가 안가고 그러면서 문제도 틀리게 됩니다. 이런 것들을 펜 표시로 찾아내면서 계속 반복해서 학습해서 구멍을 막도록 했습니다.
4.
오답노트,
모의고사
매달 위즈고시 모의고사를 집에서 시간을 재면서 풀었고 오답노트를
만들었습니다. 학원이 너무 멀어서 도서관에서 시계를 맞추고 50분 동안 문제를 풀었습니다. 바인더 노트에 틀린 문제를
대충 잘라서 붙이고 만들었고, 그러면서 한 달에 한번은 지난번 오답노트 했던 것을 꼭
읽어봤습니다. 바인더 노트는 종이의 순서를
맘대로 이동할 수 있어서 오답노트로 추천 드립니다.
생물은
다음까페에 모의고사도 있어서 제일 양이 방대합니다만, 오답노트를
하게 되면 약한 단원이 반복해서 틀리는 것을 알 수 있어서 내가 부족한지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모의고사를 풀면서 좀 더 심화적인 학습을 해 실제 시험에서도 어려운 1~2문제를 손쉽게 풀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시험이
다가올수록 오답노트를 보면 마음이 든든해지는 기분이 듭니다. 시험 직전에 한번 보고 시험보시면
불안함도 줄어들고 자주 틀리는 부분도 확실하게 공부하실 겁니다.
위즈고시 학원 모의고사는 점수나 등수에 너무 좌절하거나
실망하지 마시고, 지금 공부가 잘 진행되는지 확인하는 이정표로 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점수보다 등수를 보면서 같이 공부하는 친구들 중에서 어느 정도 있구나
파악해보세요. 주의해야 할 점은 높은 등수라고 해서 자만하면 절대 안 된다는
사실!! 모의고사는 난이도가 매우 높은데 비해 실제 시험은 다양한 난이도의
문제가 골고루 있을 확율이 높습니다. 공부기간동안 나태해지지 않고 고득점을 향해 가는 도구로
모의고사를 잘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5.
계획 저는 평소에도 계획표를
만드는 것을 좋아해서 공부하면서도 연별, 월별, 일별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래서 한 달마다 목표달성을 했는지 확인하고 스스로를 다잡도록
노력했습니다. 목표를 이룬 것은 ‘따봉’ 표시를 하고, 못한 것은 ‘ㅠ’표시를 하며 다음 달에 이어서 완성하도록
노력했습니다. 지금 다시 보니 목표달성을 못해 ㅠ 표시한 것도 많이 있네요…
그렇지만 최대한 빨리 못한 부분을 다하면서 진행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이런 계획덕분에
슬럼프가 안 왔던 것 같습니다. 하루하루 시간을 최대한 잘 쓰자는 마음으로 공부했습니다.
초반에는 공부에 집중이 잘 안돼서 하루마다 공부한 시간을
기록했습니다. ‘Focus Timer’ 어플을 이용해 순 공부시간을 체크했습니다. 후반에는 하루 동안 공부한 단원을 다이어리에 적어놓고 7주일 후에 다시 한 번 복습하려 했습니다. 기억력이 유지되는
것이 공부한지 1시간 후, 7일후, 1달 후 이렇게 공부하면 좋다고 합니다. 망각과의
싸움이었습니다.
계획표 하는 것이 귀찮으신 분은
‘단원체크표’를 만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인강이나 문제집을 풀 때 진행과정이 눈에 보이면 더 동기부여가 되서 꾸준히 할 수
있었습니다.
6.
기출 빈출 분석 단원별로 기출에
자주 나왔던 부분을 포스트잇에 정리했습니다. 그래서 반복복습을 하면서 이 부분은 더 신경 써서
읽도록 했습니다. 자주 틀리는 단원이나 중요한 단원은 표시를 해서 더 많이 읽도록
했습니다. 목차를 어느 정도 알아두면 문제를 풀 때도 이 문제가 어떤 단원과 관련이
있는지 알 수 있어서 포커스를 잘 맞추고 풀 수 있습니다.
7.
시험당일 시험 한 달 전부터는 시험스케줄에 맞춰 행동하도록 노력했습니다. 1) 밤에 10시 취침,
아침 5,6시에 일어났습니다. 2)
아침 10~11시 사이에 모의문풀을 3과목 시간 맞춰서 풀어보거나 기출, 단원 문풀 등 문제풀이를
했습니다.
시험 전 날에는 오답노트 중에서도 많이 틀렸던 문제와 관련 개념을 다시
읽어보았습니다. 그리고 관리와 지역과목은 기출에서 나왔던 단원이나 문제에서 많이 틀렸던
개념들을 빠르게 보았습니다. 생물은 기본이론서를 빠르게 읽었습니다. 그리고 잠을 푹 자는 것이 가장 중요하니 컨디션관리 잘하세요!! 2017년 시험
때는 머릿속이 너무 복잡해 계속 생각하다보니 눈감고 밤을 샜습니다. 시험볼때 너무
몽롱했습니다… 시험 전에 미리 수면시간 잘 조절하시다가 전날에는 꿀잠자시길 바랍니다.
시험당일에는 암기종이와 오답노트만 가지고 가서 시험보기 전에
봤습니다. 사실 시간이 많지는 않아서 간단하게 마지막으로 꼭 읽어야할 것만 가져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9시 반에 책을 다 가방에 넣어야 해서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초콜릿 챙기셔서 머리가 잘 돌아가도록 하세요~
손이 너무 시려워서 핫팩을 가져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이제 6월 시험이면 필요 없겠습니다..ㅋㅋ)
그리고 저는 모의문풀과 학원 모의고사를 풀면서 제가 유의해야 할 점들을 오답노트에
적어놓고 시험보기 전에 읽어봤습니다. 제가 자주 실수하는 부분에서 저만의 규칙을 만들어 본
것인데 참고하시고 본인만의 규칙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1) 보기는 무조건 1~4번까지 다 읽기, 특히 ‘순서 문제’ 처음~끝
순서 한 번 더 확인하기. 문제만 읽고 답 지레짐작하지 않기.
단어 하나에 꽂혀서 답 고르지 않기 2) 문제,
보기 중에서 중요한 부분 동그라미 하기 3) 문제 중에 ‘틀린 것 찾기’ 문제는 문제에 x표 하고 풀기 4) 문제 풀 때 오롯이 문제에
집중하기 5) 시험 끝나기 10분전에는 무조건
OMR 마킹 시작하기 6) 모르는 문제는 너무 붙들지
말고 별표하고 넘어가기(1번 다 풀고 다시 별표문제 풀기) 7) 문제 풀 때 워드,
문장의 문맥, 보기의 배열 주의 깊게 보기
8. 공부시간체크 어플, 다음까페 어플, 스캔
어플, 옷장에 암기종이, 자격증(가산점) Focustimer : 이 어플을 이용해 공부하는 시간도 측정하고, 핸드폰으로 딴 짓도 막을 수 있었습니다. 책상 앞에
앉아있는 시간도 중요하기도 하지만 효율적이게 공부하기 위해 순수하게 공부에만 집중한 시간을 측정하도록 했습니다. 다음카페: 까페어플을
이용해서 생물 모르는 부분을 바로 검색도 하고, 질문도 했습니다.
교수님께 생물공부를 하면서 생긴 어려움도 상담 받을 수 있습니다. Camscanner : 외워야하는 부분을 이 어플로 스캔해서 핸드폰 화면에
띄워놓고 자주 읽도록 했습니다. 문제집에서 자주 틀리는 부분도 스캔해서 오답노트에 붙여놓을
때도 활용했습니다.
방 옷장에 암기가 잘 안 되는 부분은 복사해서 붙여놓고 자주 읽어보면서 외우려고 노력했습니다.
자격증은 꼭 취득하시길 바랍니다. 평균 1점이 정말 큽니다.
저는 사무자동화를 준비했는데 필기는 독학하고(인터넷에서 기출문제를 계속
풀었습니다.) 실기는 강의를 들었습니다. 2주면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