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4월과 5월
 
 
 
카페 게시글
영화 이야기 실패한 미스테리 추리영화 <이끼> 강우석 감독
知好樂 추천 0 조회 1,998 10.07.31 11:37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0.07.31 12:37

    첫댓글 그렇군요. 지호락님 덕분에 영화한편 끝

  • 작성자 10.07.31 13:52

    안녕하세요? 무더운 여름 잘 지내시는지요?

  • 10.07.31 13:10

    잘 봤습니다.

  • 작성자 10.07.31 13:52

    휴가는 다녀 오셨는지요?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길...

  • 10.07.31 13:41

    영화에 대한 잣대는 결국 감독이 짊어져야 하므로, 강우석 이라는 이름이 자유로울수는 없겠지만..
    따지자면 그 냥반보다는 윤태호라는 웹툰작가에게 먼저 향해져야 할듯..
    원작을 그토록 충실히 그려낸 영화도 본적이 없거늘, 그럼에도 그 만화의 느낌과 영화의 느낌이 다른건 왜인지 모르겠더군요..
    어찌됐건.. 뛰어난 수작은 아니더라도, 대략 밥값은 한 영화로 생각됨..
    나두 蛇足 : 거반 3시간 가까이 돌아가게 편집된 필름이 원인이 아닐까 하는 생각..
    그 바람에 나는 이중고의 악전고투를 참아내야 했다는..... 오줌과 담배.. 으음
    박찬욱 감독이었다면 퀄리티가 좀더 나아졌을거란데에 동의함..

  • 작성자 10.07.31 14:04

    <이끼>는 운제 봤데요 ! 상영시간을 2시간으로 줄여도 원작의 느낌은 살리기 힘들꺼라는...,,. 영화는 좀 스피디 하겠지만... 뭐 <한반도>보다야 낫것지유.. 더운데 건강 조심 하삼.

  • 10.07.31 13:41

    작은 딸랑구는 '이끼' 보고와서 잼있다 하고...
    큰 딸랑구는 'Inception' 보고와서 짱이라 카고..
    윤정희씨 주연한 '시'라는 영화에 대한 평은 어떤가요?

  • 작성자 10.07.31 15:45

    이창동 감독의 <시> 같은 영화는 마음이 좀 편안 할 때 봐야 하는데 지호락이 요즘 그렇지 못하여 안즉 보지 못했삼. <인셉션>은 진짜로 볼 만 함. 근자에 보기드문 수작임.,

  • 10.07.31 15:03

    윤정희 영화 시를 상영합니다. 제 극장으로 오세요. 날 정하시고...오늘은 <하녀>를 봅니다. 만화를 그 정도로 축약한것이면 2시간 40분도 좋은 축약이라 생각합니다. 너무 스릴러형식을 만든다고 설정한 동굴은 전혀 쓸모가 없어 탈이지만...시사회때 보고 관객의 반응을 살피건데 평론가들이 말을 할 기력을 놓치더이다. 참고하세요. 아마도 고수님이 지적하신 웹툰 만화를 본 분이라면 어느정도 이해가 가실듯 하네요.

  • 작성자 10.07.31 15:40

    모든 관객이 웹툰 만화를 먼저 보고 영화를 보지는 않습니다. 원작이 있더라도 영화는 또 다른 창작이 아닐런지요. 그리고 엔터김 님의 극장에서 <시>를 상영하는군요. 저는 넘 멀어서 못 가지만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하네요.. 무더운 여름, 건강 조심하시길...,

  • 10.07.31 17:12

    이끼 봤는데 오랫만에 극장에서 보는한국영화라 그것도 자리 없어 맨앞에서...의외로 스토리가 탄탄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나왔어요...좀 길긴 하더군요 ㅎㅎㅎㅎ
    역시 지호락님 정리해 주시니 뭐가 더 확실해 진다는 ㅋㅋㅋㅋ 그나저나 우리나라도 분장술이 참 좋아 졌더라구요..ㅋㅋㅋ

  • 작성자 10.08.02 09:39

    헐리우드에 버금가지는 않지만 예전보다는 분장술이 많이 발전 했지요. 매스컴에서는 바위 밑에 착 달라 붙어 사는 이끼를 영화 <이끼> 제목으로 규정하는데 영화 내용 상, 꼭 그렇게 사전적 의미를 두지 않아도 될 듯 합니다...,

  • 10.07.31 19:06

    볼만한 영화 한편 보는 것이 왜이리 어려운지... 영화제 가면 혼자서도 뽈뽈.. 하루 다섯 편 씩 소화하던 나였는데.. 요즘은 봐야될 영화도 계속 미적거리고 있으니..

  • 10.08.01 01:10

    그림비님~~ 저도 영화관에서 2시간이상 보낼 자신이 없답니다.
    땀이 무진장 나는 갱년기를 겪고 있는 힘든 아줌마거든요.

  • 작성자 10.08.02 09:42

    그림비 님 ! 요즘 한국영화 보시는 성적(?)이 저조 하시다는....,ㅎㅎ 더운 여름 영화 속에 파 묻혀 지내는 거 많이 해 보셨잖아요..., 하나또하나 님 ! 나중에 DVD로 보셔도 된다는..., 아 ! 엔터 김 님 영화관을 이용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 10.08.04 11:08

    개인적으로 강우석 감독의 작품은 별로 신뢰를 하지 않습니다.
    보고나면 뭔가가 허술하고 허접하단 느낌이 ....ㅎㅎㅎ
    아직 '이끼'를 보지 않았으나 지호락님의 이 글을 읽고나니 정말 시원합니다.ㅎㅎㅎ~^^
    안녕하시죠?

  • 작성자 10.08.05 12:36

    감독으로서의 작품마다 평가는 보는 이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요., 그러나 한국영화산업의 파이를 키운 공덕은 싸이더스의 차승재 사장과 함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 조심하시길...,.,

  • 10.08.06 09:49

    "이끼"는 내가 선호 하지 않는 장르중에 하나이죠 영화 현실적 대세도 있고 또 한국 영화도 영악스러운대가 있고 뭐 강우석 이라고 안되는걸 되게하는 전지전능함이 있는것도 아니고 ㅎㅎ 영화를 사랑하는입장에서 꼭 실패한 영화라고 규정하기엔 ..~쬐메만 인심 더 써 주시지요...유익한 정보와 평가 잘보았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