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 20세 대학동아리 신입생 남
*구 력 : 5개월
*용 구 : 현재 니타쿠 아바록스550P,앞뒷면 버트플라이 플렉스트라 하드 2.1
*전 형 : 전진공수형. 백핸드 기술은 전적으로 뒷면만 사용.
탁구 입문한지 약 1개월 후 정도에서부터 일반 펜홀더 전형으로 지도를 받기
시작했는데 약 2주후에 사용자의 중펜에 대한 관심과 저의 중펜 전형에 대한
미련이 합쳐져 중펜으로의 전향이 이루어졌습니다.
TSP사의 헌터와 엑시옴40 경도 45도 맥스를 2주전에 구입했기에 다시 중펜을
바로 구입하기에는 부담이 되어서 제가 사용했던 중펜중에 홍쌍희사의 V113
블레이드에 앞면 TSP사의 스펙톨 맥스에 뒷면은 버터플라이사의 스라이버 2.1을
붙여서 임시로 사용하게 했습니다.
앞면과 뒷면을 차이를 두어서 좀더 변화를 주기를 위해서 였습니다.
그전에 초교지도 시절 탁구친지 일년된 선수에게 중펜으로 전향해서 실패를 본
경험이 있어서 이번에는 앞면으로는 백핸드 기술은 전혀 사용하지 않게
지도를 하였습니다.(단 보스컷트는 앞면 사용)
다행히 사용자가 포핸드만 배운 상태였기에 전혀 이질감을 느끼지 못하고
자연스럽게 뒷면으로 백핸드 기술을 배울수 있어서 수월했습니다.
(1). 1개월 반정도 경과한 시점
1.일주일에 약 3~4일 정도에 하루 평균 2~3시간 정도 연습
2. 30분 정도 스윙 연습.
: 포핸드와 백핸드 쇼트 스윙 연습을 병행.
3. 30분 정도 서비스 연습.
: 보스컷트를 배우지는 않은 상태였지만
포핸드 짧은 컷트성 구질과 긴 너클성 구질 병행 연습.
4.포핸드 스트로크 와 백핸드 스트로크 연습 약 1시간.
5.풋웍크 연습 약 30분.
이상과 같이 실시한 결과 포핸드 스트로크를 연속으로 약 10~15회 가능할
정도가 되었지만 약간의 불규칙적인 구질에 대해서는 적응이 되지 않았습니다.
많은 자세 연습으로 비교적 빨리 자세는 잡혔지만 공을 보는 눈은 따라가지를
못하더군요.
그리고 핌플러버 특유의 너클성 구질을 유도했지만 대체적으로 전진회전이
약간씩 가미되는것이 고쳐지지가 않았습니다.
백핸드 쇼트는 전진회전을 약간 걸리도록 주문을 하여 지도 하였습니다.
포핸드에서의 너클성 구질과 백핸드에서의 전진성 구질이 상대방에게
변화를 주기위함이지요.
백핸드 쇼트에서는 비교적 원하는 대로 잘 따라 주어 빠른 습득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미들 방향으로 오는 볼에 대한 처리에 어려움이 있더군요.
이부분은 세이크핸드와 같이 중펜에서도 어차피 약점으로 작용하니 별 문제를
삼지는 않았습니다. 많은 풋윅크 연습으로 보완할 문제이지요.
(2). 1개월 반이 경과한 시점에서 앞면 러버를 평면러버로 교체.
핌플러버에 대한 특성을 제대로 살려주지못하고 본인도 포핸드에서 고수들의
멋진 드라이브에 대해 미련을 계속 가짐으로 해서 평면러버(스라이버 2.1)로
교체를 했습니다.
(3)3개월이 경과된 시점
1.일주일에 약1~ 2회 정도 2시간 정도의 연습(개인 사정상 이전과 같이 연습이 불가능)
2.30분 정도 스윙연습과 풋웍크 연습
3.30분 정도 서비스 연습
:이전의 서비스 형태에서 좌우로 짧게 길게 코스에 변화를 주어 연습.
뒷면 전진성 구질 서비스 병행 연습(포핸드 짧은 컷트성 서비스 넣는 자세에서
임팩트 직전 라켓 왼쪽부분을 위로 세우면서 뒷면으로 전진성의 서비스가 가능)
4.포핸드 스트로크,백핸드 쇼트( 대 포핸드 스트로크와 드라이브를 병행해서 연습)
보스컷트, 보스 컷트된 볼에 대한 스매싱 연습을 약 1시간정도 실시.
연습량이 줄어 이전보다는 약간 습득이 더디게 보이더군요.
포핸드 스트로크와 스매싱은 비교적 안정감을 보이지만 스매싱에서 양쪽 어깨의
높이가 한번씩 흔들려 미스가 자주 발생했는데 스윙 연습시에는 이런 점이
없었는데 공을 치면서 나쁜 습관이 자기도 모르게 발생하는것 같았습니다.
보스 컷트볼에 대한 스매싱에서 팔꿈치가 너무 빨리 접혀 힘 전달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서 네트에 걸리는 경향이 많이 발생했습니다.
백핸드 블록에서는 상당한 강점을 보이더군요. 상대방의 강한 드라이브에 대해서도
비교적 수월하게 대처가 되고 한번씩 스핀을 걸면서 밀어주었을때는 상대가 대처하기
아주 까다로운 구질되었습니다.
본인도 포핸드 블록보다 백핸드 쪽 블록이 훨씬 쉽게 느끼고 안정감도 높더군요.
서비스는 연습량에 비해서는 미스가 많이 나더군요. 평상시보던 고수들 수준으로
강한 서비스를 자꾸 구사할려다 실수가 많더군요.
(4) 4개월이 경과한 현 시점
1.일주일 평균 3~4회에 약 3시간 정도 연습
2.30분 정도 스윙 연습과 풋웍크 연습.
: 3구 5구 연속 처리 위주로 스윙연습.포핸드 드라이브와 백핸드 드라이브 스윙연습.
풋웍크 연습은 포핸드 2스텝과 백 사이드로 빠지는 공에 대한 백드라이브 스텝 연습.
3.30분 정도 서비스 연습
: 이전과 같은 형식의 서비스 연습에 좀더 정확도를 높이는데 중점을 둠.
4.2시간정도 실전 연습.
:포핸드와 백핸드 드라이브 위주의 기본기 연습 30분 정도.
포핸드 깊숙한 곳에 대한 3구 드라이브 후 연결 연습.
백핸드쪽의 3구 백핸드 드라이브 후 5구 하프발리 연습.
30분정도 시합.
전진에서의 드라이브 위주의 전형형태를 추구할 계획이여서 드라이브를 빨리 시작했습니다.
기본 연습시에는 많은 스윙 연습량으로 무난히 드라이브의 연결이 가능하지만
실전에서의 3구 드라이브시 아직 하체와의 밸런스가 자주 무너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임팩트보다 몸이 반박자 빨리 들어감으로 해서 공을 몸의 뒤에다 둠으로 해서
힘 전달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연타에서는 비교적 부드러운 스윙을 보이지만 강한 드라이브를 할 때에는 역시 백 스윙시
어깨와 팔에 힘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실수가 많습니다.
시합시에 서비스 미스가 상당히 자주 발생합니다. 아무래도 긴장감을 많이 가지더군요.
수비 연결 연습이 많이 이루어져서 상대적으로 공격력에 비해서 수비력이 우수한편이고요.
특히 백핸드쪽의 수비가 상당히 강점을 나타냅니다.
일주일 전까지 홍쌍희사의 V113에서 니타꾸사의 아바록스로 교체후 안정도가
더 좋아졌습니다. V113은 7겹합판으로 스트로그에서는 강점을 보이지만 드라이브와
연결시의 안정성이 떨어져서 교체를 했는데 교체를 잘 할것 같더군요.
애초에 임시로 사용했었던것이 였으니...
현재까지의 과정상 비교적 만족할만한 습득과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용자는 비교적 운동신경이 없는편이고 몸도 비만한 경우입니다.
제 경험상 상당히 힘들겠구나 생각했었지요.
하지만 누구나 싫증낼만한 스윙연습과 풋웍크 연습 그리고 서비스 연습을 성실히
함으로해서 성장이 빠르더군요.
누구에게나 항상 권하는것이지만 탁구를 빨리 늘고자 원하는 분들에게 강조하는점이
바로 이것입니다.
스윙연습과 풋웍크 연습 그리고 서비스 연습!
하지만 이점을 꾸준히 하는분은 극소수입니다.
이런 연습 자체가 너무나 재미없고 힘들고 고역이니까요.
하지만 한번 깊이 생각해보시고....
첫댓글 옙^^ 저도 이친구에게 제가 못 이룬꿈에 대한 아쉬움이 있어 정성을 많이 쏟는답니다. 대리만족이겠죠^^ 글구 아마츄어도 다양한 전형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더욱 재미가 있겠죠.
수비전형도 한명 키울려고 물색중인데 잘 안되네요. 주세혁선수로 인해 수비전형의 인기도 많이 올랐지만 직접 하기는 아직도 쉽지가 않아서 이더군요. 꿈중에 한가지가 여기 회원들을 선수들과 같이 다양한 전형으로 한 팀을 만들어 대회에 참가하는것인데 쉽지가 않네요^^
실력고하에 상관없이 다양한 전형이 많은 생활체육 탁구계가 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