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대륙고려사연구회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고고학자 클라우스 도나 - <인류의 역사를 다시 써야할 증거들>의 석연찮은 의혹들
왕대나무 추천 0 조회 495 13.07.10 11:15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3.07.10 23:08

    첫댓글 잔나비 언어군이 인도유럽어가 어느 정도 공통의 성격을 가지는 것은 물론 그들의 잔나비적인 언어의 절름발이 같은 불안함에 기인하게도 하겠지만, 모두가 인간의 언어를 조각내고, 반역하고, 비튼 것이기에 그나마 닮은 흔적이 엿보이는 것일테지요. 잔나비 언어학자 촘스키(노예새끼)는 솔직하게 그들에게 오랜 언어의 전통이 거창하게 있는 것이 아니라, 정치적
    재편에 따라 급조된 것임을 오래전부터 고백하고 있지 않습니까?

    제가 여러가지 외국어를 배우면서 느낀점은 가르치는 교재도 자신들의 언어의 의미를 모르고, 강사들은 더더욱 청강생보다도 언어학적 지식이 적다는 것에 놀라움을 너머 분개를 했었습니다.

  • 13.07.10 23:16

    언어학과 문법은 반역사적인 우민화 날조사 교육의 첨단에 선 유사과학 전선의 선봉입니다. 날조사의 난시로 가득한 돋보기를 쓰고서 글자를 제대로 볼 수 없듯이, 날조 언어의 자신들의 말을 원숭이들의 주절거림으로 전락시킨 의사소통의 동물원 감금을 벗어나지 않고서는 한 마디의 직관의 말조차, 한 줄의 온전한 문장조차 상상하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우리들에게 동물원 탈옥의 시간은 아직 많이 남아 있으나, 많은 사람들의 동물원에서 원숭이들이 갇혀서 과자 부스러기나 인간들이 던져주는 과자 부스럭나 주워먹고 있으면서, 그들이 타고난 운명이 원래 그러할 것이라 짐작하듯이,

  • 13.07.10 23:27

    우리들을 가둔 속박이 백년,오십년, 십년조차 되지 않는 것조차 잘 모르고 있는 듯 합니다.
    오늘날 제대로 된 영어 문법책 한권 내지 못한 나라가 영국, 미국이며, 유럽어의 그 복잡한 동사변화나
    시제변화, 인칭에 따른 격 변화를 제대로 설명한 언어학 책 한권이 나오지 못한 상태에서 무슨 공통조어인
    산스크리트어와 인도-유럽어론을 힘주어 주장할 수 있겠습니까?

    아랍어 강사가 아랍어의 의미를 모르고,
    한어강사가 한어의 발음이 왜 그러한가를 모르고, 수학강사의 열강을 2시간만 들으면 아이가 바보가 되어서 돌아오는 까닭은 이 모두가 우민화 날조 언어학의 폐해인 것입니다.

  • 13.07.10 23:29

    독학하지 않으면 온전한 정신이 살아남기 어려운 지경을 넘어서, 이제는 백치 원숭이가 될 것이냐, 그나마 인간적인 기억을
    희미하게라도 더듬을 줄 아는 인간으로 남을 것인냐의 극단적인 선택과 구명 노력만 남았다고 봅니다.

  • 작성자 13.07.11 06:41

    네 ..티무르님.. 진심 감사드립니다!
    정신이 번쩍나는 선생님의 고견 , 잘 알겠습니다.
    검색하다가 http://blog.daum.net/sallyeojuseyo/4200608 작년에 이 블로그를 발견했습니다.
    대담하고 독창적인 추론이라고 생각해서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자료들을 읽어보곤 했는데 최근 아쉽게도 비공개.

  • 작성자 13.07.11 06:51

    이곳에서 민족 정신의 뿌리를 밝혀주시는 여러 연구가님들... 아무쪼록 건강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