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주식 3기를 마치며

저는 배우는 것을 무척 좋아합니다. 재테크 수단으로는 저축은행 예적금과 수수료가 저렴한 FOSS 증권의 펀드 운용이 전부입니다.이른바 펀드계의 호갱님. 저금리 상황에 좀 더 많이 벌 수 있는 수단이 뭘까 고민을 하던차에한국경제에서 운용하는 사이다경제를 통해 여러 재테크 수단들을 접해 보았습니다.제가 모르는 길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사이다 경제에서 1차 PST 무료강좌에 & 숭실대 무료강좌도 2번씩이나~~~오죽하면 같은 이야기를 3번씩이나 들었겠습니까?  (캔들용어조차 모르는 저로서는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용어들이 너무도 생소했기 때문에) 남들에게는 쉬울수 있는 하루 1%라는 실현가능성 있는 목표도 저에게는 부담이었습니다. 수업 참가 전 교수님께 저는 아무것도 모른다, 용어도 모른다, 그런 제가 따라갈 수 있겠느냐여러번 묻고 또 묻고.엄청 부족하지만 성실하게 따라가면 트일때가 있겠지 언제가는 나에게 도움이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최후에는 수업료 날려먹는다 생각하고 들어갔습니다. 현재 초급반 수업을 마친 저의 소회는아직 실전 경험을 없습니다만 (근무시간에 할 수 있는 간 큰 여자가 아니라서 -> 해외주식으로 투자 예정입니다)감히 말씀드릴 수 있는것은수업중에 배운 유료지표 색깔 구분과 & 기준조건만 빠뜨리지 않고 보고 들어간다면또 욕심을 내지 않는다면충분히 순수익 1% 가능할 거라 생각됩니다. 저희 반에서 저만 이해하면 되는거였기 때문에 욕심은 꼭 버리셔야 됩니다~~~ (지표가 보여주는 대로 따라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