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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 박홍기님 아고라에 유명한 논객님이죠.
참으로 솔직한 분입니다.
그분 때문에 아파트 탈출했습니다. 탈출하니까
새로운 새상이 보이더군요.
시대가 사람을 몰라볼 뿐이죠.
좋은 책이라 생각해서 5권 구입해서
아주 친한 지인들에게 선물할 생각입니다.
첫댓글 ㅋ ㅋㅋ~
저도 몇 권 선물했는데, 문자로 고맙다는 메세지만 받고 술자리나 기타 자리에서
책 얘기는 일체 하지 않아 더 이상 묻지 않았죠^^
책도/부동산도/공부도 필요한 사람에게는 보물단지 이지만,
필요없는 사람에게는 애물단지이겠지요^^
그 분들 지금은 반응이 없어도 뒤 늦게 후회하면서 몇 배의 노력을 할 것 같은데요^^
혹시,펑소 술자리에서 강의 들은 내용을 도봉샘 흉내 낸다고 일장연설을 했는데...
그런 모습들이 저들 눈에는 잘난체하는 인간의 모습으로 비쳐질 수도 있다 생각하니 조금 이해가 가네요^^
앞으로는 말수를 줄이고 속으로 내실을 다지는 외유내강형의 인간이 되어 보자 결심합니다^^
조윤금님 조언 감사합니다^^
저도 좋은 분들과 나누어 공유 하고 있지만...
전문용어가 많아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저야 동영상을 많이 봐서 대충의 흐름을 알고 있지만..
책만 보시면 경제 기초 없으신 분은 애좀 먹을거에요^^;
세상사는 이야기 방으로 글 모시겠습니다 ^^
사진 카페 대문사진으로 모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뭐, 잘못한 것도 없는 내가 그들의 눈치를 봐야하다니 말입니다...^^
저는 이해를 잘못해서 친오빠님한테 선물했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