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지리산 노고단
출발: 여수시청 아침7:30분
참석자명단(존칭생략): 채영숙, 염순이,김양곤,주경숙,최윤정,김지란,문희,김숙경, 문희샘지인(언니)총9명
-어머니의 산 지리산 노고단으로 숲답사를 가다. 아침일찍 서둘렀지만 우리들 보다 먼저 오신 분들이 많아 길에서 1시간20분 가량 시간이 흘러 보내고 드디어 성삼재 주차하고 부지런히 앞만 보고 올라갔다. 만나야 할 친구들이 있어서 ㅎㅎㅎ 나는 참 등산을 못한다. 노고단 산장에서 깔닥고개 까지 너무힘이들어 숨이깔닥깔닥 하다 오르다 보면 노고단 오르는 계단길이 나온다..드디어 ..오늘 가장 만나고 싶은 친구들이 있다..사진으로 만나보자..
간만에 숲기행을 떠나 야생화를 만나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노고단 계단을 오르면서 수많은 사람들의 스틱 자국을 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스쳐지나간 자리를 말없이 품에 안아 주는 지리산을 느끼며 젊은날의 생각해 보며...역시 산이좋다..
동의나물
금강산도 식후경 윤정샘의 추천으로 버섯전골 맛나게 먹었어요,
여수가다가 연지암들러서 계곡물에 발담그고 피곤을 풀고 가다,
돌아가는길 성산공원 정화활동 5월 장미가 향기로웠다..
5월 즐거운 답사 후기를 마칩니다..간만에 즐거운 숲 기행을 다녀왔네요.
윤정샘이 수고해 주어서 안전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아주 오래전 종주할 때 지리산이 그립습니다. 다음에는 노고단을 갈때는 조금더 일찍 서둘러서 가야할것 같아요. 요즘 산이 젊어 지고 있습니다.
남은 회비는 숲협회로 입금처리 했습니다...
첫댓글 후기 수고하셨습니다.
금강애기나리가
금강죽대아재비로 바뀌었다지요.
와~ 숙경샘의 후기 입문 방가방가 ㅎ
일찍 출발했는데도 그리 밀렸다니ᆢ
기다린만큼 꽃들도 더 반갑고
소중한 답사였겠죠?
어머니 품처럼 지리산은
최고 명산입니다.
야생화도 많더군요.
울 칭구는 지리산 천왕봉
자주 산행하면서 숲해설회원 처럼 야생화
사진으로 많이 찍사후
울 초등밴드에 많이 올입니다.
야무튼 지리산 답사후기
넘 보기 좋습니다.^^
함께해서 좋은 날 이었어요
멋진 후기
감사합니다^^
노고단에 오르는 인파가 많아 한시간 이상을 기타렸다니 다음엔 더 일찍 출발해야 할까요
그래도 노고단 믿고 찾는곳이라 무엇이든 보여 주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지리산과 꽃들의 후기 잘 보았습니다.
넘 이쁘고 좋네요^^
계곡에서 시원하니 발도 담그고
이젠 여름이 왔나봐요~~
모습들이 활기차고 좋습니다
그냥 좋은 노고단~
그래서인지 후기쓰겠다 손드는 분들도 줄을섯구요^^ 숙경쌤이 일등으로 손드셨어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행복한 답사였습니다
함께 못해서 아쉬웠는데
숙경샘 후기가 너무 좋아 같이 갔던 기분입니다
잘보았어요 못간 아쉬움을 채워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