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숲길만 걸었을까요?관심과 배려를 조금씩 꺼내 모아져서해바라기 얼굴을 보이고숲의 웃음소리에 햇님은 가던 걸음을 멈추어가을은 한층 더 빨갛게 달궈집니다.세상에 꽃들도 넘쳐나는 데,작은 손님들이 선물처럼 안겨져우리는 웃음꽃을 들고 다녀야만 했습니다.좋은 시간에 같이 있어서 고마웠습니다.
첫댓글 쑥부쟁이에 초점을 주니배경속 인물이 신비스럼♡
첫댓글 쑥부쟁이에 초점을 주니
배경속 인물이 신비스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