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태풍 간접영향…전국 강한 비
절기상 추분입니다.
낮과 밤 길이가 같습니다.
출근길 공기도 서늘하겠고요.
차츰 거센 풍랑이 일겠습니다.
태풍의 간접 영향을 받겠습니다.
바다 날씨 또한 좋지 않겠습니다.
중부 지방은 점차 흐려지겠는데요,
전국적으로 강한 비바람이 불겠는데요,
비는 수요일 밤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서울에서도 밤늦게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남해상을 중심으로 물결이 매우 높겠고요.
내일까지 50~100mm의 많은 비 오겠습니다.
동쪽 지방은 목요일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부턴 비와 함께 바람도 차츰 강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 11∼20도, 낮 최고기온 23∼28도.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기온이 많이 내려가겠습니다.
해안지역으로는 높은 파도가 밀려올 수 있겠습니다.
내일까지 전국적으로 매우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어제보다 기온이 내려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17도, 대구 16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28도, 전주 26도, 대구 27도 되겠습니다.
북상하는 제16호 태풍 '풍웡'의 간접 영향을 받겠습니다.
서울 등 중북부 지방도 20~6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태풍의 간접영향으로 인해 차츰 흐려지겠고 비 오겠습니다.
오늘(23일)과 내일 이틀간 태풍의 간접 영향을 받겠습니다.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동해안 지방 최고 150mm가 넘겠고요.
미세먼지(PM10)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으로 예보됐습니다.
오늘부터 내일 사이 강한 바람과 시간당 30m의 비 오겠습니다.
아시안게임이 치러지는 인천 지역은 하늘 표정은 흐리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17도, 대구 16도까지 내려가 서늘하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대부분 지방에서 50~100mm 달하겠습니다.
전남 해안에서 시작된 비는 오후 충청이남으로 확대 되겠습니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10도 이상 크겠습니다.
제주도 새벽비로 시작하여 오후 늦게 충청이남에 확대되겠습니다.
제주도는 흐리고 새벽부터 비(강수확률 70~80%)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늦은 오후에 충청이남, 늦은 밤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남해 서부 앞바다와 서해 남부 먼바다에는 1.5∼4.0m로 일겠습니다.
해상에서도 차츰 거센 풍랑이 일어 바다 날씨 또한 좋지 않겠는데요.
남부지방은 새벽 제주를 시작으로 대부분 늦은 오후 비 내리겠습니다.
아시안게임이 치러지는 인천 지역은 오늘까진 날씨가 무난하겠습니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대구 28도, 대전 부산 25도, 광주 전주 26도.
태풍이 몰고 온 수증기로 인해 내일까지 전국에 많은 비 내리겠습니다.
예상강우량은 대부분 지방에서 50~100mm 달하는 많은 비 오겠습니다.
오후 늦게는 충청도에, 밤늦게는 중북부 일부를 제외하고 비 시작합니다.
비는 새벽 제주도를 시작으로 오후 늦게는 충청이남으로 확대되겠습니다.
해안지역으론 강한 바람과 더불어 최고 150mm 이상 비 쏟아지겠습니다.
늦은 밤 서울경기 북부와 강원 중북부를 제외한 전국에서 비 내리겠습니다.
24일까지 전국적으로 강한 바람과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전 해상과 남해 먼바다에서 2.0∼6.0m로 높겠습니다.
남해안과 동해안, 지리산 부근에는 150㎜ 이상, 제주도 산간에는 200㎜ 이상.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대전 17도, 부산 20도, 대구 16도, 광주 18도 등.
전국이 차차 흐려져 낮에 전남해안부터 비(강수확률 60~90%) 시작하겠습니다.
해안지역으론 강한 바람과 더불어 최고 150mm 이상의 큰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예상강수량은 서울·경기 북부·강원 중북부 내륙·서해 5도 지역은 20∼60㎜입니다.
다음은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제주 :[흐리고 가끔 비, 흐리고 비] (21∼ 26) <70, 80>
▲ 청주 :[구름 조금, 흐리고 가끔 비] (16∼27) <10, 70>
▲ 대구 :[구름 많음, 흐리고 가끔 비] (16∼27) <20, 70>
▲부 산 :[구름 많음, 흐리고 가끔 비] (20∼25) <20, 70>
▲ 울산 :[구름많음, 흐리고 가끔 비] (17∼25) <20, 70>
▲ 서울 :[맑음, 흐리고 한때 비] (17 ∼ 28) <0, 60>
▲ 수원 :[맑음, 흐리고 한때 비] (16∼ 27) <0, 60>
▲ 대전 :[구름 조금, 흐리고 비] (17∼26) <10, 70>
▲ 세종 :[구름 조금, 흐리고 비] (14∼26) <10, 70>
▲전주 :[구름 많음, 흐리고 비] (17∼26) <20, 70>
▲ 광주 :[흐림, 흐리고 비] (19∼26) <30, 90>
▲ 창원 :[흐림, 흐리고 비] (18∼25) <30, 80>
▲ 강릉 :[구름 많음, 흐림] (16∼25) <20, 30>
▲ 춘천 :[맑음, 흐림] (13∼27) <0, 30>
<오늘 9월 23일 제주도 날씨 개황>
세차 20= 세차하면 후회해요.
자외선 40= 하루쯤 잊으세요.
빨래 40= 실내건조가 안전해요
이어도는 흐리고 비가 오겠습니다.
불쾌 75= 주위 분위기에 신경쓰세요.
나들이 생활 지수 50= 외출시 우산 준비하세요.
예상 강수량(22일 17시~24시까지) 제주도 5mm 내외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비(강수확률 60%)가 조금 오겠습니다.
북상하는 태풍 풍웡(FUNG-WONG)의 간접 영향을 받겠습니다.
미세먼지(PM10) 예보에 제주권은 좋음(일평균 0~30㎍/㎥)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 바다에서 3.0~5.0m로 일겠습니다.
제주도앞바다와 남해서부먼바다에서는 1.5~4.0m로 매우 높겠습니다.
제주도남쪽먼바다와 제주도앞바다(북부 제외)에 바람 강하고 물결 높겠습니다.
밤부터 남해서부먼바다와 제주도북부앞바다에 점차 바람 강하고 물결 높겠습니다.
오늘의 코디
<여성>
이제 정말 가을 옷차림을 준비하셔야겠죠,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으니 종일 긴소매 옷을 입으셔야겠습니다. 오
늘은 옴므스타일의 여성 기본셔츠블라우스의 코디연출법은 어떨까?
인 오버 아웃 블라우스로 안에 넣어 입거나 밖으로 내어 입는 방법이 모두 가능한 블라우스 두가지 코디가 가능한 스타일이다.
매니시하고 박시한 화이트 셔츠에 걸맞은 사브리나 팬츠를 입고 거기에 이어 아쉬움이 남는다면 블레이저 레이어드로 견고한 패션 아이템을 연출하자~
<남성>
져지 원단의 가벼운 티셔츠! 캐주얼한 느낌보다는 댄디하고 시크한 느낌이 강한 아이템이죠.
세련된 스타일을 추구하는 남성이 활용하기에 적합하며, 더운 날씨에는 시원한 린넨 팬츠와 함께 매치하면 좋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겠습니다.
격식이 필요한 자리에 참석한다면, 밝은 화이트 린넨자켓을 준비하면 더욱 좋을 듯.
역사 속의 오늘 9월 23일 음력: 8월 30일
<사망>
1999년 대한민국 기업가 허정구 사망.
1999년 북한의 정치인 리종옥 사망.
1996년 일본의 만화가 후지코 F. 후지오 사망.
1994년 인도 봄베이 서부의 항구도시 수라트에서 폐페스트가 번져 1백명 사망.
1992년 미국의 군인 제임스 밴 플리트 사망.
1983년 Gulf Air 소속 771편(B737)이 아부다비(UAE) 공항에 접근하던 중 화물칸에서 폭발물이 터져 Mina Jebei Ali 사막에 추락, 탑승객과 승무원 112명 모두 사망.
1973년 서머힐 학교를 창립한 영국의 교육자 A.S.닐 사망
1939년 오스트리아의 정신분석학자 지그문트 프로이트 사망
1885년 독일 화가 슈피츠베크 사망
1870년 프랑스의 19세기 소설가, 역사가. 프로스페르 메리메 사망
1241년 아이슬란드의 시인·역사가·정치자 스노리 스툴루손.
<출생>
기원전 63년 로마 제국의 황제 아우구스투스 출생.
1711년 프랑스의 군인이자 정치인 루이 니콜라 드 무이 출생
1868년 구한말의 의병장 이인영 출생.
1901년 체코 소설가 야로슬라프 사이페르트 출생.
1910년 (음력 8월 20일) 김해경(이상의 본명) 출생
1926년 미국의 재즈 색소폰 연주자 존 콜트레인.
1927년 대한민국의 종교인 변선환.
1930년 미국의 피아니스트이자 가수 레이 찰스.
1956년 이탈리아의 전 축구 선수 파올로 로시.
1964년 일본의 락밴드 B'z 보컬 이나바 코시.
1967년 일본의 축구 선수 나카야마 마사시.
1971년 대한민국의 배우 이미연.
1972년 대한민국의 배우 심은하.
1973년 일본의 전 축구 선수 핫토리 도시히로 출생.
1978년 대한민국의 R&B 가수 나얼.
1982년 대한민국의 배우 이하나 출생
1983년 대한민국의 야구 선수 윤길현 출생.
1985년 일본의 가수 고토 마키 출생.
1985년 이란의 축구 선수 호세인 카에비 출생.
1986년 대한민국의 펜싱 선수 신아람 출생.
1991년 대한민국의 가수 샤이니의 멤버 Key 출생.
<사건>
2011년 홍성내포문화축제가 9월23~25일까지 3일간 충남 홍주성에서 열림.
2002년 제14회 부산아시아경기대회 참가 북한선수단 부산 도착
1994년 북핵문제: 제38차 국제원자력기구(IAEA) 연차총회에서 북한에 대해 핵안전협정 전면이행을 촉구하는 결의안 채택
1993년 대한민국 김영삼 대통령, 새 대법원장에 윤관 대법관 겸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지명
1993년 2000년 하계올림픽 개최지로 호주 시드니 선정
1992년 레둑 안, 베트남 새 대통령에 선출
1992년 대한민국과 중화민국, 외교 관계 단절 후 대사관 완전 철수
1991년 이라크, 유엔 핵무기 사찰단 44명을 바그다드에 억류
1990년 소련최고회의, 공산주의 경제 청산하고 자유시장경제로 전환
1983년 세인트키츠 네비스, 국제연합 가입
1982년 한국-미국 농산물차관회담 개막
1981년 홍콩지, 중국이 백두산에 인공위성관측소 설치 보고
1980년 추석
1977년 중국, 모잠비크 및 적도기니와 경제기술협력협정 조인
1974년 대한민국의 NGO 천주교 정의구현전국사제단 발족
1974년 민주수호국민협의회(대표 함석헌, 김재준, 천관우) 유신규탄성명
1973년 후안 페론이 군사쿠데타로 실각한 지 18년 만에 다시 아르헨티나의 대통령이 되다.
1972년 필리핀에 계엄령. 유력상원의원, 기자 등 체포
1969년 극동 최초로 팬텀기 전투부대 창설
1967년 서울특별시의 첫 유료도로인 강변1로(한강대교 ~ 영등포) 개통
1963년 박정희후보 사상논쟁을 유발
1960년 민주당 신파 ‘민주당’으로 원내교섭단체 등록
1958년 레바논대통령에 슈하브장군 취임
1958년 영국, 크리스마스섬에서 핵폭발실험 성공
1957년 흑인학생의 등교보호를 위해 美 리틀록고등학교에 군부대투입
1954년 新 형사소송법 23일 0시를 기해 발효
1952년 제주도 포로수용소서 포로들 데모
1952년 마르시아노 세계챔피언에 올라
1950년 미국 반공법안 성립
1947년 유엔총회서 한국문제 토의를 41대 6으로 가결
1945년 소련군 위원단 서울에 도착
1943년 이탈리아 파시스트공화국정부 성립
1940년 제2차 세계대전: 일본군, 인도차이나 반도 침공 개시
1932년 네지드와 히자즈 왕국이 합쳐 사우디아라비아 왕국이 되다.
1937년 중화민국 장개석 총통, 담화 통해 중국 공산당의 합법화와 국공합작의 성립 승인
1922년 영국-프랑스, 이스탄불의 터키 반환 결정
1919년 임시정부 사료편찬위원회, 한일관계사료집 4권 발행
1913년 일제강점기: 일본, 육해군형법(陸海軍刑法)을 조선에 시행하는 법률 공포 시행
1911년 토마스 에디슨의 조수 Earle Lewis Ovington이 美 최초로 항공우편 비행을 시작한 날. 당시 우편물이 든 부대자루를 뉴욕의 Garden City에서 Mineola까지 실어 나른 후 착륙하지 않은 채 500 피트 상공해서 640통의 편지와 1,280개의 우편엽서가 들어있는 우편 자루를 지상으로 떨어뜨렸다.
1903년 안창호, 이대위 등 샌프란시스코에서 정치단체 친목회 조직
1900년 제2인터내셔널 파리대회 개최(-9.27)
1890년 최초 항공우편. 보불전쟁에서 프로샤군에 포위된 파리에서 기구로 사람과 우편물 운반.
1868년 라몬 에메테리오 베탄스가 그리토 드 라레스의 푸에르토리코의 스페인 법에 대해 반란을 일으키다.
1846년 독일의 요한 갈레가 영국의 애덤스와 프랑스의 르베리에가 예측한 위치에서 해왕성을 발견하다.
1803년 2차 영국-마라타 전쟁: 마라타제국 부대가 아싸예 전투에서 영국에게 패배하다
1459년 영국 장미전쟁: 리처드 네빌이 지도한 요크 군이 스탭포드셔의 블로어 히스의 전투에서 랭커스터 부대를 격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