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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굉장히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아름다워 보입니다!!!
링크를 못시키는 저의 컴맹 탓에 그냥 찾은 프로그램 들을 올립니다!
보고 함께 고민했으면 좋겠어요!!
우리가족 꾸미기!
실시 방법
1. 선생님은 도화지에 집모양(형체만 그림)을 그려서 나눠줍니다.
2. 신문에서 남자어른, 여자어른, 아이얼굴 등 아빠, 엄마, 형제, 나에 해당하는 사람얼굴들을 오립니다.
3. 집안에 오린 얼굴사진들을 붙이고 몸은 색연필로 그리게 합니다.
4. 집안의 모습도 색연필로 꾸며봅니다.
5. 꾸며진 집안 모습을 이용하여 가족소개를 해봅니다.
ː가족 소개를 할 때 가족들의 특성이 잘 드러나도록 소개합시다
저학년 활용
▷ 사진이나 그림보고 떠오르는 단어 모두 쓰기
▷ 만화나 광고보고 이야기 꾸미기
▷ 사진이나 그림을 여러 장 모아 놓고 이야기 꾸미기
▷ 시장 놀이
▷ 오늘의 운세에 나오는 동물 그림 이용하여 게임판 만들기
▷ 기사에 나오는 나라 이름 찾고 지도에 표시하기, 국기 그려보기
▷ 우리 나라 지명 찾아보기
▷ 맛이나 느낌에 관한 낱말 찾기
▷ 신문에서 주어진 주제를 찾아오려 붙이기 - 도시이름, 나라이름, 사람이름, 운동경기, 외래어
▷ 표정이 나타난 사진보고 이야기 꾸미기 - 이 사람이 (웃고, 울고, 찡그리고 등)있는 이유는?
▷ 재미있다고 생각한 광고 찾아오려 붙이기 - 특정 상품의 광고보고 비교하여 보기( 냉장고, TV 등)
▷ 만화를 보고 나의 이야기 꾸미기 - 주어진 속담이나 격언으로 만들기
▷ 일정한 금액으로 물건 사보기 - 10만원으로 살 수 있는 물건을 광고에서 골라라.
▷ 신문에 나온 숫자를 크기별로 나누어 분류하기 - 10단위, 100단위 등
▷ 지도를 보고 지명 표시하기 - 우리 나라, 세계 여러 나라 등
▷ 신문을 읽어보고 모르는 낱말 찾아보기 - 찾아서 사전보고 낱말 뜻 익히기
▷ 글씨가 다른 글자 하나씩 오려 내기 - 글씨체가 다르면 느낌은 어떤가
중학년 프로그램
▷ 머릿기사 만들기와 6하 원칙에 따른 기사 쓰기
▷ 기사 내용을 자신이 바라는 결말로 바꿔 써 보기
▷ 만화 대사 지우고 말주머니 채워보기
▷ 만화나 인물 사진으로 자서전 꾸미기
▷ TV프로그램으로 시간의 덧셈 뺄셈 해 보기
▷ 신문에 난 인믈 중 가장 관심 있는 인물의 이력서 만들고 내 이력서도 만들어 보기
▷ 일기예보보고 전 날과 다른 점 비교하기
▷ 사진보고 가려진 부분 그려보기
▷ 사진보고 이야기 꾸미기
▷ 일기예보보고 전 날과 다른 점 비교하기
▷ 자기가 사고 싶은 물건을 광고에서 고르고 이유 쓰기
▷ 방송 시간표보고 시간의 덧셈, 뺄셈하기
▷ 주어진 낱말로 글쓰기
▷ 신문의 사진 해설보고 낱말 찾아 쓰기
▷ 우리 나라의 사건 기사 정리하기 - 지역별, 내용별
▷ 신문에 나오는 숫자를 단위별로 분류하여 보기.
▷ 신문의 머릿기사에 나오는 한자 써보기
▷ 광고 문안 써보기
동시짓기
이 활동은 언어를 함축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인 동시를 지어보는 활동입니다.
1. 신문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을 오려서 스켓치북에 중앙에 붙입니다.
2. 사진에서 느껴지는 느낌을 써 보도록 하고, 생각나는 단어들을 사진 주위로 써 보게 합니다
3. 쓰여진 단어들을 조합하여 동시를 쓰게 합니다.
# 동시 짓기 방법
1) 산문 문장을 동시로 바꾸는 방법
아이들 동시는 생활이 있는 동시가 되어야 합니다.
* 어떠한(풀이말) 무엇(임자말)의 형태
오늘 아침은 제법 춥다-->제법 추운 오늘 아침
* 어떠하다 + 무엇이(도치법)(강조)
시 내용중에서 1연이나 1행만 사용하도록 한다. 너무 자주 사용하는 것은 역효과를 낸다.
* 이다(토씨)를 빼는 말(서술어를 뺌)
나의 살던 고향은 꽃 피는 산골이다.--> 나의 살던 고향은 꽃 피는 산골
* 문장은 일이 일어난 차례대로 적어준다.
2) 행 가르기 : 행 가르기의 최소 단위는 단어이며 동시문장은 현재형이 좋다
편지쓰기
1. 신문에서 편지에 이용해 쓰면 좋을 만한 기사를 선정해 보세요.
이 때 편지를 받을 사람과 연관되는 기사로 선정하면 더 좋습니다.
2. 기사가 선정되었으면 그 기사를 한 번 더 자세히 읽어봅니다.
왜냐하면 기사를 편지에 인용하려면 내가 그 내용을 자세히 알고 있어 야 인용할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3. 기사를 자세히 읽었으면 이번엔 편지를 쓸 차례!
편지쓸 때 특별한 형식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대체로 다음과 같은 형 식을 갖추어 쓰면 좋아요.
[부르는 말( 받을 사람으로 보통 ○○에게) ⇒ 첫인사 ⇒ 안부 ⇒ 하고 싶은 말 ⇒ 끝인사 ⇒ 쓴 날짜 ⇒ 보내는 사람]
기사 내용은 하고 싶은 말에 넣어서 쓰면 좋겠지요.
4. 다 썼으면 편지와 기사를 같이 편지봉투에 담아 편지를 보내봅시다.
빠르고 편리한 e-mail도 좋지만 가끔씩 보내는 이의 필체가 담긴 편지가 색다른 감동을 줄 것입니다.
편지 쓰기의 형식은 반드시 지켜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받을 사람이 나 와 어떤 관계냐에 따라 첫인사 생략하고 곧바로 하고 싶은 말로 들어가 기도 하지요. 따라서 편지 쓰기의 형식을 너무 강조하지 않도록 하세요.그리고 이 활동은 아이들이 여러 가지 기사 중에서 자신에게 필요한 기사를 취사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선택한 기사를 이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활동입니다.
모자이크
▶모자이크
대부분의 아이들은 모자이크는 색종이로만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간혹 학교에서 신문으로 모자이크를 해 보았다는 아이들도 있기는 합니다.
신문에는 다양한 색상이 있고 이를 조합하면 멋진 모자이크 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할까?(1~2)(3~4)(5~6)(중고등학생)
♣ 준비물 : 신문. 4절도화지. 싸인펜. 색연필
①기존에 그려진 그림(색칠공부나 스케치북 뒷면의 그림)을 이용하면 훨씬 쉽게 퍼즐을 만들 수 있다. 또한 그림 그리는 시간도 절약할 수 있고. 색칠공부나 스케치북의 뒷면이 아닌 지도자가 그림을 복사하여 나누어 주어도 좋다.
②그림을 보고 신문에서 필요한 색상을 잘라 모으고 나머지 신문은 치우도록 한다. 이때 색상이 모자른다고 생각하면 미리 다른 친구의 신문에서 빌리도록 한다. 작업하다가 이동하는 것보다 사전에 모든 준비를 하도록 지도한다.
③손으로 찢거나 가위로 잘라서 한다.이때 잘려진 신문 조각에 풀을 바르면 손 여기저기에 풀이 묻으므로 밑그림에 풀을 미리 조금 바른후 붙일 수 있도록 지도한다.
④조각이 너무 크거나 너무 작지 않게 주의하고 또 여기저기 붙이는 것보다 한쪽 끝에서 부터 차례로 붙여나가는 것이 좋다. 이 경우 어린이가 어느 정도 붙였을 때 또는 일정 시간이 지난 뒤 두 어린이의 작품을 비교한다.
※이때 조각의 크기와 붙여나가는 방법의 차이, 속도 등을 아이들 스스로 판단하도록 짧은 토론을 한다. 어린이들이 일정 시간에 완성을 못할 경우 나머지 부분은 어린이가 원한다면 숙제로 내주어도 좋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그 자리에서 색연필이나 크레파스로 완성하도록 지도한다. 신문활용학습이라고 하여 신문만 사용할 것을 강요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우주인만들기
1.신문에서 마음에 드는 그림이나 사진 등을 모두 오려둔다. 문뿐 아니라 잡지를 이용하면 더 훌륭한 우주인을 만들 수 있다. 그리고 우주인을 만들기 전에 우주인의 기능이나 생김새 등은 미리 생각 하도록 지도한다.
2.사진들을 조합하여 우주인을 만든다.
단순히 사진만을 조합할 수도 있지만 모자이크 기능을 첨가하여 조합하여도 좋다.
지도자가 샘플을 준비하여 보여주고 이런 방법도 있다는 것을 알려주자. 또한 어린이들에게 너희의 창의력과 상상력은 지도자보다 훨씬 더 무한하다고 알려주고 지도자보다 더 멋진 우주인을 만들도록 자신감을 불어넣어준다.
어린이들이 무엇인가 새로운 것을 창조해내는 것에 대해 거부감과 불안감 같은 것들을 가지고 있다. 이런 것들을 없애기 위해서는 자주 이러한 훈련을 해야 할 것이다.
3.우주인의 이름을 지어준다.
우주인의 특징이나 기능을 잘 살려서 이름을 지어준다. 세계화에 맞게 외래어로 이름을 짓거나 토종으로 한글 이름을 지어도 좋다. 단 의미없이 아무렇게 짓지 않도록 지도하고 발표할때 이름의 의미 또한 함께 발표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4.친구들 앞에서 자신이 만든 우주인을 설명하고, 어떤 우주인이 가장 내게 필요한가, 어떤 우주인이 제일 멋인는가 등을 뽑는다.
친구들 앞에서 자신이 만든 우주인을 설명하고, 어떤 우주인이 가장 내게 필요한가, 어떤 우주인이 제일 멋있는가 등을 뽑는다.
5.우주인은 무엇이든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고 가정하고 우주인에게 무엇을 부탁하고 싶은지 편지를 쓴다.
주제나 범위, 예를들어 나에 관한이야기라던가, 우리나라에 대한 이야기 등에 대한 틀을 주지 않는다. 스스로 가장 문제라고 생각되는 것을 찾아 해결해 달라고 부탁하는 편지를 쓰도록 지도한다. 편지쓰는 요령도 함께 지도한다.
인성 교육
(1) 인물 사진을 모으자
신문에는 사람의 얼굴이 많이 나온다. 이 사진들을 가지고 무엇을 할 수 있을 까? 사람의 얼굴을 많이 모아 각각의 표정을 분리하여 보자.
→어떻게 할까?(유치부)(1~2)(3~4)
♣ 준비물 : 신문. 스케치북. 색연필. 크레파스
①신문에서 인물의 얼굴들을 오려낸다.
①어린이들에게 오리라고 하면 대개 얼굴선을 따라 오린다. 그런데 이럴경우 똑바로 오리지를 못해 다 오리고나면 웃는 얼굴인지 우는 얼굴인지 구분이 안 가는 경우가 생긴다. 그러므로 약간 얼굴선 바깥쪽을 자르도록 지도하자.
②여자,남자로 나누어 어느 성의 얼굴이 더 많이 등장하는지 비교한다.
사실상 정확한 비교가 힘들다. 왜냐하면 여자어린이들은 여자만을, 남자 어린이들은 남자만을 오리는 경향이 짙기 때문이다. 이럴경우 신문을 오리기 이전에 신문에서 각각 남녀의 숫자를 세도록 하여 일정 비율로 자르도록 하는 것도 좋다. 또는 오려낸 얼굴을 내것만을 가지고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 어린이의 것을 합하여 평가하도록 한다.
③얼굴의 표정을 항목을 정해 분리한다. 예) 성난얼굴, 웃는얼굴, 찡그린얼굴, 우는얼굴
스케치북에 동그라미를 5개정도 그리고, 웃는얼굴, 찡그린얼굴이란 팻말을 달아준다(적어준다) 그 안에 붙이도록 한다.
④ 어떤 표정의 얼굴이 신문에 가장 많이 실리는지 비교한다. 이 경우는 ②의 경우와는 틀리게 비교가 잘되는 편이다. 가끔 애매한 얼굴
(슬픈얼굴인지? 화난얼굴인지?)이 등장하기도 하는데 이럴때 어린이에게 질문을 하자. 이 사람이 지금 뭐하고 있을까?
⑤각각의 얼굴을 직접 표정 지어보고 가장 잘 훙내낸 사람을 뽑는다. 제자리에서 얼굴표정을 짓게 하고 그중 지도자눈에 띄인 어린이 두세명을
앞으로 불러내어 다시 표정지어보게 한다.
⑥어떤 얼굴이 가장 보기 좋은지를 생각하여 본다. 어떤 얼굴이 가장 보기 좋은지 발표시키고 왜 그 얼굴이 가장 보기 좋은지 이유도 함께 설명한다. 또, 어떤 얼굴이 가장 보기 싫은지도 함께 뽑는다.
⑦ 사람의 얼굴과 표정에 점수를 매긴다면 내가 고른 얼굴에는 얼마의 점수를 줄까? 내 얼굴은 몇점일까를 생각해 본다.
100점 만점을 주어도 좋고 10점만점을 주어도 좋다. 그러나 대개 어린이들이 100점 만점에 익숙해 있어 100점 만점을 주는 쪽이 더 좋다.
※ 대상이 유치원생이거나 초등학교 저학년이라면 「얼굴」에 관한 노래를 부르도록 해도 좋다. 예를들어「사과같은 내얼굴 예쁘기도 하지요~」 「웃는얼굴 밝은 얼굴 좋아요 좋아요~」
● 환경교육을 하자(나는 발명왕)
◈ 나는 발명왕
우리 주변에 버려지는 물건들을 알아보고, 그 중에서 재활용이 가능한 것들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고, 재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여 봅니다.
◈ 어떻게 해야 할까?
초등학교 저학년(1~2학년) 교과 과정을 보면 "궁리하는 생활"이라는 단원을 통해 재활용품을 어떻게 이용할 수 있는가를 생각해보게 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 단원에 초점을 맞추어 학습하신다면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환경에 관한 기사를 읽고 우리 주위에서 재활용이 가능한 것들은 또 어떤 것들이 있는지 찾아보고 환경에 관한 짧은 대화를 나눕니다. 그다음 직접 신문을 이용하여 "연필꽂이"나 "탈" 등을 만들어 보면 더욱 좋겠지요.
NIE라고 해서 기사만 이용하는 것 보다 때로는 신문을 이용한 만들기를 해 보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어린이에게 더욱 생생한 교육을 원한다면 가까운 재활용센타에 어린이를 직접 데리고 가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