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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워크숍
서귀포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사회사업 가치를 품고 사업에 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발로 뛰며 사업을 이뤄왔고, 앞으로도 이뤄갈 것입니다.
잘 이뤄왔던 일, 앞으로 이뤄갈 일을 동료들과 함께 나누면 좋겠습니다.
이를 위해서 보고서를 작성하고, 서로 나누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 워크숍을 하는 이유
사업워크숍을 복지요결에서 이렇게 표현합니다.
표지를 꾸미고 서문과 목차를 쓰고 관련 이론과 사업 구상같은 내용을 얼마쯤 채워서 가제본해 옵니다. 이 기획안을 동료들과 나누며 다듬습니다.
동료와 함께 나누고 다듬는 것입니다. 유익할 활동입니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유익할까요?
첫 번째, 자신의 사업을 다듬을 수 있습니다.
사업 구상은 혼자합니다. 하지만 워크숍 자리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사업의 내용을 나누는 자리입니다. 자신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도 이해하도록 사업을 설명할 수 있는 자료가 필요합니다. 이때 다른 사람의 관점을 고려해야합니다. 전혀 이 사업을 모르는 누군가에게 설명하기 위해서 더 깊이 있는 생각이 필요합니다. 워크숍을 준비하면서 자신의 사업을 더 상세히 다듬게 됩니다.
사업을 동료와 나눕니다. 응원, 격려를 받으며 그 사업을 해나가는 동안 큰 힘이 되고, 지지가 됩니다. 때로는 동료의 의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의견이라는 것은 사업에 대한 지적이 아닙니다. 그 사업에 대해서 제일 많이 고민하고, 생각했을 사람은 담당자입니다. 지적은 그 수많은 고민과 생각을 무시해버리게 될 수 있습니다. 다만 그렇게 고민하게 된 이유나 앞으로 그렇게 된다면 어떻게 할지 궁금한 점을 물어볼 수는 있습니다. 그 질문을 통해서 담당자는 새로운 시선을 고민해볼 수도 있고, 때로는 자신이 생각했던 것을 다시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 됩니다.
두 번째, 동료의 사업과 계획을 통해 자신도 발전합니다.
사람은 각자의 생각과 경험이 다릅니다.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은 오랜시간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의 경험과 생각을 나눈다면 간접적으로 그 경험을 습득하게 됩니다. 워크숍에서 그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동료의 사업을 듣습니다. 동료의 사업 내용이나 생각에서 귀감을 얻습니다. 자신의 활동에도 대입해볼 수 있습니다. 그럼 자신의 생각의 한계보다 더 나아가 사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발전입니다.
세 번째, 다른 사업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흐름을 알 수 있습니다.
가로사업계획을 나누는 자리를 매년 가지고 있습니다. 사업의 대략적인 틀은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각 담당자별로 사업을 어떻게 이뤄가길 원하는지 어떤 마음으로 이 사업에 임하는지 알아볼 수 있는 자리가 되기는 어렵습니다. 이런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서 워크숍이 필요합니다. 좀 더 상세히 담당자의 생각을 나눌 수 있고, 왜 그렇게 하는지 흐름을 이해합니다. 이는 모르는 사업을 하는 동료를 이해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앞으로 인사이동으로 업무가 변경되었을 때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워크숍 진행방식
보고서워크숍은 이런 유익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진행합니다. 그럼 어떻게 진행해야 유익이 있을까요? 아래와 같은 내용을 담습니다.
1단계, 자신을 소개합니다.
자신을 소개하는 일은 왜 해야할까요? 개인의 사생활을 이야기하자는 자리가 아닙니다. 그렇다고 서로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사이로서 자기소개하는게 아닙니다. 이미 서로 알고 있기에 그런 소개는 필요치 않습니다. 하지만 사회사업가로서 어떤 사람이고 싶은지, 자신이 어떤 삶을 살았고 그 가치를 이 사업에 어떻게 대입해보고 싶은지 따위의 사상을 알기 어렵습니다. 동료들과 이를 나누면 좋겠다 생각했습니다. 그 가치 안에서 어떻게 사업을 이뤄가는지 동료들이 알 수 있습니다.
2단계, 사업의 내용을 소개하고, 방향을 설명합니다. 선행연구를 통한 배움도 함께 나눕니다.
일방적인 생각을 말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함께 양방향으로 나누는 자리입니다. 동료들은 그 사업을 모릅니다. 서로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서는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해야합니다. 그 사업이 어떤 사업인지, 사례관리 팀이라면 그 당사자가 어떤 사람인지 알려줘야 그 사업과 당사자에 대해서 나눌 수 있습니다.
어떤 한가지 소재를 가지고 사업을 해도 다양한 방향과 주제가 생깁니다. 사업소개만으로 끝난다면 담당자가 원하는 방향을 알 수 없습니다. 방향을 잡아야하는 것은 담당자입니다. 하지만 그 설명이 없다면 동료들도 의견이 아닌 방향을 잡아줘야 합니다. 주객전도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가치와 방향을 설명합니다. 이처럼 사업 추진하고자 한다 설명해야합니다.
이 사업을 위해 공부하고 학습합니다. 가치를 공부할 수 있고, 선행사례들을 연구하고, 그 속에서 힌트를 얻기도 합니다. 배움이 있다면 나눕니다. 어떤 가치를 얻었고, 이렇게 적용해보고 싶은지 그에 대해서도 나눕니다.
* 사례관리라면 더욱 자세히 합니다. 당사자가 잘하는 것과 그 당사자 원하는 것, 앞으로 함께 해나가보고픈 것 따위를 자세히 나눕니다. 이때 담당자의 의견도 있겠지만 담당자는 전달자의 역할입니다. 당사자는 어떤 삶을 살아가고자 하는지, 그 삶이 얼마나 멋진 삶인지 설명하고 소개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당사자의 삶을 섣불리 판단하지 않도록 합니다.
3단계, 동료의 의견을 듣습니다.
워크숍은 함께 다듬는 시간입니다. 담당자만 사업을 설명하고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동료들도 그 사업에 대해서 함께 고민합니다. 그리고 그 사업을 제일 많이 고민했을 동료를 응원 격려합니다. 그저 단순 잘했다는 칭찬이 아닙니다. 잘했다라는 표현은 평가입니다. 자신의 기준에서 잘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동료의 사업내용 또는 생각 속에서 귀감이 되는 내용을 말하고, 자신도 그렇게 이뤄보고 싶다 말합니다. 때로는 자신도 공감하며 비슷한 상황에 대해서 추가로 나누며 생각과 고민에 힘을 실어줍니다. 질문은 신중하게 합니다. 질문을 하고 대답하는 과정에 새로운 방향과 생각이 생깁니다.
# 더 상세하게! 워크숍 준비
1~3단계를 함께 나누면서 워크숍 진행한다면 유익한 시간이 됩니다. 처음 시작이니 가늠이 가지 않습니다. 혼자 준비하면 상세한 부분 놓칩니다. 부장님, 팀장님과 함께 실행에 대해서 상세하게 나눕니다.
나눔 1. 미리 준비하지 않는다면 사업에 대한 설명이 쉽지 않다.
가제본이 있지만 사업과 담당자가 다양합니다. 워크숍이 유익할 수 있도록 나눠야 할 내용이 있습니다. 이미 준비된 가제본에는 그 내용이 있는 경우도 있고, 없는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내용을 정리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미리 내용을 정리해 둔다면 워크숍 당일에 하고자하는 내용을 모두 전달할 수 있습니다.
나눔 2. 워크숍은 어떻게 진행되는가.
워크숍을 진행하는 방식의 상세한 내용을 나눕니다.
(1) 나눔1에서 말했듯 사업 설명을 미리 준비합니다. 그 내용을 네이버카페에 게시합니다.
(2) 내용을 담당자가 읽는 동안, 동료들은 노트북으로 게시된 내용을 눈으로 읽습니다.
(3) 동료의견을 나누는 시간에 모든 동료가 자유롭게 나눕니다. 지정된 독자는 필수로 나누도록 합니다.
(4) 혼란을 덜 야기하기 위해서는 발표순서를 한팀 단위로 진행합니다. 한팀이 끝난 후 다음팀이 이어서 합니다.
팀장님, 부장님께서 피드백 주시고, 의견주시니 워크숍 방향을 잡는데 수월했습니다. 놓칠 수 있었던 부분을 세세하게 나누니 좀 더 유익한 워크숍 될 수 있습니다.
# 보고서워크숍 진행
위에 계획대로 보고서워크숍 진행하였습니다. 타임테이블로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15:00 ~ 15:10 관장님 인사말 및 사업워크숍 설명
15:10 ~ 16:00 사회사업 1팀 발표(1~3단계 순서대로, 10분내외)
16:00 ~ 17:00 사회사업 2팀 발표(1~3단계 순서대로, 10분내외)
17:00 ~ 17:10 마무리
# 보고서워크숍에서 응원내용
“소망을 실행해내는 데에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당사자분이 이웃과 함께 누리고 싶다고 한 표현을 놓치지 않고 실행해 내실 수 있도록 하나씩 세심하게 살펴보며 함께 걸어온 용국 선생님의 실천을 배우고 싶습니다.”
“아이들 옆에 선생님이 있어서 아이들은 참 행복할 것 같습니다. 다솔 선생님이 항상 노력하시는 모습이 좋습니다.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잘 해낼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솔 선생님을 응원합니다.”
“아이들에게 놀이는 그저 재미있는 것을 넘어서 많은 의미와 유익이 있는데 그 구실을 가지고 이웃 관계를 살리고 더불어 살도록 돕겠다는 의도가 좋습니다. 활동하는 동안 아이도 즐겁게 이뤄갈 수 있고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도 클겁니다. 아이의 둘레 이웃이 풍성해지는 만큼 들썩이는 마을을 기대합니다. 현영 선생님을 응원합니다.”
“매 순간 사회사업가로서 성실하게 실천하시던 김진혁 팀장님, 그 모습은 발로 뛰는 사회사업가에 걸맞은 모습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민석 선생님 글에 적은대로 당사자를 거들어주는 심부름꾼 역할을 착실하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렇게 하시면 당사자를 빛나게 해줄 수 있습니다.”
“사회사업가가 했다가 아니라 ‘우리가 했다’라는 말을 들으면 사회사업을 가장 잘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당사자가 한 일이기 때문에 ‘우리가 했다’를 듣는 게 당연 합니다. 김장잔치를 하면서 ‘우리가 했다‘라고 나올 것 이라고 저는 확실하게 믿고 있습니다. 처음 하는 사업이지만 잘 할 것이라고 믿고 응원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웃을 알아가게 해주는 구심점 역할을 해주신 강지훈 선생님 감사합니다. 지훈 선생님을 통해 대정∙안덕 지역에 알고 지내는 이웃 분들이 많아지는 지역사회가 되었습니다.”
“즐거움 인간이 느낄 수 있는 가장 좋은 감정입니다. 즐겁게 일을 하면 일의 능률이 올라갑니다. 사회사업가인 지찬영 선생님도 즐겁게 일하길 바랍니다. 즐겁게 일을 하면 만나는 이웃 분들도 즐겁게 할 수 있습니다. 이웃 분들과 즐겁게 지내는 모습이 머릿속으로 그려지고 있습니다. 저 또한 이웃 분들과 즐겁게 지내도록 하겠습니다. 사회사업가 지찬영을 응원합니다.”
“팀장님이 생활복지운동과 김장사회사업을 통해서 그려나갈 소박하고 정겨운 지역사회의 모습이 벌써부터 기대 됩니다. 김초록 팀장님이 사업을 하시면서 꼭 ‘이게 사람 사는 것 같다.’ 라고 들을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따뜻한 말이 앞으로의 사업을 진행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내가 하는 사업에 자신이 없을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의 응원있으면 확신을 가지고 임할 수 있습니다.
“뜻있는 사업 방향을 들었습니다. 이 어르신 지난해 김장을 함께했던 것 기억납니다. 그럼 올해는 이 어르신과 어떤 활동을 해볼 건가요?”
질문을 통해서 사업을 점검해보고 기억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기도 합니다.
보고서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예상했을 때 동료의 의견나눔시간에는 할말이 없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서로에게 해주고 싶은 말들이 많았습니다. 동료의 사업을 응원하고자 하는 그 사회사업가들의 마음 덕분에 더욱 풍성한 사업워크숍이 되었습니다.
#실천 후 느끼는 보고서워크숍을 해야하는 이유
보고서워크숍 진행했습니다. 진행하기 전 해야하는 이유에 대해서 적었습니다. 진행 이후에 더 느끼는 보고서워크숍의 이점을 나누고 싶습니다.
“누군가 일을 하는데 그 일이 쉽게 느껴진다면, 그 사람이 일을 굉장히 잘하고 있는 것이라 했습니다. 전에 팀장님과 마을 인사를 갔을 때, 여유로운 팀장님의 모습을 보면서 어렵게만 보였던 마을 인사가 굉장히 쉽게 느껴졌습니다.”
“선생님은 주변 사람들을 잘 봐주는 사람이에요.”
“처음 입사하고 팀장님과 함께 가정방문하면서 많은 걸 배웠어요. 사람을 대하는 태도 자체가 달랐어요.”
“선생님이 제 후임자여서 다행입니다. 깊은 생각을 가진 선생님께서 제가 소중하게 생각하던 당사자분들을 곁에 있어서 감사합니다.”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 때부터 정직원이 되어 사례관리 업무를 하는 지금까지 봐온 용국 선생님은 발로 뛰는 사회사업가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람입니다.”
“당사자분들을 만날 구실을 일궈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당사자 아동이 용국 선생님의 당사자분들을 통해 식사 지원도 받고, 감사함을 배우고 있습니다. 한 담당자가 자신의 당사자만 살피기도 힘든데, 저희 당사자도 생각해주시고 함께 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게 기회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사업 또는 당사자에 대해서만 초점을 맞춰서 보고서워크숍을 바라봤습니다.
하지만 동료의 가치를 알는 선한 마음의 사회사업가들이 서로를 응원합니다. 사업 뿐만 아니라 사회사업가 자체를 응원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다른 때 하고 싶지만 기회가 없어서 못했던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동료의 관계 더 단단해집니다. 이런 동료들이 함께한다는 것에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앞으로가 더 중요합니다.
보고서워크숍 이후 사업이 끝나는게 아닙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워크숍은 한번으로 끝나겠지만 앞으로도 사업을 하는동안 서로 응원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보고서워크숍을 통해서 방향에 응원받고 새로운 방향을 고민하기도 했습니다. 이제는 이를 토대로 사업을 진행해갑니다. 이때 사업만 진행하지 않습니다.
아래와 같은 방식으로 실시해나갑니다.
(1) 제대로 실천함이 중요합니다.
사업워크숍을 통해서 사업을 나눴고, 응원받았습니다. 때로는 새로운 방향을 고민했습니다. 이를 토대로 앞으로 사업을 실시해 나갑니다. 실천이 제일 먼저가 되어야 합니다.
(2) 복지관 네이버카페에 글을 게시합니다.
앞서 말했듯 기록은 중요합니다. 글을 올리면서 사업 속 사회사업가치를 적어봅니다. 이를 정리하면서 사업을 정리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3) 독자를 지정합니다. 함께하는 동료가 있습니다.
서로의 글을 보면서 유익을 느낍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동료응원글 실천방법>
ㄱ. 팀내에서 지정독자를 1인 선정합니다.
: 팀내에서 함이 더 공감되고 나누기 편합니다.
ㄴ. 비난, 조언 하지 않습니다.
: 비난, 조언 하면 일을 이루는데 두려움이 생깁니다. 오히려 강점을 키워보는 편이 좀 더 유익합니다.
ㄷ. 글을 읽고 댓글을 달아줍니다.
: 공감되는 경험, 귀감되는 내용, 궁금한 점 등을 나눕니다. 이때, 지적하는 태도는 삼갑니다.
ㄹ. 지정되지 않았더라도 관심있는 글을 응원해 주면 더 좋습니다.
: 더 큰 힘이 되고 응원됩니다.
(4) 글들은 추후 취합되어 사업의 보고서로 사용됩니다. 보고서가 이뤄질 것을 생각하며 글을 남겨보면 좋습니다.
<앞으로의 사회사업가 이야기>
네이버카페 '서귀포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 - 게시판'사회사업이야기' 에 다양한 사회사업가들의 이야기를 기록합니다.
1. 이웃동아리
(1) 주민공모형(강지훈 사회사업가) https://cafe.naver.com/seobu2017/3529
(2) 사회복지사제안형(지찬영 사회사업가) https://cafe.naver.com/seobu2017/3520
2. 김장사회사업 (이영주 사회사업가) https://cafe.naver.com/seobu2017/3535
3. 생활복지운동(김초록 사회사업가) https://cafe.naver.com/seobu2017/3541
4. 당사자와의 동행
(1) 아동청소년(백다솔 사회사업가, 김현영 사회사업가)
https://cafe.naver.com/seobu2017/3537
https://cafe.naver.com/seobu2017/3542
(2) 중장년(김민석 사회사업가, 김용국 사회사업가)
https://cafe.naver.com/seobu2017/3534
https://cafe.naver.com/seobu2017/3540
(3) 어르신(김진혁 사회사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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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보고서 워크숍'이란 단어를 생각할 때 사업 평가에 대한 보고라는 편견을 깨는 글이였습니다.
담당자의 선행연구와 고민이 담긴 기획안을 함께 공유하고 나누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기존에 해왔던 사업 계획서가 아닌 나의 철학이 담긴 사업이라면 분명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비난과 조언 등 평가하지 않는 워크샵은 담당자를 존중해주는 분위기로 진행되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지역에 있는 교육복지 선생님들과 보고서 워크숍을 해보고 싶습니다.
각자 사업에 담은 철학과 관점은 달라도 그 안에서 배울점이 많을 것입니다.
아이들이 주인되어 동네방네 곳곳을 신나게 놀 지찬영 선생님의 활동을 기대하고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