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튜 헨리 성경주석] 요한계시록 9:13-21 (2)

[toograce]

요한계시록 9장

여섯째 나팔 요한계시록 9:13-21

13 여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들으니 하나님 앞 금 제단 네 뿔에서 한 음성이 나서

14 나팔 가진 여섯째 천사에게 말하기를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한 네 천사를 놓아 주라 하매

15 네 천사가 놓였으니 그들은 그 년 월 일 시에 이르러 사람 삼분의 일을 죽이기로 준비된 자들이더라

16 마병대의 수는 이만 만이니 내가 그들의 수를 들었노라

17 이같은 환상 가운데 그 말들과 그 위에 탄 자들을 보니 불빛과 자줏빛과 유황빛 호심경이 있고 또 말들의 머리는 사자 머리 같고 그 입에서는 불과 연기와 유황이 나오더라

18 이 세 재앙 곧 자기들의 입에서 나오는 불과 연기와 유황으로 말미암아 사람 삼분의 일이 죽임을 당하니라

19 이 말들의 힘은 입과 꼬리에 있으니 꼬리는 뱀 같고 또 꼬리에 머리가 있어 이것으로 해하더라

20 이 재앙에 죽지 않고 남은 사람들은 손으로 행한 일을 회개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여러 귀신과 또는 보거나 듣거나 다니거나 하지 못하는 금, 은, 동과 목석의 우상에게 절하고

21 또 그 살인과 복술과 음행과 도둑질을 회개하지 아니하더라

B. 그 환상 자체에 대해 알아 보자.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되었던 네 천사가 놓임을 받았다”(15, 16절)

1. 그들의 군사적인 활동과 작전의 시기는 “한 시간과 한 날과 한 달과 한 해”에 국한하도록 제한받았다. 시간에 대한 예언적인 성격은 우리가 확실히 이해할 수 없다. 일반적으로는 그 재난이 시작하는 때부터 끝나는 때까지가 한 시간으로 고정되었다. 그리고 그것은 지구의 거민들의 삼분의 일에 한정되었다. 하나님은 인간의 진노가 그를 찬양하게 하실 것이며, 그 진노에서 벗어난 사람들을 보전하실 것이다.

2. 그런 엄청난 사명을 감당한 군인들의 수를 점검하니, 마병대의 수가 “이만만이다” 그러니 보병대의 수가 상상에 맡길 수밖에 없다. 대체로 마흐멧 제국의 군대의 수는 엄청날 것이라고 말을 한다. 또 사실 그랬다.

3. 그들의 만만치 않은 장비와 외모에 대해 알아보자(17절) 말들이 사자처럼 맹렬하게 전장으로 돌진하고, 그 말탄 자들도 빛나는 갑옷과 무장을 걸치고, 용맹과 정열과 결단력을 나타내는 거치를 날리고 있다.

4. 그들이 로마 제국 안에서 황폐하게 만든 땅은 막대한데, 그 땅들은 지금 거의가 반기독교국이 되었다. 그 땅 주민들의 삼분의 일이 죽임을 당했다. 그들은 그들에게 맡겨진 사명 완수를 위해 온땅을 돌아다녔다.

5. 그처럼 대량 학살을 가능케 한 그들의 포화는 “불과 연기 유황”인데, 그것들은 말들의 입에서 나왔으며, 그 꼬리에는 침이 있었다. 메데에 의하면 그런 파멸에 사용된 잔인한 도구들은 대포의 전신들이다. 그의 연구에 의하면 이러한 무기들은 콘스탄틴노블 침략시에 터어키 사람들이 처음 사용하였고, 그것은 매우 신기한 것이었으며, 매우 무섭고 대량 학살을 가능케 한 것이었다. 하여간 이것은 앞서 말한 환상에 대한 암시인 것 같다. 적 그리스도는 전갈처럼 사람들의 마음을 과오와 우상숭배로 해치는 영적인 능력이 있었던 던 것 같이, 터어키 사람들은 많은 사람들을 죽인 배교자들의 육체를 상하게 하고 죽이도록 전갈을 독침을 가지고 세움을 받았다.

[이 여호수아 목사]

요한계시록을 묵상해 본다고 하는 것은 영성을 날카롭게 한다.


자기가 가진 신구약 전체에 대한 성경 지식과 상징.꿈. 예언에 대한 이해력을 총동원해야 한다

[이 여호수아 목사]

우리가 보고 있는 메튜헨리 요한계시록 주석. 해설.해석.강해는
지금으로부터 약 300년 전 살았던 기독교 지성 메튜헨리 목사가 쓴 설교집이다. 따라서

[이 여호수아 목사]

그 시대적 상황과 지금 이 시대는 많이 달라졌다.

[이 여호수아 목사]

이렇게까지 과학이 발전 할 줄을 상상치 못했을 것이다

[이 여호수아 목사]

그래서 지금 시대의 시각.관점으로 보면..고려하지 아니한 요한계시록 해석이 많은 것이다

[이 여호수아 목사]

요한계시록을 해석하는데에는 다니엘서의 예언이 키를 제공한다.

예를들어..신상..역사..칠십이레. 한 때 두 때 반 때..등....그런데
메튜헨리 목사는 요한계시록을 해석하면서
이 원칙을 적용하지 아니하였다.

그래서 해석이 현실과 동떨어진 느낌이 든다

[이 여호수아 목사]

다니엘서 12장 8~9절은..이 예언을 마지막 때까지 봉함해 둘 것이라고 하신다

[이 여호수아 목사]

그렇다. 근세기에 들어와서 다니엘서와 요한계시록 해석이 더욱 구체화되었다. 특히 19세기부터 세대주의 전천년설 방식으로 연구하는 것이 활발하게 되었다.

[이 여호수아 목사]

종교개혁 이후로. 즉 루터.칼빈..웨슬리에 이르기까지 로마캐톨릭의 전승을 답습하였다.

[이 여호수아 목사]

근세기에 7년 환난시대가 어쩌니..전 삼년 반..후 삼년 반이라는 말이 기독교 신앙계에서 화자가
되었다

[이 여호수아 목사]

특히 예루살렘에 제 3 성전 재건에 대한 이야기도

1948년 5.14일 이스라엘 건국에서부터 시작하기 시작하였다.

[이 여호수아 목사]

3세기 전 메튜헨리 목사 생존 시에는 상상치도 못한 일이 지구상에 일어난 것이다

[이 여호수아 목사]

이러하기에 요한계시록을 이햐하려고 할 때

메튜헨리 주석에만 절대 의존하지 말라는 것이다

[이 여호수아 목사]

다만, 최소한의 가이드 라인을 정하는 것이다.

곧 메튜헨리 목사는 청교도 비국교도 목사이다.

또 훗날 찰스 존 라일이 자신의 설교에 메튜헨리 목사의 주석을 주로 참고해서 하였다고 말한 적이 있다.

[이 여호수아 목사]

너무 과도하게 메튜헨리 요한계시록 주석을 벗어난 해석을 한다면..이단적 해석가가 될 위험성이 있다는 것이다

[이 여호수아 목사]

우리는 요한계시록을 어떻게 해석해서 은혜를 받을 것인가?

다니엘서 해독과 예수께서 전하신 복음서를 바탕으로 해독하고 해석해서 은혜를 받아야 한다.

또 건전한 선배 주석가들의 견해와 이 시대적 상황을 참작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탈선할 위험에 있다.

많은 이단.사이비들이 그렇게 자의적으로 해석해서 이단 교주가 되고야 말았다.

https://m.cafe.daum.net/testimonys/RSCs/233?svc=cafeapp

[이 여호수아 목사]

바르게 이해하고 주의 말씀을 통해서 은혜를 받는 영혼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