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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 진촌 (코스모스)
뷰 포인트 : 솔개지구 간척지
서해 최북단 섬인 백령도의 진촌 솔개지구 간척지에는 봄에는 튤립과 유채, 여름에는 메밀과 해당화, 가을에는 코스모스와 갈대, 겨울에는 호밀 등 사계절 내내 다양한 꽃이 핀다. 옹진군은 2008년부터 간척지 44ha에 꽃을 심고 억새밭 둘레길을 조성했고, 그 결과 섬을 찾은 관광객의 꽃놀이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가을에는 분홍 코스모스 들판 사이에서 사진을 찍고, 억새밭 둘레길을 걷거나 간척지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대에 올라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수도권매립지 드림파크 야생화단지 (핑크뮬리)
뷰 포인트 : 야생화단지 입구
수도권매립지를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활용하는 생태녹지 공간이다. 300여 종의 식물을 심은 야생화단지에는 봄이면 유채와 꽃양귀비, 여름이면 해바라기, 가을이면 코스모스와 핑크뮬리, 들국화가 핀다. 연꽃과 창포가 반기는 수생식물원, 물소리를 들으며 산책하는 징검다리 산책길, 반려견 놀이터 등 자연 속 휴식 공간이 다채롭다. 야생화단지 입구, 길 양쪽에 늘어선 핑크뮬리는 특유의 분홍 물결로 가을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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