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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59억원 투자 300여명 신규고용창출 |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최근 세계적 식품글로벌 기업 ㈜농심 인천복합물류센터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 “인천복합물류센터”는 서구 원창동 391-19번지 일원 부지 32,678.50㎡에 건축연면적 35,647.79㎡의 규모로 토지매입비를 포함 총사업비 약 1,059억 원을 투입하여 복합물류센터 본관 주 1개동, 부 2개동을 건립하게 된다.
○ ㈜농심 인천복합물류센터는 선진화된 물류 자동화 첨단시스템을 통한 생산제품의 운송, 배송, 보관의 최적화를 실현하게 된다. 농심은 사업이 성장하면서 물동량 증가 물류 케파가 부족 할 것에 미리 대비하면서 국내외 입지여건 등을 고려 수도권 물류거점 최적지로 인천의 원도심인 인천항 인근 북항배후부지에 복합첨단물류센터 조성하게 되었다.
○ 또한, 인천복합물류센터는 각종 자동화 첨단설비 자동적재시스템을 구축하는 만큼 폐쇄형 센터로 건축하고, 입고장은 외부와 차단하기 위해 스피드도어, 에어커튼을 설치, 해충이나 먼지, 바람 등 외부 유해물질이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등 식품 안전성에 최우선 가치를 두고, 박스제품과 온도관리가 필요한 백산수를 구분 센터에서 보관 출하하게 된다고 밝혔다.
○ “농심인천물류센터”는 민선 7기 출범 이후 SK인천석유화학 혁신물류센터에 이은 투자유치로 약 300여명의 신규고용창출과 세수 증대 파급효과가 예상되며, 아울러 원도심지역의 개발과 경제 활성화에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이건우 투자유치과장은 “이번 농심 인천물류센터 유치를 위하여 인천시는 2년간에 걸쳐 ㈜농심관계자와의 협력을 통해 투자 부지물색에서 인‧허가 등 행정지원을 위하여 서구청과 함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고 밝히며,
○ 또한, “향후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유치를 추진하여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며, 특히 원도심 지역에 대한 투자유치에 집중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관련문의 : 투자유치과 투자유치2팀 ☎032-440-3296~7
출처 : 인천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