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유두고 활동보고
< 유두고 주일교회>
수요인성교육팀에서 봉사하는 김미숙선생이 주일교회도 함께 하기로 하였습니다. 개인사정으로 한동안 쉬었던 지춘란선생도 함께 하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매주일 학생들에게 사탕과 초코렛을 나누며 복음을 전합니다. 매월 사탕헌금 해주시는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작년 추수감사예배 때, 은종오선생께서 직접 농사를 지은 것을 헌물로 드렸고, 소망교회와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과일바구니와 야채바구니는 드려서 감사하였습니다. 추수감사절에 선생님들이 바친 헌금(2,360,000원)은 탄자니아 잔지바르의 고아원 아이들과 에이즈아이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선교헌금으로 보냈습니다.
성탄절예배를 위해 아름다운 장식과 대형케이크 8개와 과일로 학생들과 성탄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 진로지도와 개인 상담 >
매주 월요일 아람반 학생들의 진로지도 교육과 매주 월,수요일 상담을 요청하는 학생들의 지도를 위해 윤금숙 청소년상담사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 수요인성교육 >
10월에 “소중한 사람”, “미래를 바꾸는 습관”, “내 삶의 기적이 시작된다”라는 주제로 인성교육을 진행했으며, 11월엔 “감사”, “진로”, “내 삶의 이야기”란 주제로, 12월엔 “친밀함”, “내 생애 아름다운 날”, “후회는 이제 그만” 등 주제로 인성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정영숙선생이 개인사정으로 사임을 하고 안경진선생이 새로 합류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 제2차 새길 찾는 유두고 축제 >
작년 10월 30일(월)~11월 1일(수) 심사원 남학생 본방 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유두고축제를 하였습니다. 선배초청특강, 모둠활동, 오리엔티어링, 레크리에이션, 스킷드라마, 미니콘서트, 보이는 라디오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유두고선교회와 한국비전교육원과 안양시건강가정지원센터와 이한교회에서 교육지원을 해주셨고, 후원한 단체는 브니엘교회, 서울소년분류심사원 보호위원협의회, 소망교회 디모데선교부, 여의도순복음교회 교정선교회, 이한교회 등의 협조가 있었습니다. 감사를 드립니다.
두달 후 12월 18일(월)~19일(화)에는 심사원 여학생 본방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같은 프로그램으로 유두고 축제를 실시하였습니다.
< 후원 협조 요청 >
현재 유두고선교회의 살림이 어렵습니다. 매월 교회의 후원금으로 살림을 꾸리고 있으나 교세가 줄어드는 상황이라 그런지 매년 3~4개의 교회 후원이 끊어지고 있어서 버거운 형편입니다. 뜻있는 분들의 도움의 손길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