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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연극 시사코미디 연극 늘근도둑 이야기 대학로에서 연극을 보았다 하는분들은 한번쯤은 보았을만한... 그렇다고 연극을 안보는 사람들까지도 알만한 연극!! 대학로연극 시사코미디 연극 늘근도둑 이야기. 그때그대 사회에서 문제되는 이야기들로 시사성있게 꾸며나가는 연극이다. 늘근도둑. 덜늘근도둑 두명이서 어느날 도둑질을 하게된다. 그들은 아무것도 모른체 어마무시한곳으로 들어가서 도둑질을 하게되는데 두 늘근도둑은 집안이 잠잠해지기만을 기다리며 수많은 이야기들을 꺼내놓는다. 그 내용들이 사회에서 이슈가 되고있는 이야기들~~ 관객들도 모두 공감하고 호탕하게 웃음을 참지못하게되는 연극이다. 현재의 배우 박철민씨를 있게해준 연극이기도하다. 현재도 많은시간은 아니지만 박철민씨가 대학로의 대표연극 늘근도둑 이야기 공연에 출연중인 작품이다. 아쉽게도 지금까지 대학로에서 늘근도둑 이야기 연극을 수차례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박철민씨의 공연을 못봐서 안타까움~~ㅠㅠ 날짜를 잘 맞추어서 꼭 박철민씨 공연을 봐야할텐데^^
지방공연과 서울공연을 수시로 오고가며 인기를 얻고있는 연극
대학로 대표연극 늘근도둑 이야기.
최근에 다시 서울에 올라와 대학로 유니플렉스 공연장에서
무대위에 올려지고있다.
늘근도둑 이야기가 공연할때면 항상 공연장은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리기도한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수많은 인기를 얻고있는 대학로 연극의 터줏대감
연극 늘근도둑 이야기. 이 공연은 시작전 암전이 되며
어두운 객석을 렌턴만 들고있는 두명의 늘근도둑이 입장하며
복잡하게 대화하며 90분간의 긴 이야기가 시작된다. 최근 사회에 이슈가되는 큰 문제점들을 이리저리 쏙쏙 빠져나가며
시사성깊게 이야기하고 날카롭게 지적하고...
그 이야기를 듣는 배우들은 공감백배.. 박수까지 칠수밖에 없다.
배우와 관객들간에 많은 웃음이 있고 큰 공감대를 형성시키고있는 공연.
그렇기때문에 이공연은 대학로의 소극장 다른 공연과는
조금은 차별화된 공연으로 보여진다.
일반 소극장들의 코믹연극들은 그냥 젊은층들이 나와서
관객들을 즐겁게 해주고 웃음을 주는 반면
이 늘근도둑 이야기는 로맨틱코미디 연극들과는 조금 색다르게 느껴지는것... 항상 정해진 스토리대로 공연이 진행되기는 하지만
그때그때 관객들의 호응과 배우들의 연기분에 따라서
에드리브가 많이 들어가는 작품이기도한데
배우들의 입담이 보통이 아닌 공연이다.
봐도 봐도 질리지않는 대학로 최고의 공연중 하나...
연극 늘근도둑 이야기... 이 연극은 돌아오는 3월까지는 대학로에서 공연을 한다.
관심있는분들은 그전에 대학로에 한번 나가서
요런 공연을 관람해보는것도 좋을듯하다.
친구와 연인들이 가족들이 함께보아도 전혀 질리지않을 연극
대학로연극 시사코미디 연극 늘근도둑 이야기^^
대학로연극 늘근도둑 이야기 공연장 - 대학로 유니플렉스 2019년3월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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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석이의 소박한 여행일기 원문보기 글쓴이: 석[錫]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