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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시대 동방박사들이 전하는 재림의 징조들 마24:1-15, 32-35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벌써 한 달 반이 지났다. 우크라-러시아 전쟁은 70여년 전에 일어났었던 한국전쟁과는 조금 더 복잡한 양상을 띄고 있다. 지상전, 공중전과 더불어 사이버전, 심리전, 등이 모두 동원된 하이브리드전쟁으로 사회관계 망서비스(SNS), 인터넷, 구글, 유튜브, 드론, 위성사진 등 모두가 활용되는 치열한 전투다. 러시아는 침공전 부터 해킹공격으로 가짜 뉴스를 퍼트리고 있는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의 빌미로 내세운 것이 우크라이나의 '탈나치화'이다. 우크라이나에서 극우 성향이라고 알려진 아조우(아조프) 연대가 결성될 초기에 네오나치 성향이 강한 이들이 포함되어 있었던 것을 내세워, 우크라이나 전체가 나치화 되었다고 주장하는 것인데 아조우 연대 이전의 우크라이나 봉기군 즉 UPA가 소련에 대한 '반체제운동'을 전개한 배경에는 우크라이나의 자주독립을 꿈꾸는 민족주의라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러시아의 실제 침공이유는 우크라이나의 NATO가입을 막고자 인데 말이다. 우크라이나가 네오나치라고 주장하는 러시아의 프로파간다는 이러한 역사적 배경을 무시하고, 현재의 UPA와 그 지지자를 '네오나치'라고 주장하는 것은 우크라이나의 자주독립을 지키고자 하는 우크라이나 국민 전체를 '네오나치'라고 비하하는 것이다. 또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군대와 시민들의 사기를 꺽기 위해 젤렌스키 대통령이 도망갔다는 가짜뉴스를 유포하였지만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는 영상을 통해 ‘나는 도망가지 않았다. 나는 우리 모든 각료들과 함께 이곳(키이우)에 있고 우크라이나를 지키기 위하여 결사항전할 것이다’고 우크라이나 사수를 부르짖으며 우크라이나를 위해 싸울 것을 국민들에게 호소하였다. 러시아는 속전속결로 우크라이나를 함락시키고 친러 정부를 세우려고 했는데, 대통령의 진솔한 호소가 폭발적으로 빛을 발하며 우크라이나를 단결시키고 나토를 단결시키고 온 세계 자유민주주의를 단결시키면서 푸틴이 3일 이내면 끝나게 될 줄 알았던 전쟁이 벌서 한달 반이 지났다. 이번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객관적으로는 우크라이나가 모든 면에서 약세임에도 불구하고 우크라이나는 구글맵을 이용하여 러시아의 별(장성)을 일곱개나 떨어뜨리게 되었는데 러시아 장성들이 최전선에 나와 있다가 위치추적이 가능한 구글맵에 걸려서 별을 단 장군이 쓰러졌다는 것은 이미 전쟁은 러시아의 패배로 기울어 가고 있다는 것이다. 4월에 들어서는 러시아에 점령당하였던 마을들을 재 탈환하면서 러시아군이 수도 키이우 지역을 떠나 동부로 이동하면서, 그동안 저지른 학살의 참상이 드러나고 있는데 러시아군이 자행한 끔찍한 전쟁범죄 행위들은 이게 21세기에 있을 수 있는 일인가 싶을 정도이다. 발견된 시신들은 손이 뒤로 묶여 있는 경우가 많았다. 집단학살도 여러군데서 자행되었다는 증거가 여기 저기서 나온다. 이번에 키이우 주변지역에서 드러난 러시아 군의 학살범죄는 침공 초창기의 민간인 대상 공격보다 더 악질적이다. 부차(Bucha)에서 발굴된 암매장 시신 중에는 이렇게 손이 뒤로 묶인 경우가 많았다. 이번에 러시아군의 학살로 인한 피해가 드러난 도시들은 우크라이나의 북쪽 국경, 수도 키이우 일대에 주로 위치하고 있는데 이 일대에서 수습된 시신은 4백 구를 넘어섰으며, 매일 추가로 시신이 발견되고 있어 전체 피해 규모는 아직 알 수 없다. 부차에서 서쪽으로 32㎞ 떨어진 모티진(Motyzhyn) 시의 한 숲에서는 오르가 스첸코(50) 시장과 남편 이고르, 아들 올렉산드르 등 일가족이 포함된 시신들이 발견되었는데 이들 스첸코 시장 일가족 시신은 양 손이 결박된 상태였고, 눈가리개도 씌워져 있었다. 특히 스첸코 시장의 시신은 팔과 손가락이 심하게 부러져 있었다고 한다. 만일 수도 키이우가 함락되었으면, 젤렌스키 대통령도 스첸코 모티진 시장과 같은 운명을 맞았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학교, 병원 등을 무차별 폭격하는 러시아의 공격으로,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는 참혹한 민간인 살상과 피해가 셀 수도 없이 많다. 국민의 ¼인 1천만명이 세계 각지로 피난하고, 국내에서는 영토를 지키기 위해,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자유와 생명과 나라를 지키기 위해,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대가를 치루고 있는 듯 하다.
러시아 군은 왜 이런 학살을 저지를까. 처음 푸틴의 계획은 수도 키이우를 신속하게 점령해 우크라이나 지도부를 제거하고 친러 정부를 세우는 것이었다. 푸틴은 우크라이나 군이 저항하지 못할 것으로 오판했을 뿐 아니라, 일단 자신의 군대가 국경만 넘으면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환영해 줄 것으로 믿었는데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고, 강력한 저항을 당한 러시아군은 엄청난 전력 손실을 봤다. 이제 푸틴은 "내 것이 될 수 없다면 누구의 것도 될 수 없어. 차라리 죽여버리겠어!" 라고 외치며 끔찍한 범죄를 저지르는, 치정살인극의 남성캐릭터 같은 상태가 된 것으로 보인다. 푸틴은 어쩌다 '푸틀러'가 되었나?피오나 힐(Fiona Hil) 전 미국 백악관 고문은 서방에서 푸틴을 가장 잘 아는 전문가 중 한 명으로 꼽히는데 20년간 푸틴을 연구했으며, 여섯 차례 푸틴을 대면한 경험이 있는데 그가 생각한 푸틴은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모스크바에 대한 '배신자'로 보고 우크라이나 장악이 아니라 절멸(깡그리 죽여 없앰)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것이다. 절멸전쟁은 상대방 국가 또는 국민을 완전히 파괴해버리는 것을 목표로 모든 수단을 동원하는 무제한 전쟁을 말하는데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의 성격을 절멸전쟁으로 바꿔나가면서 나치의 수법과 가장 닮은 전쟁을 벌이면서도 '우크라이나 내의 나치 척결'을 명분이라고 내건 것은 씁쓸한 아이러니다. 예년같으면 한창 밭을 갈고 씨를 뿌려야 할 시기임에도 푸틴의 군대가 우크라이나사람들에게 굶주림을 무기로 수도 전기등을 다 끊어버렸다는 것이다. 우크라이나의 농업기반 파괴는 우크라이나의 기아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크라이나는 밀과 콩의 세계적 수출국이기 때문에 세계 농산물시장이 벌써 공급차질을 예상해 값이 뛰고 있고, 당장 우리나라의 식용유, 밀가루 등 식재료 가격이 오르고 있다. 1999년 12월 부터 지금까지 22년 넘게 철권통치로 장기 집권 중에 권력을 장악한 푸틴도 전쟁이 끝나면, 이기든지 지든지 살인마, 전쟁광, 전범으로 지탄받으므로 인해 푸틴의 정치적 생명도 막을 내리지 않을까 생각된다. 러시아가 그 이웃나라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일어나는 참담한 상황을 매일 유트브를 통해 접하면서 주님이 다시 오실 때의 징조중 하나는 민족과 민족이 나라와 나라가 전쟁을 할 것이라는 주님의 말씀이 생각난다.
(마24:7) 민족이 민족을 왕국이 왕국을 대적하여 일어나고 곳곳에 기근과 역병과 지진이 있으리니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시기 전 마지막으로 성전에서 말씀을 교훈하시고 저녁 때 제자들과 함께 성전에서 나왔을 때 제자들은 헤롯성전의 웅장함에 감탄하며 예수님에게 성전에 대해 무엇인가 자랑하려고 하던 참인데 예수님이 먼저 말씀을 하십니다.(마24:2)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릐시되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아니하느냐?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서 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지 아니하고 다 무너지리라, 하시니라.
예수님과 제자들은 예루살렘 성 밖 동편에 있는 감람산에 올라가셔서 예루살렘 전경을 내려다보니 헤롯성전이 한 눈에 들어오면서 조금 전 주님께서 말씀하셨던 헤롯 성전이 돌 위에 돌 하나도 남지 않고 무너진다는 충격적인 예수님 말씀에 번민하다가 예수님에게 다시 묻는다.
(마24:3-8) 3 그분께서 올리브 산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은밀히 그분께 나아와 이르되 우리에게 말씀해 주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들이 있으리이까? 또 주께서 오시는 때의 표적과 세상 끝의 표적이 무엇이리이까? 하니 4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아무도 너희를 속이지 못하도록 주의하라. 5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내가 그리스도라하며 많은 사람을 속이리라. 6. 또 너희가 전쟁들과 전쟁들의 소문을 들을 터이나 주의하여 불안해 하지 말라. 이 모든 일들이 반드시 일어나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7 민족이 민족을 왕국이 왕국을 대적하여 일어나고 곳곳에 기근과 역병과 지진이 있으리니 8 이 모든 것은 고통의 시작이니라.
이 말씀은 그 때로부터 이천년이 지난 미래에 예수님의 재림이 임박해질 때 일어날 징조에 대해 말씀을 하신 것이었습니다. 주님의 말씀에 의해 종말의 징조들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1. 종말의 징조들
(1) 거짓 그리스도의 출현
말세로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하나님이 보낸 그리스도라고 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미혹할 것이라고 합니다. 미혹하다는 말은 길을 잃게 하다의 뜻으로 천국가는 길을 잃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마귀에게 속임을 받아 길을 잃게 된다면 천국은 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성도를 미혹게 하는 자는 마귀이다(계20:20). 미혹함이 성행할 때가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것임을 명심하라는 말씀입니다. 기독교 선교 130년 밖에 안된 우리나라에도 자신이 예수라고 한 사람들이 부지기수입니다. 이들 이단의 계보들이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습니다. 한 때는 감람나무라 불렀던 전도관을 세운 박태선이나 통일교를 세운 문선명이나 신천지의 이만희 등은 자신들을 재림예수니 감람나무니 아버지라고 했던 사람들이야 말로 많은 영혼들을 미혹하였던 것을 알 수 있다. 우리나라만 그런 것이 아니다. 미국의 유타주는 몰몬교의 성지인데 자신들을 가리켜 말일성도라고 하는 몰몬교의 몰몬경을 보면 황당하다. 유다 왕국 말기 즉, 시드기야 왕 치세에 '리하이'라고 부르는 한 의로운 유대인이 네 명의 아들들과 함께 예루살렘 멸망 직전, 아메리카 대륙으로 떠나는 것으로 부터 시작해 그 중 두 아들의 후손 니파이인과 레이맨인들의 역사와 그 최후를 작성한 일종의 역사 기록이다. 말일성도 예수그리스도교회라고 하니 더 말세에 적합한 교회인 것처럼 들릴지 모르나 몰몬교의 경전 몰몬경이 기록하는 시대는 BC600년부터 AD421년까지의 기록이다. 유대가 바빌로니아에게 멸망하기 직전 일부가 아메리카로 이주하는 것부터 시작되는데 당시 지도자였던 리하이의 이주로 시작된 몰몬경의 기록은 예루살렘에서 왔던 이들이 아메리카 인디언조상이 되어 이들에게 부활하신 예수께서 그들에게 전하신 것들을 몰몬이 기록한 후에는 인봉되어 쿠포라산에 숨겨 두었다가 1823년 9월 21일 몰몬의 아들 모로나이가 부활의 몸으로 조셉스미스에게 나타나 그것을 영어로 번역해야 하는 일에 대해 가르쳐주었다. 조셉스미스2세가 영어로 옮기게 되어서 오늘날 몰몬교가 탄생되어 미국 유타주에 가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몰몬교를 믿고 있다. 보통 기독교인들이 들으면 너무 황당한 것 같지만 유타주에는 거의 가 몰몬신자가 많다는 것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한국이나 미국이나 동서양을 막론하고 미혹받으면 이렇게 된다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성도들은 성령님의 인도를 받아야만 천국으로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인도라는 말은 당길 인, 이끌 도로 하나님께서 이끌어 당기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인도하신다는 말씀이 성경에서 약 320회 정도 나옵니다. 이처럼 우리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알게 모르게 인도하십니다. 그냥 두면 눈 먼 소경처럼 참된 구원의 길을 향하여 갈 수 없기 때문에 우리 믿는 자들은 반드시 성령님의 인도를 받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영혼은 성령님이 인도안하면 마귀가 인도하게끔 되어 있는 것입니다. 마귀는 거짓의 아비이므로 마귀와 가까이 하면 누구든지 속아 넘어가게 되어 있는데 말세 징조중 하나가 거짓그리스도들이 많이 나타나 사람들을 속이는 풍조가 역사의 종말이 임박해 왔다는 증거이다.
(2) 난리와 난리의 소문
노아의 홍수이후 전쟁은 수도 없이 있어 왔지만 과거에는 칼이나 창이나 활로 사람을 죽인다 해도 죽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았다. 그런데 세계 1차 대전과 2차 대전은 총과 대포같은 무기로 전쟁을 하면서 너무나 많은 인명 살상이 발생하게 되었는데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난리와 난리 소문이 바로 우리시대에 나타난 제1차 제2차 세계대전이라고 볼 수 있다. 1914년 7월 28일부터 1918년 11월 11일까지 유럽을 중심으로 일어난 세계1차 대전으로 사망자만 대략 1500만명 정도이며 1939년부터 1945년 까지 발생한 세계2차 대전으로 5000만명의 사상자를 내었다고 하는데 인류역사상 이렇게 많은 사상자를 낸 전쟁은 없었다. 2차 대전은 핵무기로 막을 내렸는데 히로시마에 첫 원자폭탄 투하를 하면서 사망자만 140,000명 정도이고 3일 후에는 나가사키에 두 번째 원자폭탄을 투하하면서 사망자만 80,000명 정도가 당일 발생했다. 이런 핵전쟁은 역사이래 처음있는 일인데 오늘날 이렇게 무서운 핵무기를 러시아가 7000개 미국은 6800개 영국 프랑스 인도 파키스탄 북한 이스라엘까지 합치면 수백개 정도라니 만약 이 땅에서 전쟁이 나서 핵무기를 사용한다면 땅이 불에 타서 소멸될 것이라고 기록되었다.
(벧후3:10) 그 날에는 하늘들이 큰 소리로 함께 사라지고 원소들이 뜨거운 열에 녹으며 땅과 그 안에 있는 일들도 불태워지리라. 그러나 이러한 전쟁 공포에서 벗어난 이후 지금까지 세계는 70여년 동안 큰 전쟁없이 평화의 시대를 유지하고 있지만 이 평화시대가 끝나면 전쟁의 소문이 들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때에 임신한 여인에게 해산의 고통이 갑자가 임하는 것처럼 전쟁소문이 들리면 주님의 오심이 매우 가까이 온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지금도 세계는 첨단무기 개발을 위해 천문학적인 전쟁경비가 지출되고 있지 않습니까? 1차, 2차 세계대전이후에는 유엔이라는 국제기구가 전쟁을 막고 있지만 정해진 때가 오면 3차 대전과 그리고 인류 마지막 아마겟돈 전쟁이 반드시 일어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1) 3차 대전
(계9:13-15) 13 여섯 째 천사가 나팔을 불 매 14 큰 강 유브라데에 묶여 둔 네 천사를 풀어주니 15 네 천사가 풀려나 그들은 어느 달 어느 날 어느 시에 사람 1/3을 죽이려고 예비된 자들이더라.너무나 무서운 3차대전에 대한 기록임을 알 수 있습니다.
유브라데강은 노아 홍수때 방주가 머물렀던 아라랏산이 있는(창8:4)아르메니아산맥에서 발원하여 바벨론평야를 거쳐 티그리스강과 합류하여 페르샤만으로 흘러들어가는 긴 강이다. 이 강의 지역은 매우 비옥하여 세계 4대 문명의 하나인 메스포타미아 문명을 발생시켰으며 역사적으로 아시리아 바벨론 메대 페르샤등이 그 지역을 점령하였던 지역으로 지금은 이라크 내에 있다.
(계9:17-18) 17 내가 이같이 환상중에 그 말들과 그 위에 탄자들을 보았는데 그들에게 불과 청옥과 유황으로 된 흉갑이 있었고 또 그 말들의 머리는 사자의 머리같았으며 그것들의 입에서는 불과 연기와 유황이(핵 미사일 독가스) 나오더라.18. 이 세 가지 곧 그것들의 입에서 나온 불과 연기와 유황에 의해 사람들의 1/3이 죽임을 당하니라.
여섯째 나팔이 불면 세계3차 대전이 발생하면서 그 전쟁의 재앙은 인구1/3이 죽임을 당하는 참혹한 재앙임을 암시해 주고 있다.
2) 아마겟돈 전쟁
이 3차 전쟁을 해결한 지도자가 바로 전 인류의 지도자로 떠오를 적그리스도로서 그가 세계를 통치하며서 다시한번 전쟁을 위해 나라와 민족을 모으면서 마지막 아마겟돈 전쟁을 준비한다는 것입니다.
(계16:12-18) 12 여섯째 천사가 자기 병을 큰 강 유프라테스 위에 쏟아 부으매 그것의 물이 말라서 동쪽의 왕들의 길이 예비되더라. 13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부정한 영 셋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대언자의 입에서 나오더라.16 그가 히브리말로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으로 그들을 함께 모으더라. 18 음성들과 천둥들과 번개들이 있었고 또 큰 지진이 있었는데 지진이 얼마나 크고 강력한지 사람들이 땅위에 있는 이래로 그와 같은 것이 없었더라.마지막 아마겟돈 전쟁은 세상나라와 하나님과의 전쟁이다. 하나님은 천둥과 번개와 지진을 통해 그들을 파멸시킬 것이다. 창세 이후 이런 지진은 처음 있는 것으로 지진공포로 큰 혼란을 가져올 것이 예고되어 있다. 잠시 평화의 시대가 끝나면서 아마겟돈 전쟁의 소식이 신문지면과 TV방송을 차지할 것이고 그 전쟁에서 1/3이 죽임을 당했다는 전쟁소식을 듣고 보면 사람들은 매우 불안하면서 하나님을 원망하게 될 것이다. 그 때는 이미 이 땅에서 구원의 문은 닫혀진 상태이며 전쟁의 참담함을 보는 사람들마다 두려움으로 꽉 채워져 있을 것이다.
(3) 기근과 지진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마24:7,막13:8,눅 21:11) 이는 재난의 시작이라는 말씀이 선포되었다. 2020년부터 기상으로 인한 재앙이 세계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중국은 홍수가 2달 동안 지속되면서 샨사댐이 무너지느냐로 큰 두려움에 있었고 미국은 캘리포니아 지역의 산불로 한달 내내 고통을 받았다. 호주는 2019.9-2020.2 까지 6개월동안 발생했던 산불로 산림면적의 15%를 불태웠으며 우리나라도 2022년 동해안 산불피해 면적이 서울 면적의 40%라는 것은 그저 놀라운 뿐이다. 이런 기상이변은 반드시 곡물생산을 감소시키면서 각국에 심한 기근들이 일어나는데 기상이변으로 인한 식량부족은 종말에 나타날 기후변화의 재앙도 이미 시작된 것임을 알 수 있다.
지진에 의한 피해는 땅이 흔들리는 것을 숫자로 나타내는데 보통 진도 6만 넘어도 건물이 흔들리고 7이면 건물이 파괴되는 것이 무서운 재앙입니다. 2000년 이후 일어나 지진을 본다면
2004년 12월 26일 인도네시아지진 쓰나미로 30만명 사망 2008년 8월 8일 사천성 지진 8만 7천여 명이 사망 2010년 1월 10일 아이티 지진 22만명 사망 2011년 3월 11일 동일본대지진은 2010.1.12 아이티지진은 진도 7.0인데 비해 2011년 3.11에 일본 동부지방의 지진은 진도 9.0으로 아이티지진보다 1000배나 더 큰 에너지를 가진 지진이니 그 피해가 어느 정도인지 상상이 가나요? 보통 지진같으면 집이나 건물이 무너지고 도로가 파괴되고 수많은 사람이 다치거나 사망하지만 일본지진은 바닷물이 해일을 일으켜서 해안가를 넘어 육지로 10m높이의 시커먼 바닷물이 몰아닥치면서 닥치는 대로 집어 삼키는 것을 보았을 겁니다. 자연의 재해가 이렇게 크고 무섭다는 것을 우리는 실감했습니다. 이런 지진이나 화산폭발은 2000년 이후로 오면서 점점 빈번하게 더 강도를 더해가는데 분명한 것은 앞으로 이전보다 더욱 강력한 지진이 올 것이라는 것이다.
(계6:14) 하늘은 종이 축이 말리는 것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기우매 예수님이 말씀하신 마지막 때가 만약 요한계시록 이라면 산과 섬이 옮길 정도의 상상도 못할 큰 지진이 발생하게 될 것이다.
(4) 모든 민족에게 복음이 전파
천국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전파되면 그제야 세상 끝이 오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금 천국복음이 가지 않는 곳이 지구상 어디입니까? 지금은 아프리카 오지나 북한에도 다 들어가고 있습니다. 사람이 들어가지 못하면 전파를 이용하여 들어가는 것은 아무도 막을 수 없습니다. 그 나라의 언어로 번역된 성경은 지구상 가지 않는 곳이 없으며 선교사들이 그런 곳에 가서 마지막 시대의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성경이 각 나라 언어로 번역된 것을 확인해 보니 성경전서만 422개의 언어로 번역을 하였고 신약만 번역된 것이 1079개의 언어로 번역 되어졌다고 합니다. 말세징조는 예수님의 복음이 세상곳곳에 전파됨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천국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 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약 2천년전 지금의 터키에 있는 안디옥 교회에 있던 사도바울이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면서 복음이 유럽에 전해졌고 그 이후에 영국의 청도교들에 의해 미국에 기독교가 뿌리 내리게 되었다. 미국을 통해 아시아에 기독교가 전해졌고 21세기가 되면서 복음은 이슬람권 국가들에게 복음이 전해지고 있는데 2007년 터키에서 독일선교사가 동료들과 함께 순교당하면서 터키에 숨어있던 기독교인들이 거리로 뛰쳐나와 "우리도 기독교인이다 우리도 죽여라!'고 가두행진을 했으며 이스라엘도 2007년부터 기독교 교육을 허용했다. 이러한 추세로 이슬람 국가들과 이스라엘에 기독교 신자가 늘고 있다는 것이 종말의 징조임을 알아야 한다. 실제로 오늘날 다른 나라는 기독교신자수가 줄지만 이스라엘은 기독교 신자수가 증가한다는 것은 상상도 못할 일이다. 어떤 신학자들은 복음이 처음 시작된 이스라엘과 터키에 복음이 다시 전해짐으로 인해 세상 마지막 때가 다가오고 있다고 주장하는 학자도 있다.
(5) 가증한 자가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지금까지 말세의 징조로서 지진, 기근, 역병, 전세계로의 복음전파 등을 이야기 했는데 이런 것들이야 말로 말세의 징조임에는 틀림이 없다. 그러나 이러 것들을 수없이 봐 왔기 때문에 이런 것을 어느 날 갑자기 본다하여도 말세가 다가왔다는 것이 실감나지 않는다. 그러나 적그리스도가 나타나서 자기가 하나님 이라고 주장한다면 그 때는 다르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말세징조를 마치면서 마지막으로 하신 말씀이 마태복음 24장 15절의 말씀이시다.
(마24:15) 그런즉 대언자 다니엘을 통해 말씀하신바 황폐하게 하는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깨달을 지라고 하셨습니다.이 말씀은 적그리스도가 성전에서 자신을 하나님이라고 한다면 그 때가 역사의 마지막 순간에 다다랐다는 것이다. 예수님 오시기 전에는 반드시 적그리스도가 등장하는데 그는 성전에서 스스로 하나님이라는 가증한 짓을 할 것이다. 그런데 아직까지 성전은 건축되지 않았다.
적그리스도가 등장하려면 먼저 제3성전부터 건축해야 한다. 그런데 이스라엘을 통하여 놀라운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데 귀를 기울여야 한다.
(6) 동방박사들이 재림의 징조를 선포하다
현재 과학자들은 2025년이나 2040년까지 지구의 기온상승이 2℃이상이 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지금 1℃가 올라가 있는데 앞으로 지구온도가 1℃만 더 올라가면 사람의 생존하기어렵다는 것입니다.
마지막 시대의 동방박사들이 재림의 징조를 선포하고 있다. 그리스도의 재림은 우리의 소망이며 성경의 결론입니다. 재림이 없으면 부활도 없고 십자가의 의미도 없게 됩니다. 재림은 성경의 가장 중요한 핵심적인 사건인데 참 이상한 일은 대부분의 교회가 재림에 관심이 없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주의 재림에 대해서 무관심한데 그런 사람들에게 주께서 오시는 발자국 소리를 듣게 해준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모릅니다. 주님의 재림은 어느날 갑자기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께서는 재림의 청사진을 마태복음과 누가복음과 요한계시록에 내가 어떻게 올 것이라는 재림의 징조와 마지막 사건의 순서를 기록해 주셨습니다. 예수께서는 그 말씀 그대로 이 땅에 오시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24장에서 무화가 나무 비유를 통해 재림이 가까이 문 앞에 이른 줄 알라고 하셨습니다. 무화과나무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가 나오면 때가 이스라엘이 회복되고 이 세상에 나타나는 재난들을 보면 예수님께서 문앞에 가까이 이른 줄을 알라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오실 때는 똑같이 반복되는 공식이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실 때는 교회는 깊이 잠들어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다른 경로를 통해서 주의 오심을 선포하신다는 것입니다. 2000년 전에 예수께서 초림하실 때도 동방박사들이 주의 오심을 선포했었는데 그들은 별들의 움직임을 보다가 예루살렘까지 가서 왕이 태어나서 경배하러 왔다고 알렸던 사람들입니다.
(마2:2-3) 2 이르되, 유대인들의 왕으로 태어나신 분이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쪽에서 그분의 별을 보고 그분께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3 헤롯왕이 이 일들에 대하여 듣고 그와 또 그와 함께 한 온 예루살렘이 소동한지라.
자 그렇다면 주님이 재림할 때도 동방박사들이 주의 오심을 알려주게 될 것입니다. 마지막 시대 때 동방박사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세상박사들과 과학자들입니다. 그들이 하늘과 땅과 바다를 보면서 세상 끝이 가까이 왔다는 것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지금 과학자들이 지구에 위기가 오고 있다는 것을 외친다는 것인데 무엇을 외칠까요?
1) 기후변화
과학자들은 지금 지구 온난화로 인하여 기후가 급격하게 지구온도가 올라가고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2018년 미국의 주요 언론들이 일찍이 크게 보도한 기사가 있습니다.
2018년 UN과 IPCC(기후변화 협의체)보고서에 의하면 2040년에는 지구의 온도가 2.0℃ 올라가면서 감당하기 어려운 위기가 닥칠 것이라는 기사입니다. 이제 과학자들이 가장 염려하는 지구온난화를 살펴보자. 지구온도 1℃ 올라가는데 1000년이 걸렸는데 산업화 이후 지구온도 1℃올라가는데 1900년부터 지금까지 100년 걸렸다. 이것은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올라가고 있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생각하기를 지구 온도 1℃ 더 올라가는 것이 무슨 문제가 생긴다는 것일까 하는데 사람의 체온이 2℃ 올라간다면 살 수 없듯이 지구도 그런 것이다. 지금 과학자들은 2040년이면 지구온도 상승이 2℃ 더 올라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1℃만 올라가면 동물과 식물은 이런 온도상승을 따라갈 수 없게 된다면 인간이 더 이상 지구에 살 수 없다는 말인데 다른 말로 한다면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 예수님께서 재림하신다는 말이다.
2) 전염병
이번 코로나를 통해 과학자들이 인류멸망의 큰 위기로 전염병을 옮기는 바이러스를 말한다. 이것은 코로나 이전부터 지목되고 있었는데 과학자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심각하게 보고 있다. 놀라운 사실은 전염병의 30% 이상이 동물로 오는 바이러스인데 전염병이 늘어나는 가장 큰 이유는 자연과 산림의 파괴로 도시가 팽창되면서 사람들이 사는 동네에 동물들이 출몰하게 되면서 동물 바이러스가 사람들 속으로 들어올 수 있는 가능성을 알게 되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전염병의 예선전에 불과하다. 기후변화가 계속되고 인간이 자연을 침범하는 일들을 멈추지 않는다면 앞으로 인류가 감당하기 어려운 더 무서운 전염병이 나타나게 될 것이라는 것이 마지막 동방박사들이 주는 경고라고 할 수 있다. 지난 20년동안 인류를 공격해온 철새에 의한 조류독감, 광우병-소, 에이즈-원숭이, 구제역-소와 돼지, 사스-사향고양이, 에볼라-박쥐, 메르스-낙타, 코로나-박쥐 같은 질병의 공통점은 모두가 인수공통바이러스라는 것이다. 과학자들은 인수공통바이러스에 대해 이렇게 경고하고 있다. 인간에게 침투하는 인수공통 바이러스는 살아남기 위해서 바이러스가 지닌 파괴력은 매우 심각한데 그 이유는 변이속도가 빠르고 내성이 생기기 때문에 인간이 새로운 백신을 개발해서 그들을 막아내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그 실례로 월드오미터의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따르면 하루에 전세계적으로 150만명(31일 기준)의 확진자와 4천여명이 사망자가 생긴다고 한다. 지금까지 전 세계 코로나바이러스 누적확진자수는 5억명 정도이며 사망자는 700만명으로 보고됐다. 우리나라도 누적 확진자 수는 1,500만명이며 누적 사망자는 2만명이다. 마지막 시대에 동방박사들이 또 하나의 경고를 추가했다. 기후변화로 인하여 얼어붙은 동토 땅이 녹으면서 새로운 바이러스들이 지금 풀려나고 있다. 얼마전 시베리아 땅속 동물시체들이 녹으면서 동면해 있던 바이러스로 인해 그 고기를 먹은 동물과 사람들이 죽는 사건이 일어나면서 러시아 정부는 그 문제들을 진화하고자 수많은 사슴들과 순록들을 불태워버렸다. 우리가 한번도 경험해지 못했고 전혀 면역성도 없는 바이러스들이 나타날 것을 두려워하고 있다. 만약 지구온난화로 북극동토가 녹으면 동토속에 있던 바이러스가 인간에게 침투한다면 우리가 아는 바이러스와는 전혀 다른 전염병이 온다는 것을 마지막 시대 동방박사들의 경고하고 있다.
3) 지구와 유성이 충돌
2020년 일본에서 1m미만의 많은 유성들이 떨어지는 것을 구경하는 것이 화제가 되었다. 유성크기가 1m 이내면 큰 피해가 없지만 10m 넘어가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2013년에 러시아에서 직경 17m 유성이 떨어져 가옥 7천여 채가 파괴되고 1500명이 부상당했는데 단 하나의 유성이 떨어졌는데 말입니다. 작은 유성은 구경거리이지만 사이즈가 커지면 감당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과학자들은 직경 50m가 떨어지면 도시 하나가 순식간에 날아간다고 한다. 여러분들은 이런 유성들에 대해 생각해 보지 않았겠지만 매해 수많은 유성들이 지구에 떨어지고 있는데 만약 유성의 크기나 사이즈가 조금만 더 커진다면 감당할 수 없는 재앙이 온다는 것입니다. 하룻밤사이에 도시전체가 쑥대밭이 된다고 경고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마지막 시대에 동방박사들이 무엇을 말하는지 살펴보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박사들이 제시하는 문제를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박사들이 우려하는 문제들이 예수님께서 재림의 징조로 말씀하신 것과 정확하게 일치한다는 것이다. 2000년전 예수께서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에서 재림의 징조를 말씀하셨던 그 말씀이 바로 오늘날 과학자들이 경고하는 문제들과 일치하고 있다는 것이다. 물론 예날에도 기근 지진 전염병이 있었지만 예수께서 오실 때 일어나는 이런 재난들은 규모나 차원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마지막 때 일어날 이런 징조들을 말씀하시면서 사람들이 무서워서 기절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지금 과학자들 즉 동방박사들이 지구온난화로 인한 지구의 위기를 경고하고 있는 이야기를 들어보기 바랍니다.
4) 빙하가 녹고 있다
지구의 남극과 북극지방에서 무서운 속도로 빙하가 녹아내리고 있다. 영하 수십도가 되어야 할 남극과 북극의 온도가 영상 20도 까지 오르는 기후변화가 심각하게 진행되었고 이것은 쉽게 멈출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 동방박사의 경고입니다. 빙하가 단순히 녹는 것이 아니라 거대한 빙하가 깨지면서 바다속으로 들어가면 해수면이 1-2m 급격히 상승한다면 바닷물이 밀려들어온다. 해수면 상승으로 수도를 이전한 인도네시아를 생각해 보자. 인도네시아는 지금 국토의 일부가 바다속으로 사라지고 있어서 극단적인 선택인 수도를 내륙으로 깊이 옮기기로 결정했다. 앞으로 해안가 있는 도시들이 바다에 침수되는 일들이 생길 것이다.
5) 동토의 해빙
얼어붙은 땅이 조금 녹아내리면 무슨 문제일까 생각하지만 지구의 커다란 동토들이 녹아내리면 지구의 온도가 올라가는 것만이 아니라 얼음층이 녹으면서 땅속에 있던 메탄가스가 지하로부터 배출되면서 메탄가스는 지구 온난화를 매우 가속시키고 있다. 지금 시베리아는 지구의 온난화로 동토들이 녹으면서 엄청난 양의 메탄가스가 올라오면서 지구온도가 올라가는 것이 지구위기를 경고하고 있다.
6) 대규모 산불
산불 때문에 지구가 위기에 들어간다고 한다면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이런 산불은 동네산불이 아니라 역사이래 볼 수 없었던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 자 산불이 어느 정도의 규모일까요? 우주의 인공위성에서 볼 수 있을 정도의 규모이다. 그래서 과학자들이 두려워하는 것이다.
2019 호주에서 산불이 반년이상 꺼지지 않으면서 남한보다 더 넓은 면적이 잿더미가 되면서 10만명 이상이 집을 잃어버렸다고 한다.
미국 캘리포니아와 일곱 개 주에서 일만번의 번개가 내려쳤는데 그 번개 때문에 일곱 개 주에서 560건의 산불이 동시 다발적으로 일어나면서 서울면적의 6배 넘는 땅을 태워버렸다.
2022년 동해안 일대 산림을 쑥대밭으로 만든 산불은 여의도 면적의 22배가 넘는 면적이 잿더미로 변한 것이 바로 우리나라에서 발생했다. 2020년은 카나다와 시베리아 냉대림에서, 아마존 밀림에서 산불이 발생하면서 두가지 문제가 생겼는데 첫째는 대량의 이산화탄소 발생으로 지구온난화가 가속화되고 두 번째로는 광대한 밀림이 없어져 지구에 산소를 제공하는 산소탱크가 사라지게 되었다.
과학자들은 산불이든 빙하가 녹든 결과는 이산화탄소 배출을 증가시키면서 지구온난화를 가속시킨다고 한다. 지금까지 전혀 생각하지 않았던 산불발생이 지구의 온난화를 가속시키고 있다.
2. 예루살렘을 회복하다
무궁화가 우리나라를 상징하듯이 무화과나무는 이스라엘을 상징하는 나무인데 무화과나무 가지가 1900년 동안 흩어졌던 유대인들이 나라를 회복하는 때인지를 알게 되는 것처럼 이스라엘이 회복되고 이 세상에 나타나는 재난들을 보면 예수님께서 문앞에 가까이 이른 줄을 곧 재림의 때가 가까이 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무화가나무의 잎을 보면서 인자가 곧 오실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은 유대민족은 AD 70년에 성전파괴당한 후 그리고 유대전쟁에 패배후 이스라엘백성들은 살 던 땅에서 쫓겨나면서 유대민족은 전 세계로 유랑하는 처지가 된 것이다. 그러나 무화과 나뭇잎이 연하였다가 푸르게 되듯이 1948년 5월 14일 나라를 떠난지 1900년 만에 다시 그 백성들이 고토로 돌아왔다는 것은 예수님의 말씀에 의한 것이라고 밖에 다른 설명이 필요없다. 이스라엘이 건국하였을 때는 예루살렘을 차지못했으나 1967년 6일 전쟁을 통해 예루살렘은 이스라엘로 편입되었다. 예루살렘이 없는 이스라엘은 생각할 수 없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지금도 민족의 이름으로 하나님 앞에 제사를 드리기를 원하지만 제사를 드릴 성전이 없다는 것이다. 헤롯성전이 있던 자리에는 이슬람교의 황금바위사원과 알아크사모스크가 버티고 있기 때문에 지금도 정통유대인들은 성전 서쪽에 남아있는 통곡의 벽에 와서 성전건립을 위해 기도한다. 무력으로 모스크와 바위사원을 무너뜨리고 제3성전을 세운다면 3차대전으로 확대될지 모른다는 염려로 그저 기도하면서 기다리고 있지만 무한정 기다릴 수 만도 없을 것이다. 이스라엘이 예루살렘을 차지하면서 고고학자들이나 역사가들이 예루살렘에서 유물도 발견하고 새로운 학설도 발표하고 있다. 그들 중에는 Ernest Martin박사와 Robert Cornuke 같은 학자들이 황금바위사원이 있는 곳이 헤롯성전 자리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만약 그들이 주장이 설득력이 있다면 제3성전의 건축은 어느날 갑자기 이루어질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러면 그들이 주장하는 이론을 들어보기로 하자.
3. 현 황금바위사원이 헤롯성전의 자리가 아니라는 증거
(1) 통곡의 성벽이 성전이 아니라는 확실한 증거
제자들이 예수님에게 헤롯성전의 웅장함에 대해 자랑하고자 했을 때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지 아니하고 다 무너지리라고 말씀하신대로 AD70년 로마 장군 티토에 의해 헤롯성전은 철저하게 파괴되었다는 것이 유대역사가 요세푸스기록에도 그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요세푸스는 당시 사람으로 헤롯성전파괴를 직접 목격했던 역사가였습니다. 성경말씀대로라면 현존하는 통곡의 벽은 헤롯성전의 일부가 아니라 오스만 트루크 제국 때에 쌓았던 성벽이라고 볼 수 있는데 1570년대 어느 랍비가 이 성벽이 헤롯성전의 유일한 남아 있는 성벽이라고 말하면서 부터 지금까지 유대인들이나 기독교인들이나 이슬람교인들이 다 그렇게 믿고 있다는 것이다.
(2) 황금사원의 자리가 로마 군단의 숙영지라는 것이다
Ernest Martin박사와 Robert Cornuke 같은 학자들에 의하면 로마는 BC 63년부터 300년 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리면서 예루살렘에는 로마 군단병력이 주둔하였는데 군단병력은 6000명이고 여기에 관련된 사람들 까지 포함한다면 10000명 정도가 거주했다고 추측하는데 예루살렘에는 이런 숙영지를 찾아 낼 수 없다는 것이다. 로마군 주둔지는 세계 어디나 규격이 일정한데 군단의 거주할 공간은 50000㎡라고 하는데 이런 직사각형의 공간은 현재 황금바위사원이 있는 주변을 포함하면 거기에 딱 맞는다는 말이다. 지금까지는 로마군인 주둔지를 성전산 아래 남쪽의 다윗의 도시에 있는 안토니아 요새로 알고 있었는데 그곳의 크기는 15000㎡로 정복자들이 이런 좁은 공간에서 생활한다는 것은 설득력이 없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현재 이슬람 사원이 있는 황금바위사원을 포함한 그 전체가 로마군인들 주둔지라는 학설이 설득력이 있고 성전은 역사가들이 주장하는 안토니아 요새라고 하는 다윗의 도시라고 보면 된다.
(3) 샘물이 없다는 증거
황금바위사원이 있는 곳에는 샘이 없고 샘은 안토니아 요새라고 하는 다윗의 도시 시온산에 있는 기혼샘물이 유일하다. 예루살렘에 물을 공급하는 샘은 성 밖에 있는 기혼샘이 전부다. 예루살렘은 천혜의 요새입니다. 동서남쪽으로 깎아 지르는 언덕 위에 세워진 예루살렘 성을 공격하기란 그리 쉬운 일은 아니었다. 물을 이용했다는 것이다.(삼하5:7-8) 7 다윗이 시온 산성을 빼앗았으니 이는 다윗 성이더라 8 그 날에 다윗이 이르기를 누구든지 여부스 사람을 치거든 수구(물도랑)로 올라갔다는 말은 다윗은 예루살렘을 포위하여 공격할 당시 그곳에 살고 있던 여부스족들이 지하에 만들어 둔 수구 즉 기혼샘물을 끌어오는 도랑을 통해 침투하여 성을 정복하였다고 기록하고 있다. 다윗 자신이 예루살렘에 처음으로 쳐들어와 이스라엘 국가를 건설하게 된 것도 바로 기혼샘으로부터 나 있는 수로를 이용해서 쳐들어 갔었고 또 아들 솔로몬이 왕으로 기름을 부어 줄 때도 성막이 있었던 기혼샘에 가서 했을 정도이다. 다윗의 도시에서 기혼샘은 정말 너무 중요한 곳이다. 이 기혼샘물을 가장 잘 활용한 왕이 히스기야 왕이다. 히스기야왕은 앗시리아 산헤립이 침공해 왔을 때를 대비하여 기혼샘의 물줄기를 지하로 바꿔 놓는 대 역사를 이루어 놓았던 왕이다.(대하32:30) 히스기야가 또 기혼의 윗 샘물을 막아 그 아래로 좇아 다윗 성 서편으로 곧게 인도하였으니 저의 모든 일이 형통하였더라.
이 사건을 기념하기 위해 오늘날 이 지하수로를 히스기야 터널이라 부르고 있다. 히스기야 왕은 산헤립이 침략해 올 것을 대비해서 산헤립이 기혼샘을 이용하지 못하게 하는 한편, 포위가 되었을 때에 예루살렘의 물 부족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서, 기혼 샘의 성 바깥쪽 입구를 막아버리고, 동시에 기혼 샘에서 물줄기를 성 안 실로암으로 끌어들이기 위해서 지하터널 공사를 했다. 기혼샘과 실로암 양쪽에서 서로 파 들어가는 공사를 해서 533m의 터널을 뚫는 엄청난 공사를 해냈다. 그런데 이 터널을 완성하고 기념이 되도록 터널의 한쪽 벽에다가 어떻게 이 터널을 팠는지에 대해서 설명해 놓은 “실로암 비문”이 발견되면서, 도대체 어떻게 이 터널이 만들어지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1880년에 발견된 비문은 여섯줄로 모두 2백글자 중에서 1백77자만 보존되어 있는데 이 비문에는 양쪽에서 파 들어간 인부들이 중간에서 만나 지하터널의 역사적 개통을 자축하는 극적인 장면이 묘사돼 있다. “…양쪽에서 서로 파 들어갔다. 그리고 3규빗(1.2m) 남았을 때에, 사람들이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양쪽 편에 있던 사람들은 서로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사람들의 목소리는 오른쪽 왼쪽으로 점점 크게 들렸다. 벽에 틈을 만들었다. 돌을 쪼는 사람들은 서로를 향해 파들어 갔다. 도끼와 도끼가 서로 부딪쳤다. 그리고 물이 흘러내렸다. 물은 샘으로부터 1천2백 규빗(5백33m)을 흘러나왔다." 고 기록하고 있다. 이 비문은 현재 이스탄불 고고학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지금도 히스기야 터널에는 차가운 샘물이 흐르고 있으며 터널 내부는 한사람이 지나갈 수 있을 만큼의 폭과 약 2m 정도의 높이로 파 들어가면서 중간 중간에 마주오던 사람과 비켜설 수 있는 공간도 만들어 놓았다. 터널을 통과하는데 약 30분 정도 걸린다.
4. 제3성전 건축과 적그리스도의 등장
제3성전에 대한 바른 이해가 중요합니다. 트럼프대통령이 이스라엘을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동안 2018년 정통유대인들의 유대교에서는 성전준비위원회인 랍비들과 산헤드린의 리더들이 구성되었는데 그들의 생각을 알아야 합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메시야로 인정하지 않고 또 다른 '적그리스도' 라는 다른 메시야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종교통합과 NWO 새로운 세계질서를 거부감 없이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는 점도 알 수 있다. 이처럼 제3성전이 갖는 의미는 종교통합의 상징적인 장소로 또한 적그리스도가 활동하는 중심무대 라는 점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여기에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현직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2017년 이스라엘을 방문하여 통곡의 벽에 가서 기도하는 모습을 보였고 2018년 5월 14일 이스라엘 건국 70주년을 맞이하여 미대사관을 예루살렘으로 이전했다. 이날 소요사태로 죽은 사람만 60명인데 왜 이런 사태가 일어나느냐 하면 유대인이나 팔레스타인이나 죽음을 불사하고 성전을 지킨다는 것은 어디에서 신을 섬기느냐가 핵심문제입니다. 이슬람교나 유대교나 모두가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쳤던 모리아산에서 제사를 드리고 싶다는 그곳이 바로 솔로몬 성전이 있었던 곳이라는 믿음 때문입니다. 그런데 예루살렘에 대한 고고학적 연구와 성경을 통해 연구한 결과는 현재 성전산에 있는 이슬람교의 황금바위사원이 솔로몬 성전이 있었다는 자리가 아니고 실제로 솔로몬 성전은 다윗의 도시로 다시 말해 기혼샘물이 있는 시온산이라는 곳이 헤롯성전이 있었다는 학설들이 발표되었다. 만약 유대교 성전건축위원회나 랍비들이 이런 학설을 수용한다면 제3성전 건축은 어느날 갑자기 이루어질 것입니다. 지금 교회를 중심으로 일어나는 배도하는 일이나 다윗의 도시 즉 시온산이 과거 성전이 있었던 자리라는 연구발표는 제3 성전이 곧 착공되리라는 신호라는 것으로 봐야 합니다. 마지막 주님이 다시 오신다는 가장 확실한 종말의 징조는 제3성전이 건립되면 자연스럽게 적그리스도가 전세계인 앞에 등장한다면 우리주님은 반드시 오실 것입니다. 우리는 적그리스도 자신이 성전안에서 내가 하나님이라고 말해야 알 수 있으므로 아직은 모르지만 제3성전 건축이 시작된후에는 그가 누구인지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는 이 시대에 말세에 일어나기로 예언된 사건들이 우리 눈앞에서 펼쳐진다면 그보다 놀라울 일들은 없을 것입니다. 이처럼 재림의 징조가 완벽하게 이루어지면 다음단계는예수님께서는 마24:27에 보면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고 하신 것을 생각하면 예수님의 재림은 하나님 시간에 맞춰 완벽하게 이루어지면 예수님의 재림은 반드시 일어날 것입니다. 이 재림의 말씀을 하시기 전 하신 말씀이 35 하늘과 땅은 없어지겠으나 내 말들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즉 예수님의 재림은 너무 확실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저와 여러분들이 바로 이 시대에 예수님 재림을 눈앞에 둔 상태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말세의 징조들이 시시각각으로 다가오고 있지만 가장 확실한 징조는 제3성전 건축 후 적그리스도의 등장보다 더 확실한 증거는 없다는 것이다. 적그리스도의 등장에 앞서 제3성전 건축이 시작된다면 주님의 재림은 너무나 가까이 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마지막까지 승리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지금 성경이 말하는 재림의 징조들이 한 세대안에 이루어 질 수 있다고 경고한다. 이제 마지막 성도들은 복음과 예언이 확고할 때 인침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그런 성도들에게 인을 치시는 것입니다. 성도여러분 지금은 깨어서 일어나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살아야 합니다. 주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하며 그 말씀이 내 인생 최고의 권위가 되어야 합니다.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산다는 사실이 내 삶을 통해 증명되어 질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켜주실 것입니다. 마24장에는 말세가 되면 지진 기근 홍수 난리 염병같은 재림의 징조들이 나타날 것이고 마24장 34절에 놀라운 말씀을 주십니다.
(마24:34)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이루리라.
마태복음 24장의 말씀을 믿는다면 주님의 재림을 기다릴 수 밖에 없습니다. 지혜로운 다섯처녀가 신랑을 맞이한 것처럼 저와 여러분이 주님의 재림을 맞이할 수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