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죽도? 다케시마? 마츠시마? 독도의 명칭 바로알기!
독도의 명칭 바로알기
오늘날 한국인들과 일본인들은 이 섬을 각각 '독도'와 '다케시마'라 부른다. 그러나 이 명칭들이 채택되기 전에는 다양한 이름들이 독도를 호칭하는 데 사용되었다.
독도는 한국 역사상, 우산도, 삼봉도, 가지도, 석도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어 왔다(한국어에서 접미어 '도'는 섬을 의미). 그러나 이러한 이름 중에서도 우산도가 가장 흔히 사용되는 이름이었고, 19세기 후반이 되면서 석도와 독도가 광범위하게 쓰이기 시작했다. 석도와 독도는 '돌섬' 혹은 '독섬'의 한문표기이며, 독섬은 울릉도 방언으로 바위섬을 의미한다. 즉, '독섬'이 그 의미에 따라 한문으로 옮겨졌을 때 '석도(石島)'라고 표기되는 것이며, 발음에 따라 한문으로 옮겨졌을 때 '독도'라고 표기되었던 것이다.
일본은 1905년에야 독도를 다케시마라고 부르기 시작하였다. 일본인들도 독도를 호칭하기 위해 마츠시마, 리양꼬도, 다케시마 등 다양한 이름을 사용해 왔다.
특히, 주목을 끄는 점은 일본인들이 독도를 마츠시마로, 울릉도를 다케시마로 호칭해오다 17세기 후반 일본인들의 울릉도 도해가 금지된 이후 지명상 혼란을 겪다가 1905년 갑자기 독도를 다케시마로 변경하여 호칭하기 시작하였다.
1667년 일본에서 출간된 풍토기(風土記)인 '은주시청합기'에 독도와 울릉도는 각각 마츠시마(송도)와 다케시마(죽도)로 표기되어 있다. 그때부터 독도를 지칭하는 일본 이름은 마츠시마였다. 19세기 후반 경부터는 리양꼬(또는 양꼬)라는 이름도 쓰였는데, 이는 서양세계에서 처음으로 독도를 목격한 프랑스 포경선 리앙쿠르호의 일본식 표기이다. 당시 독도를 목격한 프랑스인들은 배의 이름을 따서 독도를 '리앙쿠르 암'이라 명명했다. 그 후 리앙쿠르 암은 서양인들이 독도를 호칭할 때 널리 사용하는 이름이 되었다.
1905년부터, 일본인들은 독도를 현재 명칭인 다케시마로 부르고 있으며, 이는 '대나무 섬'을 의미한다. 공식, 비공식을 막론한 어떤 일본 측 자료도 바위투성이 섬 독도가 왜 대나무 섬으로 불리게 되었는지에 대한 설득력 있는 설명을 제공하고 있지 못하다.
- 독도 6세기 이래의 우리 영토(동북아역사재단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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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 한 그루 없는 독도가 죽도(다케시마)라고?
최장학 전 <말> 발행인... "독도는 돌로 이뤄진 섬이라는 뜻"
▲ 최장학 전 <말> 발행인은 독도는 '홀로 떨어져 있는 섬'이 아니라 '돌로 이뤄진 섬'이라는 뜻이라고 주장했다. ⓒ 김범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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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라는 이름이 홀로 떨어져 있는 섬이라는 뜻이 아니라 돌로 이루어진 섬이라는 뜻이며, 일본이 죽도(다케시마)라고 부르는 것은 독섬의 와음(訛音)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런 점에 비쳐봐도 독도는 우리 땅임이 분명하다는 것이다. 16일 최장학 전 월간 <말> 발행인이 이와 같은 논지의 글을 <오마이뉴스>에 보내왔다. <편집자 주>
일인들이 독도를 다케시마('다케'는 외래어 표기법에 따른 소리 적기이다. 일본 가나에 '케'란 자는 없다. 실제 발음은 '다께'이다)라고 부르는데, 그 말은 순전히 우리말이다.
우리는 그 섬을 왜 독도라고 불러왔나? 홀로 떨어져있는 섬이어서 그렇게 부르는 것일까? 그럴듯하게 여겨지기도 하지만, 아니다.
독도는 '독섬'의 한자 표기이다. 다 알고 있듯이 '독'은 돌의 전라 경상 지방 사투리다. 독섬은 따라서 돌로 이뤄진 섬이라는 아주 자연스러운 지명이다. 그럼에도 종전엔 말할 때와는 달리 문서나 지도에 지명을 올릴 때 한자로 바꿔썼다.
그런 수많은 지명들 가운데 몇몇 보기를 들면 뚝섬을 독도(纛島)로, 너른 여리(넓은 여울)를 광탄(廣灘)으로, 널다리를 판교(板橋)로, 애오개(애고개에서 ㄱ이 탈락)를 아현(阿峴)으로 적은 따위이다.
일본 가나는 한 낱말을 한 음절로 적지 못한다. 그에 따라 '독'은 도꾸 → 더께 → 다께로 전와하고 '섬'은 너무나도 잘 알려져 있듯이 시마로 된 것이다.
대 한 그루 자생하지 않는 섬에 일인들이 얼토당토 않게 죽도(竹島 다케시마)란 이름을 붙였다면 그야말로 포복절도할 일이다. 다시 말하거니와 독도는 독섬이고 다케시마는 독섬의 와음(訛音)인 것이다. 그처럼 지명으로 따져볼 때도 독도는 분명한 우리 영토인 것이다.
일부 일인들이 독도 영유권에 이의를 제기한 것은 지난날의 일제만행과 왜구 근성을 아직도 버리지 못한 고약한 소행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
[ OhmynNews 05.03.16 12:36 ㅣ최종 업데이트 05.03.17 09:21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2429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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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리환경교육학회지, 13(3), 363~373, 2005. 12.
일본 교과서에 나타난‘독도(다케시마)’표기 실태와 대응
손용택*
* 한국학중앙연구원 부교수(Associate Professor, The Academy of Korean Studies), sohn@aks.ac.kr
Dok-do(Dakesima) on the Textbook of Japan Yong-Taek Sohn*
요약 : 모든 일본 교과서와 지리부도에서 독도(다케시마) 관련 내용(또는 지도)을 다룬 것은 아니다. 중등용 의 모든 지리부도에는 일제히 독도를 일본령 죽도로 표기하였다. 일부 출판사의 정치경제 교과서에서는 쟁점 화 하여 다루고 있다. 쟁점의 내용은 독도가 한-일간의 영유권 문제가 되고 있지만, 여러 정황을 근거하면 독 도는 일본령이라는 것이 골자이다. 특히 일본 우익의 입장에 선 출판사와 저자들의 주장은 단호한 것으로 판 단된다. 한-일간에 쟁점화 된 독도 영유권에 관한 문제의 해결은 다양한 접근이 필요하다. 느리기는 하지만 학문적 노력과 설득으로 풀어가는 것도 한 방법이다. 주요어 : 독도 영유권, 일본 교과서, 독도(죽도) 표기, 국제 상호 이해 Abstract : The Dok-do-related issue hasn’t been addressed in every Japanese textbook and atlas. In all Japanese geography books for middle school students, Dok-do has been marked as Juk-do which is a territory of Japan. It was treated as a hot issue in several pplitical & economical textbooks compiled by different publishing companies. The point at issue is that Dok-do belongs to Japan, even though it is a disputed issue between Korea and Japan. The assertion of Japanese right-wing organizations especially seems resolute. The solution to the Dok-do issue, which has been a disputed point between Korea and Japan, needs a varied approach. It may be possible to solve it through scholarly endeavor and persuasion. Key words : Dok-do dominium, Japanese textbook, marking of Dok-do(Juk-do), international mutual understanding
I. 서 론 일본은 역사왜곡 뿐 아니라,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하고, 국제사회에 물량적인 홍보공세를 취하는데 만족하지 않고 우리나라의 독도를‘죽도(다케시마)’로 표기하며 자국 영토화 하려는 극우적, 제국주의적 행태를 자행하고 있다.
한국과 일본 사이에는 1952년 이래‘독도 영유권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1).
일본 정부는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면서 1954년 국제사법재판소에 이를 위탁 제소했으며, 기회가 있을 때마다 독도를 침탈하려 하고 있다. 학문은 진실과 진리를 밝히려는 작업이며, 따라서 실증자료들을 정밀하게 조사하고 객관적 자료를 제시할 때 설득력을 지니는 것이다. 이러한 기준으로 볼 때 독도는 한국 영토임이 분명함에도 불구하고 일본 제국 주의자들이 이 진실을 알면서 1905년 독도를 우리 국민들 몰래 빼앗아 일본 영토로의 편입을 시도했다.
오늘날 의 일본정부는 이를 기정 사실화 하여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는 것은 철저하게 비판되어야 한다. 과연 그들 교과서에서 독도 표기는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가에 대한 실상을 파악하여 심각성을 알리는 것이 본 글의 목적이다.
연구방법으로는
첫째, 본 연구는 교과서류를 통해 우리나라의 독도 표기가 일본 교과서상에 어떻게 표기 되고 있는가를 살핀 문헌연구이다.
둘째, 독도 표기의 실상을 알기 위해 독도 표기가 나타날 만한 일본의 교과서류를 모두 검토대상으로 하였다.
즉, 소학교, 중고등학교의 사회과(역사, 지리) 교과서 및 지리부도 등을 포함하였다.
셋째, 교과서상의 표기 문제를 중심으로 연구를 진행하되, 필요에 따라서는 연구방향과 주제를 명백히 하기위해 관련문헌을 참고하거나 일본측의 보고서를 참고하기도 하였다.
마지막으로 일본의 교과서류에 나타난 독도 표기문제를 놓고, 이에 대한 대응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제언의 형식을 빌어 결론으로 담고 자 하였다.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좀더 많은 교과서를 다룰수록 실상파악에 유리할 수 있지만, 자료구득의 한계가 있었다.
그리고 시기상으로도 매우 오래된 교과서에서부터 최근의 것에 이르기까지 총 망라되지 못한 한계가 있었음을 밝혀둔다.
II. 정확한 영토표기와 상호 국제이해
과학기술의 발달은 지구를 하나의 촌락이나 도시마을로 비유할 수 있을 만큼 국가간의 거리를 단축시켰으며 이로써 지구상의 모든 국가가 서로 이해하고 평화추구를 위해 노력해야 할 필요성이 더욱 커진다.
유네스코에서는 국제이해, 국제협력 및 평화를 위한 교육에 세계 각국이 힘써 줄 것을 권고하는 결의안을 채택하기에 이르렀고 대부분의 나라가 학교 교육속에 국제이해교육을 포함하고 있다. 국제이해 교육을 실행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기본 요건 중의 하나는 사실을 바탕으로 한 상대 국가, 상대국민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현재 이러한 기본 요건은 국제사회에 제대로 성숙되어 있지 않다.
그래서 일본이나 중국과의 관계에서 역사적으로 유리하지만은 않았던 우리나라의 경우는 우리에 관한 정확한 사실을 국제사회에 알릴 필요성이 더욱 절박하다고 할 수 있다.
국제이해 교육에서 중요한 매체가 되는 교과 과목은 사회과 분야라고 말할 수 있다.
이 분야가 가장 많이 외국을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외국 및 외국인들에 대한 태도 형성은 6세에서 14세 사이에 이루어 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초, 중등학교에 재학시기 이나이에 학교생활과 특히, 사회과 분야의 수업을 통해 외국에 대해 배우게 된다. 사회과 교과서가 외국에 대한 태도나 인식에 결정적 영향을 끼칠 것임은 쉽게 추론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위치, 영역, 지명과 관련한 외국교과서의 서술량은 적고 지극히 개괄적인 수준에 그치고 있는 것과 함께 세계 여러 나라의 교과서에서 한국의 수도명, 주요 도시명, 국경선의 표시 등에서 오류가 자주 발견된다2).
오류의 정도가 심한 몇 가지 사례들을 살펴보면 다음의 유형으로 분류할 수 있다.
·남북한 명칭을 혼동한 경우 ·남한의 수도를 평양으로 제시한 경우, ·휴전선을 38도 선으로 표시하 경우, ·주요 도시의 위치를 잘못 표기한 경우, ·주요 도시명을 일본식으로 병기한 경우, ·대한해협을 일본식 명칭으로 표기한 경우, ·독도를 일본 영토로 나타낸 경우, ·제주도의 명칭을 서양식으로 제시한 경우 등이다.
그런데 이러한 오류들이 특정국가의 특정교과서 속에 무더기로 나타나는 까닭은 이들 교과서 저자들이 일본측 자료나 낡은 자료를 무비판적으로 인용한 데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오류는 비록 단편적이긴 하지만 참으로 중대한 문제들이 아닐 수 없다3).
영토는 주권이 미치는 장소이고, 장소는 움직일 수 없는 붙박이 지역으로서 우리들의 삶의 터전이다. 고장과 마을, 도시, 지역사회, 국가 등, 크기와 행정 소속은 각기 달라도 그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땀과 삶의 애환이 서린 생활터전이고, 문화와 정서가 녹아든 캔 버스이다. 이러한 캔버스의 크고 작은 문화상에 붙여진 주소와도 같은 것이 곧 지명일진대, 이를 정확하고 분명하게 표기해야 하고 간직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출처 : http://210.101.116.28/W_kiss6/49200270_pv.pd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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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청된 기사는 출고 되지 않은 기사이거나존재하지 않는 기사입니다. |
‘독도’는 한국 땅,‘죽도’는 일본 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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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2008-09-04 20:23:53 | |
‘독도’는 울릉도에서 동남쪽으로 80㎞ 해상에 외롭게 서 있는 섬으로 약 9,300년 전에 화산폭발로 탄생한 2개의 섬입니다. 그러나 썰물 때 자세히 살펴보면 추가로 36개의‘바위 섬’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동도(東島)와 서도(西島)의 간격은 약 150미터이고‘동도’에 비해‘서도’는 작은 바윗덩어리입니다. 우리는 이 작은 섬 독도에 263가구 965명이 본적을 옮겨놓고 있는데 일본에서는 3000명이 넘게 본적지를 이곳에 옮겨놓고 있습니다. 참으로 나쁜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그들이 말하는 죽도(竹島:다케시마)는 이곳‘독도’가 아닙니다. 일본의<아이치현, 가마고리시, 타케시마쵸>라는 곳의 해안선에서 불과 200미터 떨어져 있는 작은 섬으로 일본의 대표적인‘관광온천지’입니다. 이 섬의 모양과 크기가 우리의 독도와 비슷한 점이 있고, 해안선에서 다리(橋脚)로 연결되어 있어 그곳은 분명 이름에 걸맞게‘다케(대나무)’가 자생(自生)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본 대부분의 국민들은‘다케시마(죽도)’라고 하면,‘아이치현’에 있는 관광 온천지를 생각 할뿐 한국 땅,‘독도’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는데 그동안 오직 표(票)만 의식하는 일부 정치인과 자기과시와 오만에 빠진 몇몇 관료와‘극우 보수 세력들’이 은근히 일본 국민을 호도(糊塗)하고 또 그것을 부추기고 있는 것입니다.
참으로 안 좋은 이웃나라
일본의 역사와 지리책을 다 뒤져보아도 한국 땅‘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기록된 곳은 없고, 오직‘한일 합방’당시에 강제 선포한 행정문서 이외에는 전혀 언급된 사실이 없다는 것이 이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이 말이 맞는가의 여부는 다음“인터넷 사이트”를 열어보면“다케시마(竹道)”는 분명히 일본 연안에 위치한‘관광온천 섬’이라는 사실이 틀림없습니다.
(http:// www.kankou.city.gamagori.aichi.jp/navi/>
특히나 일본의 양식 있는 사학자(史學者) 대부분이 독도는 일본 땅이 아니라고 분명히 말하고 있지 않습니까. 사실 일본의 친 보수 세력인 우익 언론들도 연일‘다케시마’를 화재에 올리곤 있지만 실제로 그 위치가 울릉도에서 가까운 그‘독도’임이 확실하다는 설명을 하진 않습니다. 그들도 일부 지식인의 양심은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이 이런데도 잊어버릴 만 하면, 가끔 한번씩 우리 국민의 감정을 자극하고 우리의 자존심에 심한 상처를 안겨주고 최근에는 그들의 중학교 교과서에까지 올리려하고 있는 저 못 된 일부 일본 정치인과 그를 추종하는 세력들을 어떻게 응징해야 된다는 말입니까. 지난 1952년 1월28일; 6.25한국동란이 한창이던 그 피 눈물어린 순간에 일본은 난데없이 울릉도의 부속 도서인 독도의 영유권(領有權)을 주장하고 나서지 않았습니까. 그때 우리는 그 주장에 언급할 겨를이 없던 급박한 상황이었으니까요. 그래, 이웃나라가 민족적 비극인 처절한 전쟁을 치루고 있는 마당에 대고“독도는 일본 땅이다”라고 만천하에 주장하고 나선, 지극히 몰지각하고 몰염치한 저 한심한 섬나라 일본을 어찌해야 한다는 말입니까.
언젠가는 전쟁으로 갈 수밖에
이치와 말이 통하지 않고 염치와 도덕과 선린우호정신(善隣友好精神)을 잃어버린 저 한심한 일본(!). 저 멀리‘고구려’때부터 수도 헤아릴 수없이 우리 민족을 괴롭혀 온 저들에게 이젠 더 이상 당하지 말아야 할 당위성이 우리에겐 분명히 있는 것입니다.
걸핏하면, 생떼를 쓰고, 억지를 부리는 저들을 향하여 언젠가는 전쟁을 통하여 그 억지를 잠재울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지난 한 많은 역사를 통하여 헤아릴 수 없이 겹겹이 쌓인 한(恨)을 이제 갚아주어야 할 시점이 서서히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민통합이 절실히 요구되고 남북통일이 하루속히 이루어져서 우리의 후손들에게만은 더 이상 일본의 야만성과 그 부도덕성 그리고 더 이상 괴롭힘에 시달리지 않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참으로 가깝고도 먼 일본. 우리의 이웃이 아니었으면 훨씬 더 좋았을 저 섬나라 왜놈(倭者)들!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언젠가는 전쟁을 통해서라도 저들의 불법과 억지와 생떼를 잠재울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그리하여 임진, 정유왜란의 참상과 만주에서 벌어진‘631부대’의 한 민족 생체실험의 비극을, 그리고 지금 이렇게 남북이 분단된 원인을 제공한 저 용서 못할 일본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합니다. 절대로 잊어서는 아니 됩니다.
이현도 (전인석유주식회사,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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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hyun51y&logNo=120056086691&redirect=Dlog&widgetTypeCall=tr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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