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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사각김밥입니다.
어떻하다보니애니카, 사각김밥,형님, 이카리형 이렇게 넷이서 방콕에 모였습니다. 형님들은 오후 4시쯤 방콕에 도착했고 애니카는 밤 12시에 도착. 테메에서 가볍게 맥주한잔한 후 애니카 픽업 갑니다. ㅋㅋㅋ 그런데 호텔에 가서 체크인 하고 나니 시간이 어중쭝 하네요....... 맴버를 가기도 그렇고... 뭐 다른 밤문화를 가기도 뭐하고.. 결국 스크래치 독으로 ... 나름 카페에서 네임드라고 불리우는 사람들이 모입니다. 자빨교주 "", 보빨똥빨 김밥, 디아교주 "애니카", 음... 이카리형. ㅋㅋ 후기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이렇게 넷이 모였는데 평범한 후기로는 회원님들의 욕구를 만족시킬수 없다. 첫날이지만 반드시 후기에 남길수 있는 일을 치뤄야 한다. 스크래치독 입장~~ 김밥:"어라 자리가 없네???" 새벽 2시 반을 넘어서 스크래치독도 자리가 없습니다. 김밥 웨이터에게 용돈좀 끼워 넣어주면서 남이 예약한 자리를 뺏습니다.-_-;; ㅋㅋㅋㅋ 구석자리이지만 주변에 푸잉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엘프급은 없네요 -ㅅ-.... 물담배 피우며, 서로 눈치보기 바쁘고.... 그나마 옆테이블은 푸잉이 4명이나 있지만 웬 중년아저씨 한분이 떡하니 중앙을 꿰차고 계시네요... 형 숨겨진 춤솜씨로 사람들의 환호를 받으며 춤사위를 펼치시고 이제 각자 각개 전투에 돌입. 사각김밥 모두들에게 맘에 드는 푸잉이 있으면 찍으라고 합니다. 영어가 되면 영어로 썰을 풀고, 영어가 안되면 김밥이 통역하겠다고 자처 합니다. =지송 합니다. 새벽 7시가 다되서 글을 쓰려니...눈이 감기네요... 자고 일어나서 마저 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