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까페의 초절정 막무가네 A 군과 B할배가. e바이크로 3주 계획으로 뱃부로 떠났읍니다. 출발전 짐은 간소하게 장비는 예비부품 필수. 폰은 최근 폰이아니라서. 구글 번역 사용 공부 필수라했는데. 모두 꺼꾸로 하고갔읍니다 짐은 무지막지하게 예비부품. NO 폰 공부안함. 도착 당일 숙소에서취침 까진 좋았음. 다음날 출발하려니 B 할배 배터리 충전기 고장 A군 어깨 철심 박은거. 아프고 이상있는거같아. 급히 뱅기로 귀국. 뱅기는 잔차는 실었나 배터리는 안됨 할수없이 100만원 넘는 배터리 버림, B 할배 짐이너무많아서 배터리 인수못함. 어이구. 아까버라.... A군의 배터리는 14S 즉 만충전이58.8V. B할배배터리는13S 만충전이54.6V로 서로호환이안됨. 혼자남은 B할배 충전기땜시. 일본 말도안통해 시골이라 충전기 구입불가. 혼자 궁리 끝에 국내 거래 잔차 샾에 연락 국제 특송으로 보내준다고했는데 일주일이 지나도 안오고 숙소는 다른 예약자가오니 나가라하고. 답답해 죽겠다고 욕 먹을 각오하고 나한테 연락이와서. 삼성폰 번역으로 충전기 판매처알아내어서 약도와 전번 알려주었더니 구입하여 인제 충전중이라 사진왔는데. 10일간 허송세월에 맘 고생 돈 버리고. 여기보다 더 덥다고 합니다 에구 에구 이 막무가네들을 어찌할까요
첫댓글 결과가 궁굼하네요,
여행마무리 잘하시고 귀국하시길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