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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을 사랑하는 산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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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산*♣*후기방 스크랩 오랫만에 찾은 수락산
조령산신령(김상균) 추천 0 조회 97 16.06.30 19:54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  언제 : 2016년 6월 28일

◆  누구랑 : 행정동우회 산우회원 47명

 

수락산

높이 638m. 서울과 의정부간의 국도를 사이에 두고 서쪽에 자리잡은 북한산(北漢山 ,837m)과 도봉산(道峰山 ,710m)을 마주보고 있다.

이 산은 북쪽의 의정부로부터 남쪽의 태릉까지 연결되며, 중간지점인 덕릉 고개를 중심으로 북쪽은 수락산, 남쪽은 불암산(佛巖山, 508m)이다.

대부분이 돌산으로 화강암의 암벽이 노출되어 있기도 하나, 산세는 그다지 험하지 않다. 수목이 울창하지는 못하나 동쪽의 금류계곡에는

금류동(金流洞)·은선동(隱仙洞)·옥류동(玉流洞)의 세 폭포가 있어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서쪽 사면에 쌍암사(雙巖寺)·석림사(石林寺), 남쪽 사면에 계림암(鷄林庵)·흥국사(興國寺), 동쪽 사면에 내원암(內院庵) 등이 있고,

이 암자의 뒤에는 고려시대 이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높이 2m의 석조미륵입상(石造彌勒立像)이 있다. 수락산은 산이 낮고 계곡이 짧으나

조망이 좋으며, 의정부나 창동에서 등산할 수 있으며 능선은 등산로로 이용되고 있다.

 

 

 

오늘의 등산은 수락산역에서 출발 백운동계곡을 따라 깔딱고개를 지나 수락산 정상을 올라 금류동계곡으로 하산 하였다.

 

↑  수락산역에 세워진 등산 안내도

↑  수락산역에서 하산

↑  백운동계곡 입구로 이동

↑  수락산 백운계곡 입구에 도착

↑  수락산 입석 안내석

 

↑  백운계곡으로

 

↑  산쓰레기 분리 수거장의 모습

↑  저 데크길이 꼭 필요 한것인지?

↑  좌측 계곡으로

 

↑  깔딱고개 방향으로

 

↑  소나무가 누워서

 

 

 

↑  이 산속에 배드민트장이

 

 

↑  계곡의 숲속을 오르지만 땀은 비오듯 하고

 

↑  무더운 날씨라 자주 휴식을

↑  좌측 깔딱고개 방향으로

 

 

↑  깔딱고개가 시작되네요

 

 

 

 

↑  이 산중에 왠 고양이가~~~~

↑ 

↑  마당바위에 도착

 

 

↑  저 위에 깔딱고게 능선이 보이네요

 

↑  깔딱고개에 도착

↑  깔딱고개 능선에서 우측으로 정상을 향하고

↑  여기서 부터 바위길 암릉을 로프와 데크를 이용하여 오르고

↑  모두 로프를 잡고 안전하게 오르고

↑  연속되는 암릉

↑  조망에 넋을 잃고

↑  저 뒤에 봉우리가 463봉

 

 

 

↑  아휴 힘들어

 

 

↑  한달 반가량 외국물을 먹고 왔더니 힘드는군요

 

 

 

↑  우측 통행을 하라고요

 

↑  암릉이 연속되네요

↑  덕릉고개로 가는 능선

↑  도솔봉과 저 멀리 불암산이

↑  다시보는 463봉

↑  도봉산이 희미하게 조망되고

↑ 

↑  저곳이 수락산 앞봉인 620봉

↑  도솔봉과 불암산이

 

↑  선두는 하마 저기 오르네요~~~

 

 

↑  비가 오면 굴러갈까 두렵네요

↑  오르는 길과 내려오는 길이 따로

 

↑  지금부터 데크가

 

 

 

↑  단체로

↑  저 바위를 우회하여

 

 

↑  앞에 가시는 분 여기를 보세요

↑  우리가 지나온 능선

 

↑  저곳이 정상

↑  저 뒤에 봉우리가 정상인데~~~

 

 

 

↑  이 바위가 무슨 바위인지?

↑  손가락?

 

 

 

↑  나도 인정샷을

↑  선두들은 정상을 향하고

 

 

 

↑  올라야 할 봉우리들

↑  덕릉고개로 가는 봉우리

 

 

↑  저 멀리 불암산이 희미하게 보이고

↑  지나온 능선

↑  같이 가자구~~~

 

 

 

↑  기암들이~~

 

↑  쌍둥이 바위 인감?

↑  바위가 엄청 크지요

↑ 불암산과  덕릉고개로 가는 능선

↑  좌측이 정상. 우측이 철모바위

↑  저곳이 수락산 정상

↑  철모바위

↑  철모를 닮았나요

↑  불암산으로 가는 암릉

↑  불암산이 희미하게 조망되고

↑  당겨본 불암산

↑  철모바위앞에 세워진 안내판

↑  철모바위의 모습

 

 

 

 

 

↑  수락산 초록숲길 안내도

↑  수락산 정상 아래서

 

 

↑  정상을 향하고

 

 

↑  수락산 주봉에 도착

 

 

 

 

 

 

↑  "관광 스포츠의 도시. 국토의 신 중심 문경으로 오세요!" 정상에서 관광 문경을 홍보하고

 

 

↑  인정샷

 

↑  하산을 하고

↑  바위와 소나무의 조화

↑  여기서 청색선 등산로를 따라 내원암 방향으로 하산 하기로

↑  정상 아래 그늘에서 무리지워 점심을 먹기로

 

 

 

↑  다녀온 정상

 

 

 

↑  후발대 늦게 도착하여 이제서 점심 식사를 하시고

 

 

 

 

↑  식사 마치기를 기다리며

 

 

 

 

↑  시댁쪽이 문경이라는 새댁이

↑  내원암 방향으로 하산

 

 

↑  수락산장 약수터

↑  저곳이 산장 대피소

 

 

 

 

 

 

↑  내원암앞 삼층석탑

↑  내원암에 도착

 

 

↑  내원암앞 대슬랩

 

↑  금류동 폭포에 도착

 

↑  금류동천(金流洞天)이라고 글씨가

↑  폭포옆 계단을 따라

↑  금류동천 폭포의 모습/ 가물어서 물이 없네요

 

↑  저곳이 막거리 파는곳. 4000원에 한병을 하고

 

 

↑  옥튜폭포 있는곳에 유원지 같아요~~~

↑  내원암에 올리는 짐 케이불인지????

 

 

↑  옥류동 대슬랩

 

↑  만남의 광장에 도착

 

 

↑  자연보호 표지석이

 

↑  물놀이장도 있네요

 

↑  하산을 마치고

 

 

↑  돌아오는 길에~~~

오는길에 마장휴게소와 괴산휴게소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서울추어탕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헤여?다.

오는 7월1일 11시에 산우회 회의에 모두 나오시기를  부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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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7.03 22:29

    첫댓글 수도권에 있는 산이라 그런지 등산로 정비가 잘 되어 있습니당 ㅎㅎㅋㅋ 잘 보고 갑니당 ㅎㅎ

  • 작성자 16.07.04 21:16

    그래요 산은 낮지만 바위산인데 등산로 정비는 아주 잘 되어 있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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