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보호전문기관의 아동학대 신고독려 켐페인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이 삼성SDS와 함께 아동학대를 주제로 한 옥외광고를 제작했다.
옥외광고물은 시민들의 자발 참여를 통해 완성되는 형식의 캠페인으로 아동학대예방주간 동안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되었다.
이 캠페인은 '아동학대 -> 남의 일 -> 내가 막을 수 없는 일'이라는 일반적인 사고에서부터 시작이 된다.
깜깜한 밤 스크린에 빔을 비추면 나타나는 광고물.
이 것만 본다면 단순히 아동학대 모습에 대한 경각심을 주는 것 만으로 끝날 수 있다.
누군가 다가오는 순간, 빔을 든지며 생기는 그림자를 통해 이 캠페인의 본 메세지가 나타난다.
신고전화 번호 112와 함께 '신고전화로 아이들의 영웅이 되어주세요'라는 문구.
내가 다가가는 순간 생기는 그림자는 이 들의 가운데에 위치하면서 나쁜 어른으로부터 아이를 지켜주는 실루엣을 완성한다.
이를 통해 나의 다가감이, 나의 참여가 아이들을 구해줄 수 있다는 메세지뿐만 아니라 해결을 위한 정보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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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의 첫 번째 광고이다. 도대체 무슨 의미를 가진 광고인지 알 수가 없다. 고급형 제품에 싸구려 CF는 우리나라든 외국이든 정서에 앉맞는것이다. 결국에 위 광고는 1주일 정도만 쓰고 바로 내려졌다.
"화질을 사자.", "카메라를 사자." 라는 주제로 광고를 내고 있다.
과연 스마트폰을 사지 화질을 사려고 스마트폰을 사려고 할까? 카메라를 사려고 스마트폰을 살까?
화질은 어느 정도 공감이 갈지 모르지만. 카메라와 비교를 한다면 공감이 안가는 부분이 더러 있다. 특히 위 광고에서
나오는 김중만 작가는 팬택의 베가 R3에서 같은 모토로 제작한 CF에 출연을 한 적 있다. 팬택에서 이미 한번 쓴 광고를
쓴다는 자체도 참 애매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