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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 산행후기 스크랩 백룡동굴
네잎클로버 추천 0 조회 170 15.08.28 12:36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천연기념물 제260호. 길이 1km. 남한강 상류인 평창과 영월·정선땅이 서로 합쳐지는 지점에 있다.

백룡은 흰색 용이 백운산(白雲山) 기슭 남한강의 소용돌이 속에서 하늘 높이 솟아올랐다 하여

 유래된 이름이다. 지층은 고생대 조선계(朝鮮系) 대석회암통(大石灰岩統)의 막동석회암층(莫洞石灰岩層)에 속하며,

 지질연대는 약 4억∼5억년 전으로 추정된다. 이 동굴의 지형학적 특징은

남한강 침식면 절벽에 있는 관계로 홍수위(洪水位) 때에 침수되었던 흔적이 남아 있다는 점과

동굴 속에 동굴퇴적물, 즉 2차생성물이 그대로 보전되고 있다는 점이다.

석회화단구(石灰華段丘)는 물론 대규모의 유석(流石)과 곡석(曲石) 등 수많은 동굴퇴적물들이 있다.

 

출처 백과사전    사진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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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룡동굴 주변의 송어양식장

 

 

 

원시의 풍경도 있다,

 

 

 

 

 

 

 

영월의 한반도 지형

 

 

 

8월22일 

 

강원도 평창군 미탄면 마하리 있는 백룡동굴에 왔다.

 

 

백룡동굴은 석회동굴로

천연기념물 제 260호(1979년 2월 10일) 지정되었다,

 

백룡동굴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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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룡동굴

백룡동굴소개

백룡동굴 전경 이미지

백룡동굴은 강원도 평창군 미탄면 마하리에 위치하며,

동강을 따라 해발고도 235m, 즉 수면 위로부터 약 10~15m 지점에 입구가 있다.

 동굴입구 주변으로는 뛰어난 경관을 보이는 기암절벽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과거에는 배를 타야만 접근이 가능한 석회동굴이였다.

백룡동굴은 오래 전부터 마을주민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동굴로서,

1996년 동강댐의 건설발표이후 수몰될 위기에 있다가 관계 학계 및

 온국민의 반대운동으로 2000년 동강댐의 계획이 백지화되면서

 백룡동굴 역시 일반인에게도 잘 알려지게 되었다. 동굴의 입구 부근에는

아궁이와 온돌 흔적이 남아 있고, 그 주위에 토기들이 발견된 것으로 보아 오래전에는

 우리 조상의 거처로도 이용되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1976년에 주민에 의해 동굴의 주 통로 중간에 있던

주먹만한 좁은 통로(일명:개구멍)가 확장으로써, 전 구간에 대한 실제적인

 동굴의 조사가 가능하게 되었으며, 백룡동굴 내부의 경관과 학술적 가치가

학자들에게 알려지게 되었다. 이로서 이 동굴을 배태하고 있는 백운산의 “백”자와

 발견자 정무룡씨의 “룡”자를 따서 “백룡동굴”로 명명된 후,

 1979년에 천연기념물 제260호로 지정되었다.

 

 

 

백룡동굴 입구에는 동굴안에 있는

종유석의 모형을

그대로 만들어 놓은 조형물과 표지석이 있다.

 

 

 

 

 

 

 

 

 

 

 

 

 

 

 

칡꽃이 궁락을 이루고 있는데

 칡은 뿌리도 좋지만 꽃도 참 예쁘다

 

 

 

 

 

 

 

옥잠화

 

 

 

부추꽃

 

 

 

 

 

 

 

백룡동굴에 관람 할려면

가방과 카메라 핸드폰은 모두 락커룸에 두고,

옷과 장화도 이곳에서 주는옷을로 갈아입고 입장을 해야 한다.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자연 그대로 보존된 화석동굴로

전기시설이 없어 렝턴과헤드랜턴으로만 의존해

관람을 할수 있는 동굴이다. 그래서 더욱 아름다운 자연그대로의

동굴 색과 원시적인 탐사를 할수 있는 가치가 높은 동굴임에

자랑스럽고,우리나라에도 이렇게 몇 억겹을 이워내고 있는

아름다운 거대 화석동굴이 있음에 뿌듯했다,

사진도 찍을수 없음이 아쉽긴 했지만, 조명시설을  

 

 

 

헬멧도 쓰고

 

 

 

 

 

 

 

 

 

 

 

 

장화도 신고,,동굴 학습장으로 간다

 

 

 

 

사진은 직접 찍을수 없으므로 백룡동굴 홈에서 퍼옴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자연 그대로 보존된 화석동굴로

전기시설이 없어 렝턴과헤드랜턴으로만 의존해

관람을 할수 있는 동굴이다. 그래서 더욱 아름다운 자연그대로의

동굴 색과 원시적인 탐사를 할수 있는 가치가 높은 동굴임에

자랑스럽고,우리나라에도 이렇게 몇 억겹을 이워내고 있는

아름다운 거대 화석동굴이 있음에 뿌듯했다,

사진을 찍을수 없음이 아쉽긴 했지만, 조명시설을 갖춰 놓으면

불빛에 의해 종유석들이 자연 그대로의 색을 유지 할수가 없어서

백룡동굴만은 조명시설을 아예 하지 않는다고 해설사는 설명 해준다.

 

 

 

 

 

 

에그후라이 석순

 

 

 

종유석과 석순의 만남

 

 

 

기형 종유석인데

남근석과 똑 같다하여 남근종유석이라 한다.

이 종유석을 당시 평창군 모 기관장 부인이 잘라 갔다가

전문위원의 분실보고로 언론에 보도 되어

개망신 당하고,치과에서 인플란트할때 쓰는 접착제로

다시 붙여 놓았다고 한다,

접착 부분에 약간 치료 흔적이 남아 안타깝기 그지 없다,

 

 

 

베이컨 시트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프릴형 종유석이다.

어찌나 아름다운지,,,

바람의 방향대로 움직여 물방울이 흐르는대로

형성된 모양이라 한다.

자연 아니고는 어떻게 이런 형태의 흐름이 나올까 싶다.

 

 

 

기형 종유석

 

 

 

석순과 종유석이 애틋하게 만나고 있다.

 

 

 

석순 석주

 

 

 

 

억겹의 세월이 만들어 놓은 동굴속의

경이로운 장관에 눈을 델수가 없었다,

중국의 황룡돌굴이 아시아 에서 젤 크다고 알려 졌는데,

백룡동굴도 미 개발지역까지 발굴 한다면

황룡동굴보다 훨씬 가치가 있지 않을까!!!

 

 

 

마치 항금열쇠같다,

 

 

 

 

 

 

 

퇴적면의 계단 지형

 

 

 

산호종유석인데 팝콘으로 부르기도 한다고,,,

 

 

 

석순과 석주

 

 

 

석화

 

 

 

담소에는 동굴의 생물들이 살고 있는데

아주 작고,빛이 없어서 모두 하얀색이다,

 

 

 

 

 

 

 

 

 

 

 

 

 

 

 

 

 

 

 

박쥐를 직접 보지 못했는데,

겨울에 관람하면 박쥐도 볼수 있다고 한다.

 

 

 

 

 

 

 

 

 

 

 

 

 

 

 

 

 

 

 

 

 

 

 

 

 

 

백룡동굴은 동강의 백운산 에 있다

레프팅으로 유명한 동강의 마을을  담아 본다 .

 

 

 

 

 

 

 

 

 

 

 

 

 

 

 

 

 

 

 

 

 

 

 

 

 

 

 

 

 

 

 

 

 

 

 

 

 

 

 

 

 

 

 

 

 

 

 

 

 

 

 

 

 

 

 

 

 

 

 

 

 

 

 

 

 

 

 

 

 

 

 

 

 

 

 

 

 

 

 

 

 

 

 

 

 

 

 

 

 

 

 

 

 

 

 

 

 

 

 

 

 

 

 

 

 

 

 

 

 

 

 

 

 

 

 

 

 

 

 

 

 

 

 

 

 

 

 

 

 

 

 

 

 

 

 

 

 

 

 

 

 

 

 

 

 

 

 

 

 

 

 

 

 

 

 

 

 

 

 

 

 

 

 

 

 

 

 

 

 

 

 

 

 

 

 

 

 

 

 

 

 

 

 

 

 

 

 

 

 

 

 

 

 

 

 

 

제철 송어회로 늦은 점심을 먹고,

한반도 지형까지,,,

운전으로 수고 해 주신 송 이사님게 감사드리구요,

오랫만에 만난 들꽃님  미미님

부회장님 내외 희순씨 여영님 모두~즐거웠습니다~

사진 늦게 올려 미안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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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9.18 11:35

    첫댓글 자세하게 설명까지 해 주시고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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