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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이버 평화운동본부 원문보기 글쓴이: [운영자] e and j (천복궁)
HJ글로벌뉴스 (2019년 3월 23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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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국 7년 천력 2월17일 (양2019.3.23) HJ 글로벌뉴스
[오프닝]
식구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천일국의 희망찬 소식을 전해드리는 HJ 글로벌뉴스입니다. 신통일한국 시대를 개문해주신 참부모님께서는 세계섭리의 승리를 위해 섭리의 장자국가 신미국에서 정성의 시간을 보내시고 계신 가운데, 새롭게 명명해주신 HJ 천주천보수련원에서는 성화참자녀님 추모예배가 거행됐습니다. 이번 주 HJ 글로벌뉴스에서는 천일국 선교현장의 희망찬 소식들과 함께 ‘천일국 7년 성화 참자녀님 추모예배’ 현장의 은혜로운 소식들을 담아 전해드립니다.
1. 특집
[참아버님 축도]
이 사람이 장자의 복을 받고 가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기도 많이 해 주고
여러분이 열성을 다해서 갈 길에 앞서야 됩니다. 아주!
희진님.. 혜진님.. 영진님.. 흥진님.. 효진님
희진님, 혜진님, 영진님, 흥진님, 효진님.. 성화 참자녀님들의 이름을 부르시며 “희망이고 은혜이며 영원토록 흥할 수 있는 효자의 이름이었다.”고 회고하신 참부모님! 성화하신 자녀님들 앞에서 눈물을 보이지 않으셨던 참부모님 이셨지만 자녀님들을 회상하시는 말씀 속에는 늘 그리움이 가득했습니다.
[참어머님 말씀]
아버님이 영계에 가셨기 때문에 이제 영육 계를 중심삼아서 ‘부모님을 중심삼고 사위기대는 이미 조성이 되었다’ 하고
말하고 있죠. 정심원에 가면 있죠?참자녀들 중에서 효진 형님과 흥진 형님은 인류 앞에 또 부모님 앞에 참효자와
충신의 도리를 다한 아들들입니다. 여러분이 그 형님들과 함께하는 마음으로 일선에서 생활한다면 영육으로 큰 역사와
힘이 될 수 있는 원천이 될 것입니다.
천지인참부모님 사위기대 존전에 모셔진 효진님과 흥진님께 올해는 곤룡포를 하사하심으로 진성덕 황제의 장자와
차자로써의 위상을 높여주시고.. 매주 성일아침 3세 자녀님들을 교육해 주심으로 천일국의 미래를 준비해나가고
계신 참부모님!
창세 이래 한 번도 넘어 보지 못한 굽이굽이 탕감복귀의 고개를 넘어 새 시대를 열어주심에 심천개방원 충효개문주 효진님과 천총관 흥진님, 대모님을 비롯한 수천억의 천군천사, 절대선영과 함께 천일국의 역사를 이뤄나가고 계십니다.
- 천일국 7년 성화 참자녀님 추모예배
천일국 7년 천력 2월10일 (양3.16) HJ 천주천보수련원
천일국 7년 천력 2월 10일, HJ 천주천보수련원 정심원에는 섭리의 뜻을 위해 성화하신 참자녀님들을 추모하는 축복가정 식구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 문효진님의 성화 11주년이자 한승운 대부님의 성화 41주년이기도 했던 이날 추모예배에서는 성화 참자녀님과 함께 대모님과 대부님을 추모하는 시간으로 진행됐습니다.
참가정과 천일국지도자, 축복가정 식구 천 오백여명이 함께하는 가운데 김동현 신한국 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 및 카프 회장의 사회로 문을 연 추모의 장!
[보고기도 송인영 신한국3지구 지구장]
참아벨의 입장에서 희생의 길을 걸어가셨던 참자녀님들의 효정을 상속받는 자리가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송인영 신한국 3지구장의 은혜로운 기도에 이어 대모님과 대부님, 성화참자녀님께 올리는 헌배와 경배, 흠향의 시간이 정성스럽게 이루어졌습니다.
문연아 천주평화연합 신한국 회장은 ‘잘 죽어야 한다’는 말씀을 붙들고 매 순간을 사셨던 효진님을 회고하며
‘죽음을 놓고 하늘앞에 삶을 평가 받을 수 있음은 공평하다’면서 살아감의 가치를 일깨웠습니다.
[회고담 : 문연아 천주평화연합 한국회장]
이제 2020년! 1년도 남지 않았습니다. 그 남지 않은 그 시간 동안 저희들이 이 땅에 살아있기 때문에
같이 계신 참어머님 모시고 갈 수 있는 귀한 시간이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기억하는 오늘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송광석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회장은 참부모님과 축복가정 식구들을 누구보다 사랑하셨던 효진님의 일화를 소개해 큰 울림을 전했습니다.
[송광석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회장]
참부모님을 그 누구보다도 깊이 사랑하셨던 효진님의 심정은
영원히 사랑해 봄비와 같이 영원히 통일가 형제들과 자녀들에게 전해질 것입니다.
추모사를 전한 이기성 신한국가정연합 회장은 탕감복귀 시대를 청산하고 새로운 천일국 시대를 여신
참부모님의 섭리 노정에서 가장 아벨적인 입장으로 희생의 길을 가셨던 참자녀님 성화의 섭리적인 배경을 설명하며
천일국 7년 우리가 가야할 길을 역설했습니다.
[축도 이기성 신한국가정연합 회장]
이제 우리는 강하고 담대하게 나가야 되겠사옵니다. 효진님께서 베를린 장벽을 향해서 강하고 담대하게 걷는 것처럼
우리도 두려움 없이 전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전진하는 길 위에 우리가 희생당한다면 그것은 천상세계
영원한 세계에 가장 큰 영광의 자리가 될 것으로 생각하고 두려움 없이 전진하는 우리가 되어서 승리자의 자리에
우리 모두 동참하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비전 2020 승리의 날을 300여일 앞둔 이날! 추모예배에 참석한 식구들은 참자녀님들의 절대적인 효심과 충효의 심정을 상속 받아 참부모님의 희망이고 은혜이며 영원토록 흥할 수 있는 효자의 이름을 빛낼 것을 다짐했습니다.
-문효진 뮤직 페스티벌 안내-
참부모님에 대한 충효의 심정을 심정문화예술의 세계로 펼쳐내신 문효진님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2008년 문효진님 성화 이후 2009년부터 매년 이뤄지고 있는 문효진 뮤직 페스티벌!
문효진님 성화 10주년을 맞이했던 2018년에는 한국과 일본, 미국에서 성화10주년기념 뮤직 페스티벌이 진행됐고,
'문효진 더 베스트 효정’ 기념앨범 발매와 ‘심정문화세계와 멀티미디어’ 추모문집 재출판, 기념 굿즈 제작과
홈페이지 오픈 등 효진님을 추모하는 다채로운 사업들이 진행됐습니다.
오는 5월 ‘청평 효정 국제 철쭉축제’가 이뤄지는 효정천원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는 효정문화원의 주관으로
제11회 문효진 뮤직 페스티벌이 개최됩니다. 참부모님에 대한 지극한 효심으로 1만여 곡의 주옥같은 가사와
멜로디에 하늘과 인류에 대한 효정의 심정을 펼쳐내신 효진님! 이날의 감동의 선율을 함께하시며
심정문화예술 창조의 주인의 심정을 상속받는 은혜로운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2. 세계 뉴스
신세계의 영토를 넓혀나가고 있는 천일국 선교현장의 희망찬 소식들을 모아 전해드립니다.
■ 신종족메시아 활동
- 신한국4지구, 2019 아기탄생 참가정 축복 기원 고창군 희망 전진대회
천일국 7년 천력 2월 10일(양2019.3.16) 고창군립체육관
신한국4지구에서는 참가정 이상실현을 위한 ‘제1회 아기탄생 참가정 축복 기원 고창군 희망전진대회’가 고창군
지도자와 시민 3,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날 대회에서는 참가정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다자녀 가정시상식’이 개최, 고창군 14개 읍·면 다자녀 가정대표와 신혼부부 3가정에게 상장이 수여되는 뜻 깊은 시간이 마련됐고, 이어진 ‘2019 천지인 참부모 효정 천주축복식’은 고창군 읍·면장, 이장단, 사회단체장 등이 적극 동참하는 가운데 이기성 회장 내외의 주례로 은혜롭게 봉헌됐습니다.
- 신한국4지구, 2019 평화통일 참가정 실천 광양시 희망전진대회
천일국 7년 천력 2월 10일(양2019.3.16) 광양커뮤니티센터
한편, 같은 날 신한국4지구 광양시에서는 ‘평화통일 참가정 실천 광양시 희망전진대회’ 제목으로 임종혁 지구장 내외 집례의 효정 천주축복식과 손병호 한국다문화평화연합 회장의 주제강연, 읍·면 지도자 시상식 등이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이날 정인화 국회의원, 이용재 도의원, 김성희 광양시의장 등은 축사를 통해 남북의 평화적 통일과 가정문제 해결에 앞장서 온 가정연합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참석자들은 희망전진대회의 의미를 깊이 인식, 가정연합 제반 활동에 적극 함께 할 것을 결의했습니다.
- 부르키나파소, 신종족메시아 430가정 축복완료 선포식
천일국 7년 천력 1월 13일/27(양2019.2.17/3.3)
신아프리카권역 부르키나파소에서는 보로 가정과 키 가정, 디아라 가정, 트라우레 가정의 신종족메시아 430가정 축복완료 선포식이 이뤄졌습니다. 부르키나파소에서는 12개의 신종족메시아 홈그룹이 결성, 지역복귀를 위한 축복운동을 전개하며 모든 홈그룹 구성원이 신종족메시아 사명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축복활동을 전개해온 가운데, 태국가정연합의 활동을 상속받아 시장 및 이장 복귀를 통해 지역민 교육과 축복을 전개하는 한편, UPF 활동 기반인 평화대사 축복과 족장 복귀를 통해 4쌍의 신종족메시아 축복완료 가정을 봉헌했습니다.
루시앙·엔게부가 보로 가정, 티에리 키 가정
도마·게르드루드 디아라 가정, 바키리·우지니 트라우레 가정
- 태국, 새식구 가정출발 교육
천일국 7년 천력 2월 8일(양2019.3.14)
태국 닥터렉 신종족메시아 그룹에서는 새식구 가정출발 교육이 이루어졌습니다. 신종족메시아 축복식 이후 3단계에 걸친 교육과정을 통해 원리교육과 통일가 전통 및 예절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닥터렉 종족은 이날 2단계 과정인 3일 행사와 4대심정권, 영계와 조상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전체를 경청한 새식구 가정들은 지역과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파하는 참다운 축복가정이 될 것을 희망했습니다.
- 신일본1지구, 자서전 서사 봉납 전수식
천일국 7년 천력 2월 10일(양3.16)
신일본1지구에서는 군마교구의 주최로 자서전 서사 봉납 전수식이 진행됐습니다. 이날 전수식에는 유아부터 노인까지, 전도대상자 850여명이 참석해 만장을 이뤘으며 참석자들은 참아버님 자서전 문구를 따라 쓰고 축복가정들의 간증과 문화공연을 함께하며 참부모님의 사랑과 평화의 심정을 체휼하는 은혜로운 시간을 함께했습니다.
- 신일본4지구, 자서전 마음의 서사 봉납식
천일국 7년 천력 2월 7일(양2019.3.13) 하츠카이치 시
한편 신일본4지구에서도 자서전 마음의 서사 봉납식이 히로시마 교구의 주최로 진행됐습니다. 평일임에도 불구, 현직의원과 시의회 의원을 비롯한 전도 대상자 800여명의 동참이 이루어진 자서전 마음의 봉납식! 참부모님의 축복과 사랑을 신일본 시민사회에 전하고 있는 자서전 서사대회는 전도환경을 창조하고 대중기반을 확대하는 은혜로운 부흥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 평화운동
신한국5지구, 남북통일을 위한 ‘읍면동 희망전진대회’ 출정식
천일국 7년 천력 2월4일~11일(양2019.3.10.~17) 창원 외 5개 지역
지역과 이념, 세대를 넘어 남북통일의 기대를 쌓기 위한 ‘시군구 읍면동 희망전진대회’가 신한국가정연합과 UPF의
공동 주최로 뜨겁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신한국 5지구에서는 지난 8일 경남을 시작으로 10일 대구, 13일 경북, 15일 울산, 17일 부산에서 ‘읍면동 단위 희망전진대회 출정’이 선포됐습니다.
정치언론계 VIP와 읍면동 대표, 지역 애국시민들을 비롯한 축복가정 식구들이 참석한 출정식에서 박영배 5지구장 및 신한국가정연합 부회장은 ‘천지인참부모님의 두익통일사상으로 진정한 남북통일을 이룩할 수 있다’고 역설했으며, 이현영 한국종교협의회 회장 겸 UPF 사무총장은 ‘3.1운동이 일어난 1919년과 100년이 지난 현재 상황이 매우 흡사하다는 역사적 실례를 제시하며 ’3.1운동정신을 계승해 남북통일을 이룩하자’고 강조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좌·우익을 넘어선 두익사상의 이론적 우수성과 포용성에 깊이 공감, 남북통일을 위한 사회적 연대를 적극 강화해 나갈 것을 다짐했고, 출정식에 참석한 식구들은 ‘밀어 붙여라! 말아 올려라!’ 하신 참부모님의 말씀을 상기하며 올 6월까지 5지구 전체 읍면동 희망전진대회 승리를 결의했습니다.
신한국5지구, 2019 유관순 열사 정신 선양 대행진
천일국 7년 천력 2월 11일(양2019.3.17) 부산, 창원
한편 신한국5지구 부산과 창원에서는 재한 일본선교사회의 주관으로 유관순 열사 ‘건국훈장 대한민국장’ 추가 서훈 기념 ‘2019 유관순 열사 정신 선양 대행진’이 이루어졌습니다. 재한 일본선교사회는 이날 행사를 통해 자유와 평화, 애국의 길을 숭고하게 걸어갔던 유열사의 정신을 따라 실체 천일국 안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굳게 결의했습니다.
■ 청년 활동
- 볼리비아, 신중남미 3지구 STF 70일 출발 수련 폐회식
천일국 7년 천력 2월 2일(양2019.3.8) 라파스, 산타크루스
신중남미 3지구 볼리비아에서는 STF 70일 출발 수련의 폐회식이 진행됐습니다. 볼리비아와 페루, 콜롬비아 등 6개국 180여명의 청년 학생들이 참석한 수련에서는 12일 원리교육과 21일 만물복귀 노정, 30일에 걸친 전도활동 등이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는 과정을 통해 함께하시는 하늘을 체휼하고 참부모님의 심정을 상속받았음을 간증’하며 섭리를 위해 공적인 삶을 살아갈 것을 결의했습니다. 이날 70일 출발수련을 수료한 STF 단원들은 비전 2020 승리를 위해 선교현장에 투입, 본격적인 STF 헌신 노정을 출발했습니다.
- 잠비아, 청년의 날 축제
천일국 7년 천력 2월 6일(양2019.3.12) 수도 루사카
잠비아 세계통일무도연맹의 주최로 수도 루사카에서는 청년의 날 축제가 개최됐습니다. 잠비아 국영방송의 취재가 이뤄진 이날 축제에서는 교육과 직업, 양성차별과 에이즈 문제 등 청년관련 이슈에 대한 토론의 장이 마련됐으며, 모든 문제의 해법을 제시하는 참가정 가치 강연이 진행돼 행복과 희망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됐습니다.
- 신한국1지구, 서울남부교구 성화학생회 제6회 심성제
천일국 7년 천력 1월 19일(양2019.2.24.) 서울남부교구 대성전
신한국 1지구 서울남부교구 성화학생들은 ‘참부모님의 희망! 효정 Heroes!’를 주제로 제6회 ‘심성제’를 진행했습니다.
교회별 공연과 창작율동, 콩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니어 신종족메시아의 중요성을 공유한 성화학생들은
천일국 안착 섭리를 위해 맞은 바의 책임과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을 희망했습니다.
[클로징]
무한히 높고 깊고 넓은 심천의 세계를 개방하시고 그곳의 주인으로 충효의 전통을 세우신 심천개방원 충효개문주 효진님과 참사랑의 기준을 세워 사망권을 넘으심으로 사탄이 지배했던 사랑을 하나님 주관권으로 되찾아주신 천총관 흥진님!
참부모님을 지극히 사랑하신 두 자녀님과 참가정, 앞서가신 축복가정 선배님들의 숭고한 희생으로 찾아진 섭리의 봄날입니다.
자연만물이 깨어나 새봄을 알리듯 천일국의 새 시대가 도래했음을 온 누리에 전하는 축복가정 식구님들이 되시길 바라며 이번 주 HJ 글로벌 뉴스는 여기에서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함께 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