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정"김병욱, 유죄면 삭탈관직..난 지옥문까지 갔다"
가세연은 피해자의 의사 묻지 않고 확대재생산 왜 내게 주말 내내 입장표명 요구..화 많이 났다
조두순 생계지원 거부할 법적 근거는 없다 정작 이사비용 지원못받은 피해자..난센스
◇ 김종대> 지옥문이라고 표현하시네요.
◆ 이수정> 굉장히 제가 화가 많이 났었습니다.
◇ 김종대> 공격을 많이 받으시니까.
◆ 이수정> 그렇죠. 사실관계도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결국에는 지금 가세연이라는 데서 이 성추문만을 믿고 지금 확대 재생산하는 것도 모자라서 저 개인을 성폭력특위 위원이라고 저한테 제가 가해 행위를 한 것도 아닌데 저를 지목하여서 그렇게 의견 표명을 하셔서 제가 이 대목을 굉장히 좀 문제를 삼아야 되나, 제가 이렇게 생각을 했는데요. 그 생각을 하면서 한편으로는 제가 고민을 했던 게 만약에 피해자다. 정말 어떤 피해를 당했고 어떤 여성이. 그런데 두려움과 공포 때문에, 위계나 위력 때문에 만약에 피해 발고를 못하고 있는 거라면 그 고통을 내가 생각을 한다면 일단은 기다려봐야 되겠다. 시간이 갈 때까지 일단 참자. 그러고 참았는데요. 오늘 저는 하루 종일 일과를 봤어요. 그런데 오늘 돌아가는 상황을 보니까 사실은 이 사건이 사실은 왜 신고가 안 됐는지 하는 걸 대충 짐작을 할 수 있겠는 그러한 입장 표명까지 나와서...
https://news.v.daum.net/v/20210111205102825
https://news.v.daum.net/v/20210112062930507
첫댓글 선택적 분노에맛들린 이수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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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보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