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과 성직자의 사목 사제직(6)
사제(司祭)와 부제(副祭)▶ 주교직 외에 또 다른 등급의 사제직이 있다. 주교의 협력자 사제들이 있는 것이다. 이들이 좁은 의미의 ‘사제’와 ‘부제’라고 부르는 이들이다.
‘사제’의 서품식 역시 성령께 대한 기도와 안수로 구성되어 있다. 주교가 이를 행한다. 또한 참석한 모든 사제도 사제직 일치의 표현으로서 이를 행한다. 이 서품을 전후하여, 손에 성유를 바르는 것, 성작(聖爵)과 성반(聖盤)을 주는 것, 주교와 함께 처음으로 성체성사를 거행하는 것 등, 시사적인 예식들이 행해진다. 서품식의 미사 끝에 주교는 다시 한번 안수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성령을 받으십시오. 여러분이 사람들의 죄를 용서해주면 용서받을 것이요,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을 것입니다”(요한 20,22-23).
여기서 사제에게 부여되는 권한은 성체성사를 거행하고 성사로서 -고백을 들음으로써- 죄를 용서해주는 권한을 포함한다. 또한 자기의 처지에 따라 강론하고 지도하는 임무에도 참여한다. 사제는 한 교구나 수도단체 -사실상 항상 국제적이다- 에 소속되어 있다. 전자를 ‘교구사제’ 혹은 ‘재속 사제’라 하고, 후자를 ‘수도 사제’라 한다. 일반적으로 둘 다 ‘신부(神父)’라고 통칭되고 있다.
보통, 사제의 임무는 본당(本堂)이라고 하는 교구의 일정한 지역을 돌보는 일이다. 본당의 책임자이면 ‘주임(主任) 신부’, 그를 도와주는 신부를 ‘보좌(補佐) 신부’라고 부른다. 본당에 속하지 않은 사제들 –특히 수도 사제들-도 많다. 이들은 다른 방법으로 그리스도 신자 백성들에게 봉사한다.
이들 신부들은 재속 사제이든 수도 사제이든 모두가 신자들이나 비신자들과 가장 빈번히 접촉하는 포도밭의 일꾼들이다. 수많은 훌륭한 소설 작품들이 이런 형태의 재속 성직자들을 주제로 삼고 있다. 이것은 말하자면 ‘백성의 소리’(vox populi)에 의한 일종의 현시대의 시성이며 참으로 그리스도교 은총에 대한 응답의 인정이다.
수 세기 동안 부제 서품은 나중에 사제서품을 받기 위한 하나의 입문 서품 구실 밖에 못해 왔다. 부제직 역시 안수와 성령을 부르는 것으로 주어진다. 사도행전 6,1-6을 보면 이 직무가 예루살렘에서 처음 생겨난 것을 묘사하고 있다. 사도들은 ‘구제하는 일’(diakonia)을 맡기기 위하여 일곱 사람을 임명하였다.
사도행전 6,8과 8,26-40으로 보아 부제들은 말씀과 성세성사의 집전자로서도 활동하였음이 분명하다. 어려운 이들을 도와주고 세례를 주고 강론하는 것, 이것은 지금도 부제의 임무로 되어 있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는 종신 부제직을 복구시켰다.
주교와 사제와 부제의 축성은 다 함께 서로 다른 등급의 한 가지 성사 ‘성품성사’를 이룬다. 그 예식들은 인상 깊게 아름답다. 이 예식들로써 서품받는 이들은 영원히 축성된다. 성품성사는 결코 취소될 수 없다. 어떤 사제가 일정한 조건 하에 이 직무의 실제 행사가 금지되는 수는 있으나, 그런 경우도 긴급한 경우에는 여전히 그의 직무를 집행할 수 있다.
첫댓글 신부들은 재속 사제이든 수도 사제이든 모두가 신자들이나 비신자들과 가장 빈번히 접촉하는 포도밭의 일꾼들이다.
주교와 사제와 부제의 축성은 다 함께 서로 다른 등급의 한 가지 성사 ‘성품성사’를 이룬다. 그 예식들은 인상 깊게 아름답다. 이 예식들로써 서품받는 이들은 영원히 축성된다.
신부들은 재속 사제이든 수도 사제이든 모두가 신자들이나 비신자들과 가장 빈번히 접촉하는 포도밭의 일꾼들이다.
* 신부들은 재속 사제이든 수도 사제이든 모두가 신자들이나 비신자들과 가장 빈번히 접촉하는 포도밭의 일꾼들이다.
* 주교와 사제와 부제의 축성은 다 함께 서로 다른 등급의 한 가지 성사 ‘성품성사’를 이룬다. 그 예식들은 인상 깊게 아름답다. 이 예식들로써 서품받는 이들은 영원히 축성된다.
재속 사제이든 수도사제이든 모두가 신자들이나 비신자들과 가장 빈번히 접촉하는 포도밭의 일꾼이다.
신부들은 재속 사제이든 수도 사제이든 모두가 신자들이나 비신자들과 가장 빈번히 접촉하는 포도밭의 일꾼들이다
신부들은 재속 사제이든 수도 사제이든 모두가 신자들이나 비신자들과 가장 빈번히 접촉하는 포도밭의 일꾼들이다. 백성의 소리’(vox populi)에 의한 일종의 현시대의 시성이며 참으로 그리스도교 은총에 대한 응답의 인정이다.
신부들은 재속 사제이든 수도 사제이든 모두가 신자들이나 가장 빈번히 접촉하는 포도밭의 일꾼들이다
주교와 사제와 부제의 축성은 다 함께 서로 다른 등급의 한 가지 성사 ‘성품성사’를 이룬다. 그 예식들은 인상 깊게 아름답다. 이 예식들로써 서품받는 이들은 영원히 축성된다.
부제들은 말씀과 성세성사의 집전자로서도 활동하였음이 분명하다. 어려운 이들을 도와주고 세례를 주고 강론하는 것, 이것은 지금도 부제의 임무로 되어 있다.
“성령을 받으십시오. 여러분이 사람들의 죄를 용서해주면 용서받을 것이요,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을 것입니다”(요한 20,22-23).
이들 신부들은 재속 사제이든 수도 사제이든 모두가 신자들이나 비신자들과 가장 빈번히 접촉하는 포도밭의 일꾼들이다. 수많은 훌륭한 소설 작품들이 이런 형태의 재속 성직자들을 주제로 삼고 있다. 이것은 말하자면 ‘백성의 소리’(vox populi)에 의한 일종의 현시대의 시성이며 참으로 그리스도교 은총에 대한 응답의 인정이다.
"성령을 받으십시오. 여러분이 사람들의 죄를 용서해주면 용서받을 것이요.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을 것입니다."(요한 20,22-23)
샬롬
신부들은 재속 사제이든 수도 사제이든 모두가 신자들이나 비신자들과 가장 빈번히 접촉하는 포도밭의 일꾼들이다.
신부들은 재속 사제이든 수도 사제이든 모두가 신자들이나 비신자들과 가장 빈번히 접촉하는 포도밭의 일꾼들이다.
신부들은 재속 사제이든 수도 사제이든 모두가 신자들이나 비신자들이나 가장 빈번히 접촉하는 포도밭의 일꾼이다.
이들 신부들은 재속 사제이든 수도 사제이든 모두가 신자들이나 비신자들과 가장 빈번히 접촉하는 포도밭의 일꾼들이다.
성령을 받으십시오. 여러분이 사람들의 죄를 용서해주면 용서받을 것이요,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을 것입니다”(요한 20,2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