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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누구인가? 원하는 나를 만드는 길! 무엇을 보는가 보다 어떻게 받아들이는 가가 더 중요하다. 책 「신과 나눈 이야기(아름드리미디어)」
내가 하는 모든 일은 나 자신을 위한 것입니다. 나와 모든 사람이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분리된 듯 보이지만 실상은 모두 하나입니다. 따라서 내가 남에게 해준 일이 곧 자신에게 해준 일이 됩니다. 또한 남에게 해주지 못한 일이 곧 자신에게 해주지 못한 일이 되는 것입니다. 남에게 좋은 것이 나에게 좋은 것이고, 남에게 나쁜 것이 나에게 나쁜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가장 근본이 되는 진리입니다. 그런데도 우리가 가장 자주 무시하는 진리 또한 이것입니다.
삶을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힘들었던 어느 날, 신에게 항의를 한 남자, 그러다 그는 뜻밖의 신의 대답을 듣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일부 사람들은 그의 말을 신의 이름을 빙자한 사기에 불과하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의 말이 사기이든 아니든 그것은 듣는 사람들의 자유입니다. 중요한 것은 모든 이야기가 내 삶과 이 세상을 더 살기 좋게 만들 수 있느냐일 것입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훌륭한 선생은 절대로 선생이 훌륭해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것을 듣는 학생들이 훌륭한 선생을 탄생시키는 것이다. 」
좋은 말은 듣는 사람이 좋게 들었기에 좋은 말이 되는 것입니다. 나쁜 말은 듣는 사람이 나쁘게 들었기 때문에 나쁜 말이 되는 것입니다. 도움이 되고 안 되고는 전적으로 자신에게 달려 있습니다. 훌륭한 가르침은 그것을 들은 자가 스스로의 삶을 어떻게 바꿔 나가느냐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접하는 모든 것들은 그것을 접하는 우리의 마음 반응에 따라 보석이 되기도 하고, 쓰레기가 되기도 한다는 말입니다. 저한테는 깊이 마음에 와닿고 기분 좋게 읽었던 책입니다. 닐 도날드 윌쉬의 「신과 나눈 이야기(아름드리미디어)」그 이야기에서 세 번째로 신의 메세지를 일부 전해 드립니다.
「나는 너희에게 언제나 가장 좋은 것을 주고 있다. 나는 너희를 통해서 가장 좋은 것을 결정한다. 물론 너희는 그것을 인정하지도 않고, 알지도 못할 것이다. 하지만 나는 지고(至高)의 존재이다. 나는 전부의 전부이다. 나는 시작이면서 동시에 끝이다. 나는 알파이면서 오메가이다. 나는 총합이자 본질이고 질문이면서 대답이다. 나는 위면서도 아래이고, 여기면서도 지금이고, 전이면서도 후이다. 나는 빛이면서 빛을 창조하고, 그것이 빛이게 만드는 어둠이다.
나는 끝없는 좋음이며, 좋음을 좋게 만드는 나쁨이다. 나는 이 모든 것, 전부의 전부이니, 내 전부를 체험하지 않고서는 나 자신의 어떤 부분도 표현할 수가 없다. 너희는 이런 나를 이해하지 못한다. 너희는 너희 기준대로 나를 저것이 아니라 이것으로 여기고, 낮음이 아니라 높음으로 만든다. 악이 아니라 오직 선으로만 만들고 싶어 한다. 하지만 그렇게 해서는 너희는 절대 참된 자신이 될 수 없을 것이다.
자신이 생각하는 반대의 것을 부정하는 것은 너희 자신의 반을 부정하는 것이다. 내가 추구하는 것은 나 자신을 체험으로 아는 것이다. 나는 존재하는 모든 것들을 통해서 이렇게 하고 있다. 나는 선택을 통해서 나 자신을 체험하고 있다. 선택들 하나하나가 모두 자기의 규정이다. 나는 나 자신을 창조하고 있는 <신>이다. 그리고 너희 역시 그러하다. 너의 영혼이 하고자 갈구하는 것, 너의 <영>이 목말라하는 것이 이것이다.
너희가 선택하는 것을 내가 갖지 못하게 막는다면, 그건 내가 선택하는 것을 내가 갖지 못하도록 막는 것이 될 것이다. 나는 나인 것을 체험하기 위해 나 아닌 것을 정성들여 창조했다. 내가 창조하는 모든 것이 <나>이다. 그래서 어떤 의미에서는 나 아닌 것도 나인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가 하는 모든 일을 진지하게 하라. 그렇지 않고서는 그 행위가 가져다 줄 이로움을 잃고 말 것이다. 나는 너희에게 상을 주거나 벌을 주지 않는다.
모든 창조의 과정은 자연의 밥칙에 따를 뿐이다. 자기 마음을 속일 수는 없는 법이다. 그러니 너희가 진지하지 않는다면 너희 마음은 그것을 알아차릴 것이다. 그러면 그걸로 끝이다. 너희는 창조 과정에서 마음이 너희를 도울 모든 기회를 그냥 잃고 만다. 힘들긴 하겠지만 마음 없이도 창조할 수는 있다. 너희는 마음이 믿지 않는 일을 몸 더러 하라고 시킬 수도 있다. 그리고 너희 몸이 충분히 오랫 동안 그렇게 한다면, 너희 마음은 그것에 관한 이전 생각을 놓아버리게 될 것이다.
그리고는 새로운 생각을 창조하기 시작할 것이다. 일단 뭔가에 대해서 새로운 생각을 가지고 나면 너희는 그냥 한 번 해본 것이 아니라, 그것을 너의 존재의 지속되는 측면으로 창조하는데 성공한 셈이다. 물론 이런 경우에도 행동은 진지해야 한다. 마음이 믿지 않는 일을 몸이 먼저 하더라도 몸의 행동이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마음이 거기에 진지함이라는 요소를 보태야 한다는 의미이다. 이제 너희가 자신을 자유롭게 풀어줄 때가 왔다.
사실 너희가 가둬 온 건 성스러운 너희 자신이다. 이제 자신을 자유롭게 풀어줄 때가 된 것이다. 너희가 느끼는 것이 서러움이라면 그것을 극복하라. 너희가 노여움을 느끼고 있다면 그것을 틀어막아라. 너희가 느끼는 것이 부끄러움이라면 부끄러워 해야 한다. 그리고 두려움을 느끼는 것이라면 그것을 넘어서야 한다. 그것을 드러내는 상황을 막기 위해서 너희가 해야 할 일이면 뭐든지 하라.
너희는 거짓에 악착같이 매달린다. 그것이 아무리 너희를 익히 보던 곳으로 다시 데려간다고 해도 때로는 그것이 너희를 몰락으로 데려갈 때 조차도 거짓에 매달린 채 놓아버리지 않는다. 이제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진리를알라. 그러면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할 것이다. 이 우주에는 어떠한 분리도 없다. 서로에게서도 신에게서도 이 우주에 존재하고 있는 어떤 것에서도 분리라는 것은 있을 수 없다. 그 무엇에서도 누구에게서도 분리되지 않는 것처럼 행동해 보라.
그러면 내일이면 너의 세상은 치유가 될 것이다. 이것은 동서고금을 통틀어서 최대의 비책이다. 인간이 몇 천년 동안 찾아왔던 대답이 이것인 것이다. 인간이 이루려고 애써왔던 해결책이 바로 이것이다. 인간이 그토록 갈구해 왔던 신의 계시가 이것이다. 다시 한번 말한다. 어떤 것과도 분리되지 않은 듯이 행동해 보라. 그러면 너희는 이 세상을 치유하게 될 것이다. 너희 영혼은 자신의 상상할 수 있는 가장 고귀한 자기 체험을 갈망한다.
영혼은 이 목적을 위해서 그러니까 체험으로 자신을 실현하기 위해서 이곳에 온 것이다. 자신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서 이곳에 왔다. 모든 사람이 다 육화된 신이다. 너희는 자신의 지금 모습으로 신을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고 <신>인 내가 택한 형상이 오직 인간 뿐이라고 생각하지 마라. 너희에게 말한다. 모든 꽃과 모든 무지개, 하늘의 모든 별 속에 내가 있다. 그 별들의 둘레를 도는 모든 행성과 그 안과 바깥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 속에 내가 존재한다.
모든 것들 속에 내가 있다. 나는 바람의 속삭임이다. 나는 너를 비추는 햇볕의 따스함이다. 눈송이들 마다에 믿기 힘든 독창성이자 놀라운 완벽이다. 나는 솟구쳐 날아오르는 독수리의 당당함이다. 나는 들녘 암사슴의 지순함이며, 사자의 용기이고 고대인들의 지혜이다. 하지만 너희는 진짜 내가 누구인지 모른다. 그냥 알고 있다고 여기고 있을 뿐이다. 나는 너희 뿐만 아니라 모든 곳, 모든 것 속에 존재한다. 전부인 모든 것이 내 표현이고, 내 본성이다.
내가 아닌 것이 없고, 내가 아닌 뭔가는 존재할 수가 없다. 내가 그러하기에 너희 또한 그러하다. 나는 너희에게 너의 삶을 바꾸는데 사용할 도구들을 주고 있다. 나는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몇 번이고 다시 되풀이 하고 있다. 그것을 되풀이 하는 이유는 너희가 그것을 가장 필요할 때 재인식할 수 있도록 다시 깨닫게 해주기 때문이다. 너희에게 벌어지는 모든 일, 일어났고, 일어나고 있으며, 앞으로 일어날 모든 일이, 자신이 누구이고, 누가 되기를 선택하는 가와 관련된 것이다.
너의 내면 깊은 곳의 생각과 선택과 그리고 발상과 결단들이 외부로 드러난 물질 표현이다. 그러니 너희 마음에 들지 않는 삶의 측면들을 결코 비난하지 마라. 대신 그것들과 그것들을 가능하게 만든 조건들을 바꾸고자 노력하라. 어둠을 보라. 그렇다고 어둠을 저주하지는 마라. 어둠을 저주하는 대신에 어둠을 비추는 빛이 되어서 그것을 바꾸라. 눈부신 너의 빛의 광휘를 사람들 앞에 던져라. 그리하여 어둠 속에 서 있던 사람들이 너의 존재의 빛으로 밝아지게 하라.
그러면 마침내 너희 모두가 자신이 참으로 누구인지 보게 될 것이다. 너의 빛은 너의 길을 밝히는 것 이상을 할 수가 있다. 그러니 빛을 가져오는 자가 되거라. 너의 빛으로 온 세상이 밝아지게 될 것이다. 밝게 비추라. 더 밝게 비추라. 칠흑 같은 어둠의 순간이 오히려 네가 받은 최고의 선물이 될 수 있도록 비추라. 그러면 너는 선물을 받을 때 조차 자신이라는 이루 말로 다 할 수 없는 보물을 남들에게 주게 될 것이다.
사람들을 그들 자신으로 되돌려 주는 것, 이것을 너희의 과제로 삼고, 너희의 가장 큰 기쁨으로 삼으라. 바로 지금 너희가 있는 그 자리에서 너희가 할 수 있는 일들을 하라. 이승에서 너희의 다음 번 순간이 너희가 지난번 순간에 얻은 새로운 이해들에게서 창조되듯이 저승에서도 너희는 앞서 알고 이해한 것으로부터 새로운 순간을 창조할 것이다. 너희는 뭔가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그런 생각이 창조해 내는 체험 사이에 연결 관계를 놓칠리가 없을 것이다.
너희는 자신의 현실을 창조하는 것은 바로 자기 자신임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영혼은 마음의 가장 강력한 제안에 반응한다. 그리고 그것을 재창조하면서 자신의 체험으로 빚어낸다. 어떤 영혼들은 그런 체험속에서 한 동안 머무르면서 그것을 아주 현실처럼 만들어 낸다. 재빨리 자신을 적용시켜서 그 체험을 있는 그대로 보고 새로운 생각들을 생각하기 시작하며, 당장에 새로운 체험들로 옮겨가는 영혼들도 있다.
너희가 인간의 몸을 가지고 머물 때, 너희는 전체보다 작은 미시 우주의 부분을 체험한다. 하지만 너희가 몸에서 벗어나 있을 때는 너의 시야는 기하급수로 확대된다. 갑자기 뭐든 알고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 것이다. 그때 너희는 거시 우주의 관점을 가지게 될 것이다. 지금은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모두 이해하게 될 것이다. 만약 너희가 죽고 나면 지금껏 자신이 답했던 온갖 물음들을 다시 제기하는 쪽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존재하리라곤 꿈도 꾸지 못했던 새로운 질문들에 자신을 여는 쪽을 선택할 수도 있다. 혹은 존재 전체와 하나가 되는 체험을 선택할 수도 있다. 너희는 자신이 다음 번에 되고 싶고 하고 싶고 갖고 싶은 게 뭔지 정할 기회를 가질 것이다. 너희가 무엇을 원하든 너희가 가장 아끼는 소망과 너희의 가장 큰 바람을 들어줄 것이다. 이 우주는 어떠한 모순도 없이 그렇게 작용하고 돌아가고 있다. 삶의 모든 것은 운동이다. 바위 조차도 운동으로 가득하다.
모든 것은 움직인다. 움직이지 않는 것은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한 순간에서 다음 순간까지 똑같은 것은 아무것도 없다. 똑같기를 바라는 것은 삶의 법칙에 맞서는 것이다. 정말 어리석은 짓이다. 그러니 변하라. 바꾸어야 한다. 변해서 바꾸어야 한다. 옳고 그름에 대한 너희의 견해를 바꾸어야 한다. 이것과 저것에 대한 관념을 바꾸어라. 너의 뼈대를 바꾸고 체계를 바꾸어라. 네가 가진 이론을 모두 바꾸어라. 부디 그것들을 너희가 손수 바꾸어 내라.
자신에 대한 새로운 발상속에 성장이 있다. 있는 그대로에 대한 새로운 발상속에 진화가 촉진된다. 그것이 누구이고 무엇이고 어디이고 언제이고 어떻게 왜 그런가에 대한 너희의 새로운 발상속에서 수수께끼가 풀린다. 그렇게 음모가 드러나며 이야기가 끝난다. 그러면 너희는 새로운 이야기를 시작할 수가 있다. 더 멋지고 더 훌륭한 이야기를 시작하게 되는 것이다.
어떤 것에 대한 새로운 발상속에는 흥분이 있고 창조가 있다. 너희 안에 있는 신이 뚜렷하게 드러나서 충분히 실현될 수 있는 지점 또한 여기인 것이다. 너희 생각이 아무리 좋았다고 보이는 상황이더라도 더 좋아질 수 있다. 아무리 근사해 보였다고 하더라도 더 근사한 지혜가 있다. 그러니 열려 있으라. 부디 활짝 열려 있으라. 옛 진리로 아무리 편했다고 할지라도 새로운 진리의 가능성까지 닫아버리지 말라. 진짜 삶은 너희의 안전지대가 끝나는 곳에서 시작될 것이다.
다른 사람의 <그름>은 어제 아침의 너희의 <옳음>이었다. 다른 사람의 잘못은 지금은 바로잡은 과거의 너의 행동이다. 다른 사람의 선택과 결정들이 상처를 주고 해롭고 이기적이고 용서할 수가 없듯이 너의 자신의 허다한 선택과 결정둘도 그러했다. 다른 사람이 어떻게 그럴 수 있는지 도무지 상상할 수 없을 때, 너희는 자신이 어디서 왔고 자신과 그 사람 둘 다 어디로 가고 있는지 잊고 있다. 너희 중에 스스로를 나쁜 놈이라고 생각하거나 자신이 하잘 것 없고 구제불능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말한다.
너희 중에 영원히 길을 잃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너희 모두는 진화를 체험해 가는 과정 중에 있다. 이것이 내가 너희를 통해서 하고자 하는 궁극의 최종 목적인 것이다. 너희가 보고 있는 것은 과거의 거기에 있었던 것이다. 너희는 과거를 보고 있다. 너희가 쳐다보고 있는 별들은 몇 백광년 전, 몇만 광년 전의 모습니다. 너희가 지금 보고 있는 것은 실제로는 거기에 있지 않다. 하지만 모든 것이 지금 일어나고 있다. 너는 지구 시간으로 너희 미래가 될 삶을 지금 이 순간 살고 있는 것이다.
너희가 재구성하는 과거와 너희가 보게 될 미래라는 것은 결국 존재하는 지금에 불과하다. 빛이 너에게 도달하는 그 사이에도 삶은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간다. 지난번 사건에서 온 빛이 너에게 도달하는 동안 그 다음 사건이 일어나고 있다. 너희가 자신과 어떤 사건의 물질 위치 사이에 거리를 더 많이 둘수록 그 사건은 더 많이 과거속으로 물러난다. 자신을 2광년 뒤나 3광년 뒤에 놓아보아라. 그러면 너희가 보는 것은 사실 아주 아주 오래 전에 일어난 일이 된다.
실재 그것은 오래 전에 일어나지 않았다. 단지 물리적 거리가 시간이라는 환상을 만들어 냈고 지금 여기에 너희 자신을 체험케 해준 것이다. 어느 날엔가 너희는 시간과 공간이 같은 것임을 알게 될 것이다. 그러면 너희는 만사가 바로 지금 바로 여기에서 일어나고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너희는 자신이 보는 어떤 것도 진짜가 아님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너희는 단지 예전에 일어난 일의 상(像), 이미지를 보고 있을 뿐이다. 게다가 그 이미지 조차 일어난 그대로가 아닌 너희의 해석일 뿐이다.
너희는 에너지를 해석할 뿐만 아니라, 에너지를 창조한다. 그 이미지를 계속 오래 그릴수록 그 형상은 더 물질이 되어간다. 너희가 부여했던 그 에너지가 점점 커져서 말 그대로 빛으로 폭발할 때까지 그 이미지가 너희가 현실이라고 부르는 것으로 번쩍이며 드러날 때까지 계속해서 오래 그린다면, 그러면 너희는 그 이미지를 현실에서 보게 될 것이다. 그러한 순환은 계속된다. 이 과정 자체가 너희인 것이다. 이러한 순환 과정 자체가 너희인 것이다.
이것이 신이고 신은 이 모든 과정이다. 너희는 창조자이자 창조물인 것이다. 문제는 너희가 그것을 의식하면서 적용할 것인지 아니면 의식 없이 적용할 것인지에 달려있다. 다시 말해서 너희가 그 과정의 결과가 될 것인가, 아니면, 원인이 될 것인가 뿐이다. 그러니 모든 것에서 원인이 되어라. 다음의 3가지를 명심해야 한다. 우리 모두는 <하나이다>. 그리고 <충분히 있다>. 또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아무것도 없다>.
우리 모두가 하나라고 마음 먹는다면 너희는 지금 방식대로 서로를 대우하길 그만 둘 것이다. 이미 충분히 있다고 마음 먹는다면 너희는 모든 것을 모두와 나누게 될 것이다. 만일 너희가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아무것도 없다고 마음 먹는다면 문제들에 대한 너희 체험이 사라지게 함으로써 그러한 상황들 자체가 증발해 버리고 존재 상태로 옮겨갈 것이다. 또한 그러한 존재 상태에서 나오게 될 것이다. 이것이 너희가 이해해야 할 중요한 진리이다.
신이 너희를 보는 대로 너희가 너희를 본다면 너희는 크게 웃을 것이다. 너희는 관찰하고 관찰하고 또 관찰해야 한다. 너희가 지금의 진화 속도를 높이고 싶다면 더 많이 자신을 관찰하고자 하라. 너희는 깨어날 것이다. 너희는 깨어나고 있다. 모든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다. 세상도 바뀌고 있다. 잊지 마라. 잊지 마라. 너희가 이곳에 있는 이유는 이 공간을 정화하려고 있는 것이다. 이것 말고 너희가 이 세상에 있는 다른 이유는 없다.
포기하지 마라. 절대 포기하지 마라. 가장 장대한 모험이 이제 막 시작되었다. 열려 있으라. 부디 열려 있으라. 새로운 진리가 들어올 수 있도록 문을 활짝 열어라. 빛을 비추라. 더 밝게 비추라. 너의 빛으로 온 세상이 밝아지게 하라. 칠흑 같은 어둠의 순간이 오히려 너희가 받은 최고의 선물이 될 수 있도록 환하게 비추라. 남들에게 보물이 되고자 하는 너 자신을 최고의 기쁨으로 여기라. 너 자신이 최고의 기쁨이다. 너 자신이 최고의 지혜이다. 최고의 기쁨, 최상의 행복임을 기억하라.」
☞ 여기에 오시는 모든 분들이 신깨서 전해주시는 참된 진리, 참된 나를 깨달으시고 참사람이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