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그들이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
16 또 두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양을 치라 하시고
17 세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이르되 주님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양을 먹이라
18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젊어서는 스스로 띠 띠고 원하는 곳으로 다녔거니와 늙어서는 네 팔을 벌리리니 남이 네게 띠 띠우고 원하지 아니하는 곳으로 데려가리라
19 이 말씀을 하심은 베드로가 어떠한 죽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을 가리키심이러라 이 말씀을 하시고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20 베드로가 돌이켜 예수께서 사랑하시는 그 제자가 따르는 것을 보니 그는 만찬석에서 예수의 품에 의지하여 주님 주님을 파는 자가 누구오니이까 묻던 자더라
21 이에 베드로가 그를 보고 예수께 여짜오되 주님 이 사람은 어떻게 되겠사옵나이까
22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할지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더라
23 이 말씀이 형제들에게 나가서 그 제자는 죽지 아니하겠다 하였으나 예수의 말씀은 그가 죽지 않겠다 하신 것이 아니라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할지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하신 것이러라
요21:15~23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일어나 벧엘로 올라갑시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통하는 자리에 있어야 합니다. 우리 옆의 분들과 인사하실 때에 우리의 인생, 전도, 선교 속에 있읍시다 하고 인사합시다. 우리의 인생, 전도, 선교 속에 있읍시다! 지난 주간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3일 동안 지역복음화 캠프로 해서 현풍 지역에서 그 지역의 우리 성도들과 함께 한 팀이 되어서 현장 인도를 받았습니다. 백여 명 성도들이 같이 참여하면서 현장 전도로 들어갔는데 부활의 주님의 역사를 현장에서 체험하게 되는 걸음들로 누렸습니다. 총 48명이 영접하게 되었고 그 가운데 다락방이 일곱 군데 열리고, 확장주교가 두 군데 열렸습니다. 특히 캠프가 진행될 때 보니까 우리 태영아부에서 아주머니들이, 그러니까 그루터기 어린이집에서 총동원된 것 같은데, 아이들을 전부 안고 나와서 메시지를 받고 함께 기도하면서 현장에서 3일 동안 인도 받았는데 현풍 지역의 중요한 계획을 두고, 태영아 다락방을 열기 위해서 중요한 계획을 두고 움직인 걸음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매주 월요일 그 지역에 태영아 다락방이 시작되게 되었고, 참으로 감사하고 또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체험하고 누리는, 그리고 그 지역의 식구들이 영적인 힘을 회복하는 중요한 걸음들이 되었습니다. 여러분, 캠프를 놓고 계속해서 기도해 주실 것은 5월 27일, 28일, 우리 하나데이에 그냥 렘넌트들을 위해서 바자회를 하고 그런 것이 아니라 오늘 광고 시간에 잠시 나와서 설명을 하겠습니다만 주일학교 중심으로 진행되는 지교회를 중심한 캠프입니다. 그래서 지난 금요일 이번의 하나데이를 두고 집중 훈련이 진행되었는데, 특히 이 하나데이가 그냥 캠프가 끝나는 날이 아니라 전도가, 캠프가 시작되는 날로, 정말 우리 후대에게 전도 문화를 남기는, 전도 문화를 전달해 줄 수 있는 전도목회의 주역이 되자고 우리가 말씀을 받았습니다. 이를 위해 특별히 기도해 주시고 집중적으로 우리 주교 중심한 지교회들이 함께 참여하면서 인도를 받게 됩니다. 그리고 5월 27일, 28일에 진행될 하나데이를 두고 지금 매주 이미 캠프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지교회 중심한 캠프를 통해서 많은 제자들이, 또 우리 후대들이 일어설 수 있도록 여러분, 이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또 하나, 하반기 중요한 캠프 중에 한 가지가 있는데 문경 지역에 지금 캠프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현풍처럼 3일 정도 계획을 잡고 좀 먼 거리입니다만 문경 지역에 들어가서 진짜 현장의 준비된 제자를 찾는, 그 사역들을 위해서 지금 벌써 기도하면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함께 기도해 주시고, 정말로 부활하신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그 사명, 현장을 확인케 되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금 지구촌 곳곳에 이미 여러분이 아시듯 전쟁도 많이 일어나고 또 테러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정이 무너지고 있고 살인 사건, 또 마약 중독 등 온갖 안 좋은 범죄의 것들이 자꾸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지금 우리 현장에는 종교와 우상, 또 귀신 운동들이 가면 갈수록 힘을 얻고 있고, 이러한 현장들을 우리 주님이 너무나 잘 아시고 이미 2000년 전에 이런 현장이 올 것을 말씀을 통해 주셨습니다. 여러분, 마가복음 3장 14절, 15절을 보면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쫓는 권능도 가지게 하려 하심이러라.” 그 당시 제자들이 이 말씀을 얼마만큼 이해했겠습니까? 그런데 지금 우리의 현장을 보면 너무나 맞는 말입니다. 특히 3단체, 이런 것들로 말미암아 귀신 운동들이 현장에 너무나 강하게 지금 일어나고 있는 부분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부활하신 이후에 이런 현장을 살릴 수 있는 언약의 말씀을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그 중의 한 가지로 오늘 본문에 나와 있는 요한복음 21장도 들어갈 수 있는 부분입니다. 주님은 언약의 말씀을 우리 손에 쥐어 주시면서 이 언약의 말씀을 손에 붙잡은 자를 통해서 이 땅에 그 언약을 이루어 가시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이 시간에 저와 여러분이 언약의 말씀을 붙잡는 순간, 우리에게 있어 내일과 미래는 승리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 축복의 역사 속에 쓰임 받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히 주님은 무엇보다도 이 어려운 현장을 이길 수 있는 메시지를 우리에게 이미 다 주셨습니다. 그게 바로 부활의 메시지입니다. 여러분, 부활의 메시지는 주님께서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서 우리를 대신해서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셔서 사십 일 동안 이 땅에 머무시면서 승천하시기 직전에 다시 살아나신 주님께서 남겨 놓은 제자들을 위해서 주신 메시지입니다. 그걸 가지고 부활의 메시지라 할 수 있는데, 그 부활의 메시지는 크게 다섯 가지로 나올 수 있습니다. 먼저 첫 번째가 마태복음 28장 16절~20절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다시 말하면 제자 삼는 말씀 운동을 펼치라는 말입니다. 그렇게 할 때에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주님이 함께 하시겠다, 그것도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하시겠다 말씀하셨고, 마가복음 16장 15절~20절에 보면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여러분, 무슨 말입니까? 모든 만민에게 이 말씀 운동을 펼치라는 말입니다. 그렇게 할 때에 그 다음 성경 구절을 보면 그러면 너희에게 필요한 기적을, 표적을 주시겠고 많은 병든 자들과 귀신들린 자들이 치유 받게 될 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누가복음 24장에 보면 엠마오 도상에서 낙심해서 돌아가고 있는 제자들에게 부활하신 주님께서 나타나셔서 그들의 눈을 열어서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밝히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성경에서 말씀하신 것은 다른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눈을 여신 것처럼 오직 그리스도만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다른 말하면 안 됩니다. 교회가 윤리운동하면 안 됩니다. 교회가 신비운동하면 안 됩니다. 오직 그리스도만 말해야 합니다. 성경이 그리스도만 말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것을 제자들에게 밝히신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 요한복음 21장에 보면 베드로에게 부활하신 주님께서 나타나셔서 베드로를 통해서 사랑의 고백을 하게 합니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그러면서 주님께서 베드로에게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했습니다. 여러분, 양의 특징이 무엇인줄 아십니까? 한 시간도 목자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존재가 양입니다. 다시 말하면 이 땅에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길을 잃고 방황하고 있기 때문에, 유리방황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을 인도할 수 있는 말씀 운동을 일으키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면서 그것이 우리의 힘으로 안 되기 때문에 오늘 우리에게 주신 말씀들을 죽 살펴보면서 부활의 메시지를 보면, 우리의 힘으로 안 되기 때문에 사도행전 1장 8절을 보면 성령의 권능을 받음으로. 그러면 그 성령의 권능을 받게 될 때 증인이 될 것이라 했습니다. 힘을 얻게 될 것이고 힘을 얻게 될 때 증거를 가진 증인이 될 것이다, 그래서 성령의 권능을 받음으로 말미암아 증인으로서 이 일을 감당케 될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게 부활의 메시지입니다. 총 다섯 가지를 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다섯 가지를 정리를 하면 크게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 세 가지가 나옵니다. 그 세 가지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1. 참된 능력운동을 펼쳐라.
그 첫 번째 사명이 무엇인가 하면 바로 우리에게 참된 능력 운동을 펼치라는 것입니다. 부활의 메시지 다섯 가지를 세 가지 사명으로 정리한다면 그 첫 번째가 참된 능력 운동을 펼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 우리의 현장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 가지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아니, 거기 실제로 빠져 있는 부분입니다. 그게 무엇인줄 아십니까? 명상 운동입니다. 완전히 사단의 전략입니다. 이게 지금 문화화 되어서 여기 많은 엘리트들이 빠져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책 중에 보면 ‘세계의 엘리트는 왜 명상을 하는가’라는 책이 나와 있습니다. 외국인이 지은 책인데 그 책에 보면 결국은 그들은 뉴에이지 운동을 신봉하는 일루미나티들이기 때문에 그렇다 했습니다. 이 일루미나티라는 존재, 이 단체에서는 무엇을 신봉하느냐? 우리가 이미 잘 알고 있는 것처럼 네가 스스로 깨달아 신이 될 수 있다, 그것을 주장합니다. 네가 스스로 깨달아 신이 될 수 있다는 것. 그것이 결국은 뉴에이지 운동, 창세기 3장 15절에서 말씀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깨달아서 신이 될 수 있는 수련의 방법이 무엇이냐 하면 명상이고 요가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명상과 요가를 통해서 우리 스스로 하나님이 필요없다는 것, 네가 신이고 네가 하나님이 될 수 있다는 것, 그런데 여기에 구글도 마찬가지이고 애플사도 마찬가지이고 빌 게이츠라는 사람도, 힐러리 클린턴도, 데미 무어, 이치로, 이런 모든 유명한 사람들, 또 여러분, 마이클 잭슨도 사실 여기 빠져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지금 이것 명상에 빠져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그 명상을 통해서 무엇을 하도록 만드느냐? 접신하도록 만듭니다. 그래서 능력이 나타나니까 거기 빠지고 능력이 나타나고 힘이 있으니까 그것을 아예 문화화시켜나가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런 명상과 요가, 기운동들이 지금 우리 현장에 일어나고 있으면서 거짓된 능력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많은 종교들이 일어나고 또 다른 이름으로 현장에서 기도함으로 말미암아 능력을 행하는 역사들이 일어납니다. 대표적으로 여러분, 모슬렘들 아시지 않습니까, 여러분? 지금 전유럽을 다 장악해버렸습니다. 한국도 2022년까지 한국을 모슬렘화시키겠다고 그들이 슬로건을 가지고 지금 장악해나가고 있습니다. 그들이 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하루에 현장에서 다섯 번 정시 맞추어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사실. 그런 엄청난 귀신들을 불러들여서 지금 현장을 다 장악하고 있으면서 결국은 사람들이 능력이 나타나니까, 뭔가 힘 있고 능력이 나타나니까 거기에 문화가 만들어지고 그 문화 속에 옳은지 그른지도 모르고 빠져들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분명히 예수님께서도 예언하셨습니다. 마태복음 24장에 보면 마지막 때에 거짓 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서 기적과 표적을 행한다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능력을 행한다는 말입니다.
여러분, 너무 능력 좋아하지 마십시오. 진짜 능력은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믿습니까? 복음 안에 참된 능력이 있습니다. 너무 능력 좋아해서 어디 가서 여러분, 머리 내밀고 하지 마십시오. 잘못하면 다른 것이 들어오게 되어 있습니다. 진짜입니다. 다른 것이 들어옵니다. 여러분, 분명히 마지막 때 악한 사단이 그리스도라 하면서, 선지자라 하면서 표적과 기사를 일으키면서 많은 사람들을 미혹하겠다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실제로 우리가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이 거짓된 능력에, 이 틀린 능력에 우리가 현장 속에서 그대로 빠져들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하나님이 거짓된 능력, 틀린 능력, 거기에 속지 말고 참된 능력을 가지고 거짓된 능력을 살리라고 우리에게 답을 주신 것입니다, 사실은. 그 답을 우리가 가져야 합니다. 여러분, 성경을 보시면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현장에 내보내시면서 마태복음 10장 16절에 보면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했습니다. 말이 양을 이리떼 가운데 보내는데, 여러분, 무슨 말입니까? 우리에게는 참된, 참 능력이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창세기 1장에 보면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창조의 역사가 나옵니다. 그런데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기 이전에 있었던 사건이 있었는데 창세기 1장 2절에 보면 혼돈과 공허와 흑암의 역사가 수면 위에, 깊은 수면 위에 운행하셨다 했습니다. 여러분 혼돈과 공허와 흑암의 역사들 무엇을 말합니까? 사탄의 역사들, 흑암의 존재들을 말하고 있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하나님을 떠나면 안된다라고 선악과를 주신 거예요. 잘 기억하셔야 합니다. 창세기 1:2절의 악한 사탄의 존재, 인간 창조 이전에 있었던 이 악한 사탄의 역사들을 전제하고 너희들은 절대 하나님을 떠나서는 안된다 그 사실 가지고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보면서 늘 그것을 깨닫도록 하기 위해서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고 한 겁니다. 무슨 말입니까? 이 땅에는 참된 하나님의 능력으로 우리가 살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진짜 하나님의 참된 능력이 어디에 있습니까? 그것은 다른 것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가 그리스도이시다. 그 속에 참된 하나님의 능력이 체험되어지고 누려지게 되어있어요. 여러분 우리가 정말로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고 모시고 누리게 되어지면 하나님의 역사가 우리의 현장에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우리가 너무 육신적인 것, 세상적인 것만 바라보고 살아가기 때문에 하나님의 역사에 별 감각이 없을지 모르지만 아닙니다.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나가게 될 때에, 그 이름의 비밀을 누리게 될 때에 나와 나와 관계된 모든 현장에 누가 역사하시느냐? 하나님이 역사하세요.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누리게 되면 먼저 근본 변화가, 영적인 변화가 우리에게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정말 우리가 그리스도를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은 천지 차이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를 알아도 그냥 아는 것 하고요, 그 그리스도를 내가 날마다 누리는 것 너무나 차이가 달라요. 지난주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많은 성도들이 그리스도를 알긴 압니다. 그런데 누리지 못하니까 불신자들의 노예로 현장에서 살아가고 있다 했어요.
그렇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아는 것뿐만 아니라 그리스도를 모시고, 소유하고 누려야 합니다. 그때에 우리의 모든 현장에 하나님이 역사하시게 되어 있어요. 왜냐? 그 그리스도는 부활하셔서 지금 성령으로 함께 하시는 역사이기 때문에...죽은 하나님이 아니라 부활하신 지금 살아서 역사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나가게 될 때에 하나님이 역사하신다는 사실이예요.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가 부활하셨다라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지금 그 이름으로 우리에게 응답하시고 그 이름으로 우리에게 역사하신다라는 말이지요. 구약시대에는 우리가 피를 가지고 나가면 되었습니다. 그래서 구약시대에는 전부 다 짐승의 피를 가지고 나갔었지요. 그런데 주님이 이 땅에 오신 이후에는 피는 필요 없습니다. 그리스도 그 이름만 가지고 나가면 됩니다. 요한복음16:24절에 “너희가 지금까지는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우리에게 지금 필요한 이름은 그리스도 이름만 붙잡으면 됩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에게 주신 참된 능력을 회복할 수 있는 길이예요. 언제까지? 사도행전1:11절에 보면 주님이 이 땅에 재림주로 오실 때까지 유효한 이름이 뭐냐?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입니다. 그 이름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을 사용할 때마다 분명한 것은 성령의 충만함이 임하게 됩니다. 여러분 성령의 충만함은 특별한 사람에게만 주신 것이 아니고요,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하나님의 자녀된 자들에게 주신 조건이 뭐냐? 성령의 충만함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면 누구나 다 받을 수 있는 조건이 성령의 충만함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마태복음12:28절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사도행전1:3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도 부활하셔서 40일 동안 제자들과 함께 하시면서 하나님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말씀했어요. 사도행전19:8절에도 보면 에베소 지역에서 바울이 석달 동안에 하나님 나라에 대한 일을 담대히 말했다 했어요. 여러분 그렇습니다. 세상의 거짓된 능력을 이길 수 있는 길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령충만함의 역사 속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겁니다. 그리고 성령충만함은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받게 되어 있어요. 무엇을 열심히 해서가 아닙니다.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받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그리스도, 하나님의 나라, 성령충만함이 능력 중의 능력입니다. 이 능력을 가지고 거짓된 능력, 틀린 능력에 속지 말고 그것에 빠져있는 자들을 살리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활하신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첫 번째 사명이 뭐냐? 참된 능력을 펼치라는 것입니다. 능력운동을 펼치라는 것입니다.
2. 참된 치유운동을 펼치라
두 번째입니다. 부활하신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두 번째 사명이 있다면 참된 치유운동을 펼치라는 겁니다. 여러분 이 땅의 창세기 3장사건 이후로 이 땅에 모든 사람과 천하 만물까지도 다 병들게 되었어요. 사람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피조된 모든 만물들도 탄식함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린다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창세기3장 하나님 떠난 사건으로 모든 사람들, 모든 환경들, 모든 만물들 다 병들어 버린 겁니다. 이 병든 세상을 치유하도록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비밀을 주셨어요. 특별히 무엇보다도 예수님의 사역들을 보면 치유함으로 말미암아 전도사역을 진행해 나가셨고, 대전도자 바울조차도 선교역사 속에 가장 중요한 전환점 때 마다 사도행전13,16,19장 의 선교역사의 가장 큰 중요한 시간들마다 치유를 통해서 미신과 점술과 우상에 빠진 자들을 치유함으로 말미암아 전도, 선교 운동을 이루어 갔던 사실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앞으로 21세기 어떤 시대입니까? 정신병시대입니다. 재앙시대입니다. 재앙 문화시대입니다. 그 속에 많은 엘리트들이 죽어가고 있어요. 그들을 치유해야 합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정말로 우리가 세상을 치유하되 거짓된 것을 가지고 치유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가지고 가장 정상적으로 치유해 나가야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 가정을 치유하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산업현장을, 하나님은 우리의 자녀들을 치유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어떻게 하면 이 치유함을 누릴 수 있느냐 다른 것이 아닙니다. 먼저 영적인 치유가 우리에게 일어나야 하는데 그 영적인 치유라는 것은 창세기 3장의 원죄에서 해방 받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 인생이 빠진 창세기3장의 원죄, 여러분 어떻게 해방 받을 수 있습니까? 다른 것으로는 안 되어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오직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것입니다. 누구나 이 창세기3장의 원죄 속에 빠져있는데 그래서 먼저 중요한 것은 그 어떤 치유이전에 해방 받아야 합니다. 믿습니까? 무엇보다도 원죄 가운데, 창세기 3장 가운데서 해방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 먼저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삶의 부분들 가운데서 살아가다 보면 치유 받을 부분들이 나오는데 그게 바로 근본적인 치유들인데 그 치유들을 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중요한 비밀들을 주셨는데 그게 바로 우리에게 주신 신분과 권세입니다. 이 신분과 권세 7가지 축복을 말하지요. 그 7가지 축복은 여러분 성경 66권을 요약한 것입니다. 그러면 이 7가지 축복 신분과 권세 누리게 될 때에 인생의 12가지 문제 해결되게 되어 있습니다. 나와 세상과 성공중심으로 살아가는 세상,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이 신분과 권세 속에 있고요, 나도 모르게 나, 세상, 성공 중심에서 깊이 뿌리내려져 있음으로 말미암아 미신 섬기고, 점술 따라가고, 우상 섬길 수밖에 없는 그 부분들이 신분 권세 누리면서 치유 받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우리가 개인적으로 완전히 운명가운데 쇠고랑 차고 있는 부분들 있잖습니까? 나는 내 인생의 주인이 나 인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까 내가 아니요, 악한 사탄이 마귀가 나를 붙잡고 살아가고 있어요. 그러니까 결국은 우상 숭배 할 수 밖에 없는 것이고, 그 속에 정신적인 문제가 오지요, 정신문제 오면 육신적인 문제가 따라 오는데 결국 정신적인 문제 속에서 가정에도, 우리의 사회에도 이 정신문제들 가운데 어려움을 당해요. 하나님을 만나기만 하면 끝나버리는데 이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니까 이런 정신적인 문제 거기에 따르는 육신적인 질고들이 계속 따라오고요, 그리고 미래를 알지 못하니까 소망과 또 희망이 없으니까 날마다 불안한 가운데 살아갑니다. 그러면서 그 삶을 우리 후대들에게 그대로 물러주게 되어 있어요. 이게 불신자 상태 6가지 아닙니까? 이 부분들이 진짜 여러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여러분에게 주신 신분과 권세를 누리게 될 때에 치유될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 분명히 이 축복을 우리에게 주시기 위해서 무엇보다도 그리스도 그 이름을 우리에게 주셨는데요 참된 올바른 치유의 능력을 가지고 세상을 치유할 수 있도록 ...사실은 여러분 보세요. 맹 정신으로 살아가는 것 같지만 여러분도 멋있게 입고 나왔지만, 저도 마찬가지 이고요, 뭔가 모르게 다 병들어 있어요. 사실은...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 병든 세상을 치유할 수 있도록 우리를 아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해방 시켰고요, 로마서8:2절에 보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 하였음이라” 그러면서 로마서8:15~17절에 보면 또 다른 보혜사를 우리에게 주셨는데 양자의 영을 주셔가지고 아바 아버지라 부를 수 있도록, 그래서 아예17절에 보면 하나님의 것을 상속할 수 있도록 우리를 상속자로 부르셨다는 사실입니다. 이 사실을 날마다 확인하고 누려야 합니다. 그 뿐만이 아니라 진짜 현장에 병든 부분들, 우리 자신의 병든 부분들을 치유하기 위해서는 정말로 주어지는 말씀을 놓고 집중할 수 있어야 합니다. 성경에 보면 사도행전 3장에 보면 나면서부터 못 걷게 된 자, 40년 동안, 완전히 운명에 빠진 자 아닙니까? 그런데 그 현장을 베드로와 요한이 바라보면서 주목하여 봤다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집중해서 결국은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거기에 40년 동안 한 번도 걸어본 적이 없는 앉은뱅이가 일어나게 되었어요. 그리고 일어나게 된 것이 문제가 아니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역사들이 일어났어요. 사도행전8:4~8절에 보면 빌립이 사마리아 성에 들어갔습니다. 거기에서 말씀을 전하는데요 그 성 사람들이 그의 말씀을 한 마음으로 듣더라 했어요. 6절이지요. 한 마음으로 듣더라 옛날 성경에는 일심으로 듣더라 했어요. 집중해서 들었다는 말이지요. 그때에 어떤 역사가 일어났느냐 거기에 이 빌립이 바로 그 성을 향해서 선언합니다. 바로 8:7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한 마음으로 그의 말을 듣더라 그 속에 나오는 결과가 무엇이냐 하면 많은 사람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크게 소리를 지르며 나가고 또 많은 중풍병자와 못 걷게 된 사람들이 나으니 말씀했습니다. 그냥 일심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는데 이런 역사들이, 귀신들이 떠나가고요, 중풍병자와 못 걷게 된 사람들이 나았다 말씀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올바른 치유는 말씀을 가지고 집중하는 것입니다. 특별히 마약환자들, 또 특별히 어떤 습관에 붙잡힌 자들, 좀처럼 그 부분들에서 못 빠져 나와요. 그러나 진짜 말씀은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말씀은 살았고 활력이 있다 말씀 했잖아요. 영과 혼과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갠다 했습니다. 말씀을 놓고 집중하게 될 때에 그 속에 참된 치유의 역사가 일어날 줄로 믿습니다. 사도행전 16장에 보면 점하는 귀신 들린 여종, 바울 전도 팀에게 몇일을 어렵게 만들었어요. 그러니까 바울이 그것 때문에 괴로워했다 했어요. 성경에 보면 16:16~18절에 보면..괴로워하면서 그렇지만 귀신들린 여종을 쳐다보면서 이야기 했어요. ‘귀신아 그에게서 나오라’그러니까 즉시 귀신이 떠나갔다 했어요. 여러분 무슨 말입니까? 몇 일을 괴로워했다는 말은 그리스도께 집중하는 시간을 가진 것이지요. 그러면서 시간표가 되어서 그리스도 이름으로 선언하게 되니까 거기에 귀신이 떠나가는 역사가 일어났던 사실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고린도후서12:1~10절에 보면 바울이 자기 몸에 있는 육신의 질고, 사탄의 가시라고 하는 육신의 질고 그 부분들을 놓고 간절하게 3번이나 집중해서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그 때에 바울에게 주신 해답입니다. 치료받은 것이 아니라 응답받은 것은 아니고요, 해답을 가졌는데 네가 너무 자고하게 하지 않기 위해서다. 바로 그리스도의 능력이 네게 머물게 하기 위함이라. 내가 약할 그때가 곧 강함이구나 이 사실을 깨닫게 된 것이지요. 끝난 것입니다. 여러분 분명한 것은 여러분이 어떤 문제를 갖고 있던지 상관없어요. 그러나 하나님은 여러분을 치유하시기를 원하세요. 그것도 정상적인 말씀을 통해서 치유하시길 원하세요. 여러분 말씀 듣는 가운데서 영적인 치유, 마음과 생각의 치유, 환경에 대한 치유, 또 여러분 정신에 대한 치유, 육신에 대한 치유, 가정에 대한 치유들이 일어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에게 주신 질병들, 이런 부분들 통해서 당장 치유 받는 것 보다도요 복음 속에 들어가길 원하시고요 또 그 부분들을 놓고 내가 고민하면서 갈등하면서 정말 기도할 때에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시간들 통해 결국은 우리에게 하나님은 영권을 회복시키는 시간이고요, 결국은 여러분을 그 부분에서 증인의 응답을 주실 것입니다. 낙심하지 마시고, 힘 빠지고 좌절하지 마시고 여러분 어떤 문제 있든지 간에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참된 치유의 역사들을 가지고 세상을 치유하는 증인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참된 변화운동을 펼쳐라.
마지막 세 번째입니다. 여러분 참된 변화운동을 펼치라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먼저 변화되어져야 되지요. 여러분 아무리 무식한 사람이라도 성령충만 받으면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게 되면 무식함이 무식함으로 끝나는게 아닙니다. 여러분 베드로 보십시오. 여러분 어떤 면에서 갈릴리 어부로서 성질 급하고 무식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베드로가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니까 다른 사람이 하지 못하는 말을 하게 되어요. 사도행전 4:8절에 보면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했잖아요. 그러면서 4:12절에 어떤 말을 했느냐 그리스도의 유일성을 최초로 선포했잖아요.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 받을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적이 없음이니라”그 말을 듣고 많은 사람들이 ‘아니 평범한 사람인 줄 알았는데 어떻게 저런 말을 하느냐’ 다 놀랐잖아요. 아무리 무식하다 할지라도 성령충만하면 바뀌게 되어요. 또한 여러분 정말로 성령충만하면 말 많을 필요도 없어요. 우리가 성령 충만하지 못하니까 이 말 저 말 다 하고요. 하는 말조차도 내가 무슨 말 하는지 조차도 모르고요. 그런 사람 얼마나 많습니까? 그러나 정말 성령충만하면 짧게 하고 바르게 전할 수 있어요. 그리고 정말로 교만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성령충만하면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이 되는데 바울을 보십시오. 얼마나 교만했습니까? 자기 가진 배경 때문에, 그런데 이 바울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성령충만 임하니까 자기 가진 지식 가지고 많은 사람을 살리는 데 쓰임 받았어요. 여러분 초대교회는 너무나 연약한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그런데 성령충만함이 임하니까 그들이 당당함으로 현장을 정복하는 증인들이 되어지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연약합니까? 부족합니까? 상관없어요. 부끄러워하지 마세요. 왜냐? 반드시 하나님이 해결하실 것이니까...여러분 연약한 부분들, 남에게 말하지 못할 부분들 있습니다. 여러분 그런 부분들 때문에 전혀 부끄러워할 필요 없어요. 왜냐? 부활의 주님의 손에 붙잡히게 되면, 부활의 능력에 부딪히면 능력의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의 모든 연약함이 오히려 진짜 부활의 주님의 손에 붙잡히게 되면 그 모든 것들을 하나님은 그것을 통해서 우리에게 응답하시는 큰 축복이 될 것이니까 그 어떤 연약함도, 부족함도 그것 가지고 부끄러워하지 마시고 그것 가지고 숨기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내가 변화되어지면 나로 말미암아 현장이 변화되어집니다. 여러분 현장은 지역을 보면 지역마다 영적인 흐름들이 있어요. 그런데 이미 오래된 것이고요, 그 오래된 것 가운데 특별히 전부 다 우상과 연결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역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먼저 그 지역에 하나님이 예비 된 제자를 찾고, 그 지역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메시지가 무엇인가를 붙잡고 지속해서 말씀운동 펴면 현장이 바뀌어지게 되어 있어요. 그 일을 우리가 캠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현풍도 그렇게 인도받았고 문경도 그렇게 인도받고 있습니다. 그 지역에 필요한 제자들, 그 지역에 하나님이 주신 메시지가 무엇인 줄 알고 지속해서 말씀운동 펴 나가면 어느 순간에 현장이 변화되어지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사도행전19:8~20절에 보면 바울이 2년 동안 두란노 서원에서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러니까 아시아에 사는 자들은 유대인이아 헬라인이나 다 주의 말씀을 듣더라 했어요. 그때 일어난 역사가 뭡니까? 에베소 지역의 영적 문제가 무너지고, 병든 자들이 치유함 받게 되고 흑암의 역사들이 무너지면서 거기에 마술하는 사람들이 자기의 모든 생활들 다 청산하고 은 5만이나 되는 돈을 가지고 나왔어요. 무슨 말입니까? 그 지역의 흑암의 역사들이 무너짐으로 변화되어졌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내가 변화되어지면 내가 몸 담고 있는 현장이 변화되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중요한 것은 진짜 참된 현장을 변화시키는 운동을 누리기 위해서는 그 지역 속에서 제자들을 찾는 것입니다. 그런데 현장에 흑암이 무너지면 나타나는 응답이 제자의 응답이예요. 사도행전2장에 보면 3천 제자가 일어나고요, 4장에 보면 5천 제자가 세워지게 되고요, 현장에 흑암이 무너지면서 제자의 응답이 일어났어요. 여러분 그렇습니다. 중요한 것은 일꾼들은 하나님이 제자들은 하나님이 현장에 다 예비해 두셨어요. 문제는 우리 자체가, 우리 교회 안에 시스템을, 복음적인 시스템으로 바꾸어져 가면 되는 겁니다. 그러면 예비된 제자들을 하나님이 저와 우리 교회에게 붙이시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교회 안의 시스템을 바꾸어나가야 됩니다. 복음이라면 모든 것 수용할 수 있고 복음이라면 모든 것 문제가 문제 안되잖아요. 예루살렘 교회는 이 복음의 시스템이 준비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아주 작은 문제도 문제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안디옥 교회는 복음의 시스템이 딱 준비되어지니까 문화적으로도, 인종적으로도 큰 문제인데 아무 문제가 되지 않았어요. 이런 복음의 시스템이 우리교회에 세워져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이런 복음의 시스템이 세워진 안디옥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은 세계를 살린 것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정확한 복음과 함께 영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정확한 복음과 함께 치유의 역사들을 감당하고 정확한 복음과 함께 참된 변화를 일으키라고 저와 우리 교회를 부르셨습니다.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을 하나님이 이 엄청난 사명을 놓고 부르셨습니다. 부활하신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면서 이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힘을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 모든 사역의 중심을, 여러분 삶의 모든 방향들을 사람을 살리는 일에 방향 맞추면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여러분 가정과 여러분 산업과 여러분 자녀들을 하나님이 책임져 주십니다. 우리의 모든 삶의 사역의 방향들을 사람을 살리는 전도에 포커스를 둠으로 말미암아 이 시대 속에서 하나님께 쓰임 받는 귀한 축복된 교회와 우리 성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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