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올갠을 치면서 연주하는 사람들은 멜로디 치는데 반주를 하는사람들은 화음을 사용합니다..
전자올갠이나 다른 화음악기를 연주할 때 일반적으로 그렇습니다.
연주는
멜로디는 곡의 주된 선율로, 보통 오른손으로 단음(하나의 음)을 사용하여 연주하여 멜로디를 치거나 인식할 수 있도록 합니다.
반주는
멜로디를 뒷받침하며 곡의 분위기와 리듬, 화성감을 만들어주는 부분입니다.
화음 악기기는 주로 왼손이나 양손의 다른 부분으로 화음(두음 이상 음을 동시에 연주)을 사용하여 풍성한 소리를 만듭니다.
이렇게 멜로디와 반주가 조화를 이루어 하나의 완성된 음악이 됩니다.
연주를 잘하는 사람이 반주를 잘할것이다 생각하지만
이것은 즉흥 연주가 가능해지는 시점이 되면 가능할수는 있겠으나 그 이전까지는연주는 연주이고
반주는 멜로디를 도와주는 점을 정확하게 이해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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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하는사람들
첫댓글 어떤 분이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처음 시작하기 전에
방향을 먼저 잡아야 한다
연주를 할 것인가 (리듬을 이용)
반주를 할 것인가(합주)
반주기를 사용할 것인가
먼저 정해야 한다고 말했던 기억이 있네요
기초 후에는 다 필요하겠지요
결국 기초가 튼튼하면 연주도 반주도, 반주기 활용도 더 깊이 있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