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14일 월요일 아침입니다
글 옮긴 이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서
제목 : 익자삼우(益者三友)란 말을 아십니까?
<부모 팔아 친구 산다.>
벗을 사귀는 참된 우정의 가치를
단적으로 말해주는 우리 속담이다.
부귀영화를 누리지만 진실한 친구가
한 명도 없는 모습을 생각해 보라.
노년이 암울한 삶일 수밖에 없다.
권력자가 될수록 외로워지고,
부자가 될수록 주변에 친구가 사라진다.
이익을 바라고 치근대는 이들은 늘어나도,
다가오는 사람들에 대한 의심이 늘어나는 탓에
속내를 나눌 친구는 만들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나 고독을 당해낼 장사는 없다.
마음 나눌 벗 하나 없는 적적한 상태를
행복이라 할 수는 없을 터이다.
물론 ‘친구’ 라고 다 친구는 아니다.
그럼 ‘참된 친구’와 ‘거짓 친구’의 구분은 무엇일까?
‘논어’는 <공자>가 제시한 기준을
다음과 같이 소개하고 있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유익함이 되는 세 친구란
정직한 사람을 벗하고,
신의가 있는 사람을 벗하며,
견문이 많은 사람을 사귀면 이롭다
(孔子曰 益者三友 友直 友諒 友多聞 益矣).
반면 해로 움이 되는 세 친구는
겉치레에 올곧지 못한 사람을 벗하고,
아첨으로 남을 기쁘게 하는 사람을 벗하며,
말만 잘하는 사람을 벗하면 해가 된다.
(損者三友 友便? 友善柔 友便? 損矣).
그렇다고 만사
주위 친구에게만 책임을 씌울 것인가?
아니다. 모든 것은 내가 하기 에 달렸다.
우정은 그 자체로 이익이고 보상이다.
인생에서 따뜻하고
정겨운 우정보다 소중한 것은 없다.
어떤 사람을 사귈지 말지를 결정할 때는
“이 사람을 통해서
어떤 이익을 얻을 수 있는가?”를
물어 선 안 된다.
“이 사람을 통해서
나는 얼마나 좋은 인격을 갖출 수 있는가?”
부터 물어야 한다.
우정은 선한 사람들 사이에서만 가능하다.
유유상종(類類相從)이다.
서로 비슷한 사람들끼리 친해진다는 뜻이다.
진실하고 따뜻한 우정을 바라는가?
그렇다면 나 자신부터 인생초로(人生草露)
한서(漢書) 소무전(蘇武傳)에 나오는 말입니다.
인생은"풀초(草) 이슬로(露)"풀에 맺힌
이슬과 같다는 뜻입니다.
아침 풀잎에 맺혀 있는 이슬은
햇볕이 나면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맙니다.
노년의 삶은 진실한 친구가
보약이고 즐거움이고 행복이다
당신은 진실한 친구가 있다면
참으로 행복한 사람이다.
<오늘의 묵상>
<요한복음> 15장 13절 - 14절
13절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14절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박 한서 원장 건강 비방 공개>
제목 : 여름철 수분이 부족하면 생기는 현상
또 다시 강조 합니다.
지인이 심한 어지럼 증상으로
병원을 찾았지만 각종 검사만 하고
해결책을 찾지 못했다.
결국 <수액>을 마시고 3일 만에
어지럼 증상이 해결되었다.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의학자이기도 하다.
그는 "노화란 건조로 이동하는 것이다." 라고 정의하였다.
현대에 이르러 노화가 세포건조가
원인 임을 주장하는 의학자들이 많아졌다.
실재로 나이가 들수록 점점 감소하여
노년기에는 55%에 지나지 않는다.
인간이 노화를 완벽하게 막을 수는 없지만
건조해지는 몸은 관리함으로 노화를 늦출 수
있다는 점은 다행스러운 일이다.
한국 영양학회지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경미한 탈수 상태가 지속되면 결석 비만 당뇨병 등
각종 질병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분이 부족하면 노화 뿐 아니라
질병 예방을 위해서도 충분한 수분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몸의 수분이 부족하면 생기는 현상>
1). 칙칙한 피부 - 물은 피부 재생에 관여하며
체내 노폐물을 배출해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도록 돕는다.
2). 어지럼증 – 탈수 상태일 때 혈액부족 현상으로
어지러움 증이 일어날 수도 있다.
3). 뇌혈관 질환 - 수분이 부족하면 혈액이 걸쭉해지면서
적혈구가 뭉쳐 뇌혈관 질환 위험에 노출된다.
4). 소화 불량과 변비 - 수분이 부족하면 소화와
배설기관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한다.
5). 두통과 기분 저하 - 뇌는 85%가 물이고, 뇌척수 액에
잠겨있는 만큼 수분에 극도로 민감하게 반응한다.
6). 수면장애 - 수분이 부족하면 혈액순환장애로 불면증이
오거나 체온상승으로 숙면을 취하지 못하게 된다.
7). 만성피로 - 수분이 부족하면 에너지를 만들지 못하고
쉽게 피로하게 된다.
8). 기타 - 기능저하 관절염 근육감소 암 당뇨 고혈압
통증 등 다양한 질병이 올 수 있다.
<수액 마시기 운동이 필요합니다.>
노년기에 부족하기 쉬운 것은
체액이고 만병의 근원이다.
<수액 만들기> :
500미리 생수 병에 굵은소금 1티스푼(5g)을 녹여
공복마다 반병이나 한 병씩 마신다.
몸이 마르고 체액이 부족한 경우 충분히 마신다.
당이 심하면 더 짜게 마신다. 정상이 되면 싱겁게 마신다.
식사를 못하는 경우 500미리 생수에
굵은소금 2티스푼(10g), 설탕 2-3밥 스푼을 녹여
포도당을 만들어 마신다.
식혜나 과일즙 에다 소금을 타서 마시기도 한다.
여름철 물을 많이 마시면 어떤 보약보다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