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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 만한 물가가 있는 관포교회에서 드리는 새벽이슬 같은 이야기 (호세아서 강해 63)
사자후를 발하시는 사랑의 여호와
설교 : 조용안 목사
날짜 : 2024. 5. 26.
본문 : 호세아 11:10-12
10 그들은 사자처럼 소리를 내시는 여호와를 따를 것이라 여호와께서 소리를 내시면 자손들이 서쪽에서부터 떨며 오되
11 그들은 애굽에서부터 새 같이, 앗수르에서부터 비둘기 같이 떨며 오리니 내가 그들을 그들의 집에 머물게 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12 에브라임은 거짓으로, 이스라엘 족속은 속임수로 나를 에워쌌고 유다는 하나님 곧 신실하시고 거룩하신 자에게 대하여 정함이 없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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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조용안 드림
‘사자후’는 국어사전에 “사자처럼 우렁차게 부르짖으며 열변을 토하는 말”로 나옵니다. 하나님께서 그 떠나간 자식들을 향해서 울부짖는 사자처럼 소리를 지르신다는 것입니다. 돌아오라는 하나님의 포효에 집을 나갔던 자식들이 땅끝에서부터 떨며 돌아올 것입니다. 사자후를 발하시는 사랑의 여호와는 집을 나간 탕자를 기다리는 아버지 심정으로 지금도 저와 여러분을 기다리십니다.
첫째, 어미 사자처럼 포효하시는 하나님
본문 10절에 “그들은 사자처럼 소리를 내시는 여호와를 따를 것이라 여호와께서 소리를 내시면 자손들이 서쪽에서부터 떨며 오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호세아 선지자는 여호와 하나님을 새끼를 부르는 어미 사자로 묘사합니다. 여호와께서 사자처럼 포효한다는 것은 어미 사자의 안타깝고 간절한 절규입니다. 반드시 그 소리를 듣고 어미에게 와야만 새끼는 살게 되기 때문입니다. 새끼가 올 때까지 어미 사자는 계속하여 큰 소리로 울부짖습니다. 사자처럼 울부짖는 하나님의 소리는 반드시 들어야 할 소리입니다. ‘나에게 와야 한다 그래야 살 수 있다’는 소리가 하나님 소리입니다. 누구든지 들을 수 있는 분명한 소리입니다. 반드시 들어야 할 소리입니다. 10절에 “그들은 사자처럼 소리를 내시는 여호와를 따를 것이라” 우리의 삶의 목표는 여호와의 소리를 듣고 따르는 것입니다. 어미 사자의 소리를 듣고 어미에게 가야만 생명을 지킬 수 있습니다. “그 날에는 앗수르에서 애굽 성읍들에까지, 애굽에서 강까지,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이 산에서 저 산까지의 사람들이 네게로 돌아올 것이나”(미 7:12). 하나님의 부르심을 듣고 회개하며 돌아온 사람들은 하나님의 은혜에 참여할 수 있게 되지만 음성을 듣고도 회개하지 않으며 고집부리는 자들은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 말씀을 듣지 않는 대가는 완전히 망하고 700년이 지난 후에 다시 하나님 말씀을 듣고 돌아오는 것입니다. “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5 그 때에 경건한 유대인들이 천하 각국으로부터 와서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더니”(행 2:4-5). 결국 오순절 때 예수님의 십자가를 보게 되었고 그의 부활 소식을 듣고 성령이 임하심으로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10절에 “떨며”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따라가는 우리의 태도입니다. 떨며 따라가는 것입니다. 목표를 따라가는데 언제나 부족하고 모자라는 순종인 줄 알고 겸허하게 뒤따라야 합니다. 우리는 조금 섬기면 잘난체하면서 기가 살아납니다. 나만큼 섬기는 사람이 있으면 나오라고 큰소리치지 말고 떨리는 마음으로 섬겨야 합니다. 떨며 따라가야 합니다. 최선을 다해 섬기고도 “저는 무익한 종입니다. 마땅히 종으로서 해야 할 일입니다”라며 떨며 뒤따라가는 은혜가 있길 원합니다.
둘째, 그들의 집에 쉼을 주시는 하나님
본문 11절에 “그들은 애굽에서부터 새 같이, 앗수르에서부터 비둘기 같이 떨며 오리니 내가 그들을 그들의 집에 머물게 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떨며 하나님께 나아가는 사람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약속은 11절에 “내가 그들을 그들의 집에 머물게 하리라” 쉼이 있습니다. 영혼의 안식이 있습니다. 우리 각자를 위해 예비하신 하나님의 집이 있으며 바로 그곳에 머물게 한다는 것입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을 생각하시고 그 한 사람을 위해 준비하신 것입니다. 성도가 하나님의 집에 머물게 되는 것은 당연하며 영광스러운 것입니다. “8 저 구름 같이, 비둘기들이 그 보금자리로 날아가는 것 같이 날아오는 자들이 누구냐 9 곧 섬들이 나를 앙망하고 다시스의 배들이 먼저 이르되 먼 곳에서 네 자손과 그들의 은금을 아울러 싣고 와서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에 드리려 하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에게 드리려 하는 자들이라 이는 내가 너를 영화롭게 하였음이라”(사 60:8-9). 하나님께 오는 사람들이 하나님이 준비하신 집에 머물게 되는 것은 영화로운 것입니다. 이들이 애굽과 앗수르에서부터 옵니다. 그 땅은 이방의 땅입니다. 하나님 백성의 땅이 아닙니다. 죄악의 땅이며 불순종의 땅입니다. 하나님의 소리를 무시하는 땅에서 하나님 앞에 떨며 나온다는 것입니다. 11절에 애굽과 앗수르에서부터 새같이 비둘기 같이 나와야 합니다. 가능하면 빨리 날아와야 합니다. 주저할 것 없이 새같이 빨리 신속하게 날아와야 합니다. 우리 중에 그 누구도 애굽에 있지 않을 것이라고 장담할 수 없습니다. 그 누구도 나는 앗수르의 삶을 살지 않을 것이라고 큰소리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모두 연약합니다. “여호와께서 네가 행한 일에 보답하시기를 원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날개 아래에 보호를 받으러 온 네게 온전한 상 주시기를 원하노라 하는지라”(룻 2:12). 보아스를 통해 전능하신 하나님의 날개 아래 신속하게 보호받기 원했던 룻을 보호하십니다. 새 같이 비둘기 같이 빨리 신속하게 여호와의 음성이 있는 곳으로 나올 때 하나님은 우리 각 사람을 위해 예비하신 그 집에 머물게 하실 것입니다. 더이상 방황하지 않고 하나님 집에서 참 평안과 안식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셋째, 나를 에워싸는 하나님 말씀
본문 12절에 “에브라임은 거짓으로, 이스라엘 족속은 속임수로 나를 에워쌌고 유다는 하나님 곧 신실하시고 거룩하신 자에게 대하여 정함이 없도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정함이 없도다’는 방랑하다. 배회하다는 뜻입니다. 나를 에워싸고 있는 것이 거짓과 속임수입니까? 말씀입니까? 말씀에 간만 보지 말고 말씀이 나를 관통하게 해야 합니다. “사람이 일어나서 내 주를 쫓아 내 주의 생명을 찾을지라도 내 주의 생명은 내 주의 하나님 여호와와 함께 생명 싸개 속에 싸였을 것이요 내 주의 원수들의 생명은 물매로 던지듯 여호와께서 그것을 던지시리이다”(삼상 25:29). 생명 싸개 속에 싸인 다윗은 안전했습니다. 그런데 거짓과 속임수가 에브라임과 이스라엘을 에워쌌습니다. 나는 영적인 일에 흥미가 있습니까? 아니면 무관심합니까? 아니면 날이 갈수록 자꾸 깊어 가고 있습니까? 우리를, 이스라엘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뜨거운 마음이 여기 있습니다. “에브라임이여 내가 어찌 너를 놓겠느냐 이스라엘이여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내가 어찌 너를 아드마 같이 놓겠느냐 어찌 너를 스보임 같이 두겠느냐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돌이키어 나의 긍휼이 온전히 불붙듯 하도다”(호 11:8). “(자기 이름)이여 내가 어찌 너를 놓겠느냐 (자기 직분)이여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결코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실 하나님께서 에브라임과 이스라엘에, 우리에게 바라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런즉 너의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인애와 정의를 지키며 항상 너의 하나님을 바랄지니라”(호 12:6). ‘항상’. 하나님 백성의 눈은 항상 하나님을 향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 백성의 마음은 항상 하나님께 고정되어 있어야 합니다. 어미 사자가 새끼 사자에게 젖을 먹이고 있었습니다. 그때 포수가 총으로 어미 사자를 죽이고 젖을 빨던 새끼를 집으로 데려갔습니다. 그때부터 새끼 사자는 양의 젖을 먹으며 자랐습니다. 어느덧 그 사자는 양처럼 순하게 되었습니다. 몇 년이 지난 후 어느 날 아빠 사자가 새끼를 찾아와 담 밖에서 무서운 목소리로 사자후를 발하였습니다. 그 소리를 들은 새끼 사자의 잠자던 사자로서의 본능이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아빠 사자와 같은 사자후를 발하고는 담을 훌쩍 넘어 숲으로 돌아갔습니다. 설교자의 사명은 여호와의 사자후를 성도들에게 들려주는 것입니다. 세상살이에서 하찮은 것들에 길들여진 성도들에게 자신들이 여호와의 사자 새끼임을 깨우쳐 주는 것입니다. 오늘 여호와의 사자후를 듣고 사자의 야성과 본성이 되살아나는 계기가 되기 원합니다. 바벨론의 문화에서 자란 다니엘은 사자후로 들려주시는 하나님 말씀에 눈과 귀가 열렸습니다. “곧 그 통치 원년에 나 다니엘이 책을 통해 여호와께서 말씀으로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알려 주신 그 연수를 깨달았나니 곧 예루살렘의 황폐함이 칠십 년만에 그치리라 하신 것이니라”(단 9:2). 다니엘이 책을 통해 여호와의 사자후를 듣고 믿음의 야성과 본성이 되살아났습니다.
'묵상(하가)'은 깊이 생각하다, 으르렁거리다는 뜻입니다. 맹수가 먹이를 앞에 두고 으르렁거리듯이 말씀 앞에서의 내 모습이기 원합니다. 댓글은 사귐입니다. 댓글은 영의 생각입니다. 댓글은 믿음 생활의 동력입니다. 말씀댓글에 참여하시면 말씀의 풍성함이 더하여집니다. |
@ 아멘.
@ 주일 말씀을 듣고 큐티 나눔을 하는 나는 행복한 사람이로다(신명기 33:29).~♡♡
@ 어미 사자처럼 포효하시는 하나님.
새끼를 부르는 어미 사자처럼 간절하게 호세아 선지자를 통하여 관포강단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포효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떨리는 마음으로 섬기며 떨리는 마음으로 따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들의 집에 쉼을 주시는 하나님.
떨리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사람들에게 영화로운 쉼을 주시는 하나님을 의지하여
룻처럼 여호와의 날개 아래 보호받으러 올 때
보아스를 예비하셨던 그 축복을 받아 누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나를 에워싸는 하나님 말씀.
에브라임과 이스라엘이 거짓과 속임수로 에워싸여서
사자후를 발하시는 사랑의 여호와께 눈과 마음이 항상 고정되지 못했음을 보면서
다니엘처럼 성경말씀을 통해 여호와의 사자후를 듣고 믿음의 야성과 본성이 살아나서
종말 이 시대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믿음으로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주님 은혜로 사자처럼 하나님의 말씀 앞에 으르렁거리면서 사는 제가 되게 하소서.
다윗처럼 생명 싸개로 싸이는 인생 되게 하소서. 항상 깨어 있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 관포 강단에 내려지는 말씀을 듣고 사자후의 말씀과 같이 여겨짐으로
영성도 깨어 하나님께 시선을 고정하며 믿음의 행동으로 나아가길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하나님 저에게 하나님 앞에 신속하게 떨며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하셔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자 되게 하시며 저도 다윗처럼 생명 싸개로 싸여 있기를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떨리는 마음으로 말씀 앞에서
다윗처럼 다니엘처럼 믿음의 야성과 본성이 살아서 기쁨이 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 말씀을 떨림으로 받고 떨리는 마음으로 섬기며 떨리는 마음으로 따르는 자가 되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 나를 배반하지 않으며 놓지 않으시고 사자후를 발하시며
찾으시는 하나님께 말씀 앞에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떨며’ 여운이 계속되길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나를 놓지 않으시고 나를 버리지 않으시는 사자의 울음소리와 같은
하나님의 음성에 신속하게 반응하여 주님의 생명 싸개 안에 푹 빠져 사는 자녀 되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 이유진이여 내가 어찌 너를 놓겠느냐?
집사여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온전히 불붙듯 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
항상 하나님을 바라며 떨리는 마음으로 따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강단에서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떨며 신속히 따라 순종하는 믿음이길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말씀의 여운이 나의 마음속에 오래 남아 있게 하시며
여호와의 음성이 있는 곳에 떨며 따르고 새처럼 비둘기처럼 날아서 신속하게 나아오고
영적인 일에 흥미를 느끼고 하나님의 뜨거운 마음을 본받는 자녀 되길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내가 사자후처럼 목사님의 설교를 들을 때 주님이 오셔서
나의 믿음의 야성과 본성이 깨어 굳세게 주님을 믿고 떨며 따르는 제가 되길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주님! 저는 연약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올 때 떨며 따르게 하시고 날아서 신속히 돌아오는 자 되게 하소서.
불붙듯 하시는 긍휼의 마음으로 주님의 날개로 품으소서!
감사합니다.
@ 말씀을 들음으로 주님의 사랑을 깨닫게 하시고
신실하신 주님만을 믿고 따르는 자이길 바랍니다.
세상 것에서 많은 것을 가졌다고 부러워하지 말고
세상 속에서 천국을 누리는 삶, 감사의 삶, 믿음의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생명 싸개에 싸여 주님의 날개 아래에서 평안을 허락하소서.
감사합니다.
@ 잃어버린 새끼가 돌아올 때까지 부르짖는 사자의 포효하는 소리는
하나님의 소리였음을 깨닫습니다.
천부여 의지 없어서 손들고 주님 앞에 날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불순종하다가 애굽과 바벨론으로 끌려갔을지라도
사자후를 발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새처럼 비둘기처럼 신속하게 날아서
하나님의 마음이 시원하게 반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관포교회 강단의 사자후와 같은 말씀을 듣고
믿음의 야성과 본성을 일깨워 주시니 감사합니다.
@ 우상의 나라 바벨론에서 다니엘은 기죽지 않고
책을 통해 믿음의 야성과 본성을 회복했던 것처럼
매석단마를 통해 사자후를 발하시는 여호와의 음성을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모압에서 룻이 전능하신 하나님께 신속하게 날아왔더니
하나님이 준비하신 보아스를 만나는 축복을 주셨던 것처럼
이번 한 주간 하나님이 예비하신 사람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방자하게 행동하지 않고 떨림으로 주님 따르기’입니다. 아멘.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포효하는 사자 & 돌아오라 부르짖는 호세아 선지자’입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나의 마음을 항상 주님께 고정시키기’입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나를 에워싸고 있는 것이 거짓과 속임수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입니까?’입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룻처럼 하나님의 날개 아래 쉼을 누리기’입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사자후를 발하시는 사랑의 여호와’입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어미 사자처럼 포효하시는 하나님’입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그들의 집에 쉼을 주시는 하나님’입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나를 에워싸는 하나님 말씀’입니다.